〈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휴먼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연 황진영 작가의 세 번째 사극 대작.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불안했던 시대, 갖은 고초를 겪으며 희망과 사랑을 지켜나가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회 수려한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는 주인공의 애절한 연기로 글로벌 OTT 68개국 톱10에 랭크되어 전 세계 ‘장채앓이’를 양산하고 있다. 글로 만나는 〈연인〉에는 작가의 완벽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생한 인물들의 특징과 대사, 지문이 담겨 사극 대본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역사 소설을 읽는 듯한 흥미로운 전개와 이야기로 독자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감독의 말
기획의도
일러두기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용어정리
작가의 Pick
제 八 부
제 九 부
제 十 부
제 十一 부
제 十二 부
제 十三 부
제 十四 부
만든 사람들
저자황진영
영화 <쌍화점>을 각색했으며 단막극 <절정>과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한, 연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