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교양과 흥미, 재미를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서로 자리잡은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의 후속 시리즈로 '앗, 이건 예술이야!'가 탄생되었다. 교육과 오락의 결합, 즉 '에듀테인먼트'를 모토로 하여 재미있는 구성과 재치있는 내용, 산뜻한 유머로 무장된 이 시리즈는 웬지 저 높은 곳 어딘가에 있어 내 것이 아닌 것만 같고, 웬지 고상하고 엄숙하게 이야기해야 될 것 같은 '예술'을 각 분야별로 명쾌하고 쌈박하게 풀어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감 있게 전달하는 데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슈퍼스타 건물들
땅 위의 천국
괴상한 건축광들
엉뚱한 위치
화려한 궁전과 기절초풍 대저택들
난공불락의 요새
깜짝 놀랄 실패작과 비참한 붕괴 사건
꺽다리 고층빌딩 책
을 마치며
교사로 일하면서 틈틈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다가, 1990년대 초 '올해의 이야기'상을 수상하면서 가르치는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몰두했다. 특히 예술과 건축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그 외에 초 자연적인 현상이나 공포물 등 다양한 방면에 애정을 가지고 3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