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미술 교육을 위한 만화로 읽는 미술사 비하인드 스토리북. 석기 시대의 동굴벽화를 시작으로, 모네, 고흐, 세잔, 윌리엄 터너 등의 작품을 진품을 가려 내는 '누가 누가 진짜인가?', 갈 수 없는 세계에 가려 했던 화가들을 그린 '초현실주의 화가 이야기' 등 괴상망측한 미술의 세계를 재기발랄한 서술과 경쾌한 터치로 그려냈다.
1. 책머리에
2. 수리수리 미술의 술렁술렁한 시작
3. 누가 누가 괴짜인가?
4. 갈 수 없는 정신 세계에 가려 했던 화가들
5. 괴짜 화가들의 성공 시대
6. 훔치기, 베끼기, 표절하기
7. 옛날 옛적에
8. 괴상망측 미술?
9. 맺음말
교사로 일하면서 틈틈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다가, 1990년대 초 '올해의 이야기'상을 수상하면서 가르치는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몰두했다. 특히 예술과 건축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그 외에 초 자연적인 현상이나 공포물 등 다양한 방면에 애정을 가지고 3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