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터보 10
‘슈퍼 자전거’ 톰 터보와 함께
온갖 사건 사고들을 파헤쳐 보자!
#톰 터보
톰 터보 10 톰 터보와 멋진 보물 돈가스 토마스 브레치나 저자 기니 노이뮐러 일러스트 전은경 역자
  • 2025년 01월 20일
  • 84쪽150X210mm주니어김영사
  • 979-11-733-2020-0
톰 터보 10
톰 터보 10 톰 터보와 멋진 보물 돈가스 저자 토마스 브레치나 2025.01.20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톰 터보 열 번째 책, 《톰 터보와 멋진 보물 돈가스》가 출간되었다. 레오나르드 부인이 내건 조건에 맞는 아이들만이, 부인의 유산인 ‘황금 돈가스’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경쟁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시기 질투! 그리고 갑작스레 나타난 고양이까지······. 이 정신없는 보물찾기 속에서 과연 막대한 부는 누가 얻게 될까? <톰 터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야기.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돈가스 편지
큰 꿈
포겔베어 형제와 리구스터 자매
뒤채
발견
빨간 고양이
잿빛 돈가스
굉음
고장 난 톰 터보
조심해!
말하는 돈가스
운명의 순간
우승 팀

수수께끼 풀이
저자 소개
저자 인터뷰
작가이미지
저자 토마스 브레치나
1963년 1월 30일에 태어났다. 빈과 런던을 오가며 사는 토마스 브레치나는 550권이 넘는 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독서는 그 자체만으로 모험이어야 한다”는 말은 토마스 브레치나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돌아온 <톰 터보> 시즌 2
다양한 수수께끼와 풀이 수록으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액티비티 동화책!
2025년 1월, 주니어김영사에서 <톰 터보> 시리즈의 시즌 2 도서이자 열 번째 출간작 《톰 터보와 멋진 보물 돈가스》를 선보인다. 1990년대의 낡은 옷을 벗어버리고 탈바꿈한 신간이자,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로 새로이 만나는 톰 터보 탐정단의 모습! <톰 터보> 시즌 2는 6권부터 10권까지 총 다섯 부로, 매 페이지마다 일러스트를 실어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했다. 한국에서 만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여 특별함을 더했으며, 어린 시절의 향수로 <톰 터보> 시리즈를 기억하는 성인 독자에게도 가슴 따듯해지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국어판 정식 재출간!
새로운 일러스트와 번역으로 무장한 톰 터보
주니어김영사의 <톰 터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그림들이 정착되길 바라는 토마스 브레치나의 요청으로,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버전으로 탈바꿈하여 한국에 새로이 선보이는 작품이다. 매 페이지마다 들어간 그림 덕분에 생동감 있게 읽히는 것이 장점인 이 책은, 90년대의 번역을 벗어 버리고 전은경 번역가의 새로운 번역으로 독자를 만난다. 책 말미에는 ‘톰 터보’ 하면 떠오르는 빨간색과 노란색 무늬의 기원, 토마스 브레치나 작가의 근황, 독자에게 건네는 인사와 상세한 인터뷰 등을 수록하여 ‘돌아온 톰 터보’의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황금 덩어리를 둘러싼 두뇌 공방전!
<톰 터보> 시리즈는 남매인 카로(카롤리네 클리커)와 클라로(콘스탄틴 클리커)가 슈퍼 자전거 톰 터보와 함께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 가며 전개된다. 본 시리즈의 매력은 이런 구성이 주는 ‘카타르시스’에 있다. 독자들이 탐정단의 일원이 되어 숨 가쁘게 모험하며 느낀 불안과 긴장을 책 말미에서 시원하게 해소하며 뿌듯함을 맛보고, 이런 즐거운 독서 경험을 통해 다른 책을 독파할 힘을 얻는 것이다.
10권은 돈가스로 부와 명성을 거머쥔 ‘루드밀라 레오나르드’가 유산으로 돈가스 모양 황금 덩어리를 남기고, 보물을 얻을 대상을 남매·자매·형제로 한정하며 시작된다. 보물찾기에 당첨된 클라로와 카로는 부모님과 함께 돈가스 성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이기심과 승부욕 가득한 두 형제자매를 만나 경쟁하게 된다. 황금을 찾는 것보다 경험에 의의를 두고 서로를 독려하는 클리커 가족과는 달리 완벽을 추구하는 부모의 강요로 황금에 눈이 멀어 버린 아이들의 대비는 독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느리고 멀리 돌아가는 듯해도 한 단계씩 쌓아 올린 톰 터보 탐정단의 성실한 추리가 얻어 내는 값진 성과와, 커다란 부를 욕심 내지 않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특히 <멋진 보물 돈가스>는 한국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에피소드이자 톰 터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편으로, 독자들에게 감동과 재미와 의미를 두루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