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여대표와 다정한 남비서의 본격 케어 로맨스
보살핌이 필요한 덜 자란 어른들의 이야기 <나의 완벽한 비서>
★ “TV, OTT 통합 화제성 1위”
★ “흥행 지표 2049 타깃 시청률 최고 기록”(닐슨 코리아)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치열한 헤드헌터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경쟁과 화합, 직업 윤리를 다루며 인물들의 성장 서사를 완벽하게 풀어내 ‘일’과 ‘사랑’이라는 현대인의 관심사를 정확히 공략하여 재미와 감동,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속에서 완벽하게 다른 강지윤, 유은호라는 두 인물이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은 극에 설렘과 긴장감을 부여하고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핵심 인기 요소로 매회 명장면, 명대사를 만들어내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전 세계로 송출되는 OTT 통합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주연 배우가 나란히 인물 화제성 1, 2위를 차지했고, “탄탄한 서사를 뒷받침하는 주연 배우의 완벽한 연기력과 케미는 흠잡을 데 없다”는 극찬과 더불어 전 세계를 홀린 K-로맨스라는 평을 얻었다.
“좋은 아침입니다. 대표님!” “참 잘했어요.” 강지윤 X 유은호 <나의 완벽한 비서> 속 모든 이야기 공개
총 두 권으로 제작된 대본집에는 강지윤, 유은호를 비롯한 피플즈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양한 직업군이 등장하는 만큼 세밀한 자료 조사를 통해 탄생한 대사와 지문은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하며, 지윤과 은호가 사랑을 꽃피우는 장면에서는 사소한 감정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풀어내 마치 로맨스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어디까지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참 잘했어요” “주무세요. 나쁜 꿈은 꾸지 말고.” 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명대사는 물론 실제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장면까지 모두 담아 작품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작품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작가의 말’과 ‘작가의 Pick’과 더불어 주요 배우의 사인 인쇄본, 하이라이트 스틸 장면까지 실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국 로맨스 드라마에 기대하는 모든 요소를 집약한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대세를 넘어 신드롬으로 이어지고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모든 것을 만나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