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터보와 축구공을 잡아먹는 괴물
‘슈퍼 자전거’ 톰 터보와 함께 온갖 사건 사고들을 파헤쳐 보자!
#톰 터보
톰 터보와 축구공을 잡아먹는 괴물 톰 터보 시리즈 ⑤ 토마스 브레치나 저자 기니 노이뮐러 그림 전은경 역자
  • 2023년 02월 15일
  • 80쪽150X210mm양장김영사
  • 978-89-349-4403-4 74850
톰 터보와 축구공을 잡아먹는 괴물
톰 터보와 축구공을 잡아먹는 괴물 톰 터보 시리즈 ⑤ 저자 토마스 브레치나 2023.02.15
카로, 클라로, 톰 터보의 축구 시합에 출몰한 검은 털북숭이 괴물! 클라로의 축구공을 꿀꺽 삼키고 달아나는 괴물의 뒤를 쫓아 보지만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만다. 피해자는 갈수록 속출하고, 퓨즈가 끊어져 고장 나 버린 톰은 계속 이상한 소리를 내는데······.

지은이 토마스 브레치나
1963년 1월 30일에 태어났다. 빈과 런던을 오가며 사는 토마스 브레치나는 550권이 넘는 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독서는 그 자체만으로 모험이어야 한다”는 말은 토마스 브레치나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그린이 기니 노이뮐러
1966년 빈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말에 따르면, 태어날 때부터 이미 손에 색연필을 쥐고 있었다고 하며, 그 말대로 평생 삽화를 그렸다. 처음에는 종이 쪽지, 그 이후에는 노트 가장자리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웹 디자이너 교육을 마치고, 90년대부터 프리랜서로 그래픽 디자이너, 삽화가, 화가 등으로 일했다. 슈퍼 자전거 톰 터보가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해 주었다.
옮긴이 전은경
한국에서 역사를, 독일에서 고대 역사와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출판사와 박물관에서 일했고 현재 독일어로 된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커피 우유와 소보로빵》 《꿈꾸는 책들의 미로》 《인터넷이 끊어진 날》 《바이러스 과학 수업》 《동물들의 환경 회의》 《뜨거운 지구를 구해 줘》 《월드 익스프레스》, 〈데블 X의 수상한 책〉 시리즈, 《고양이 명탐정 윈스턴》 《기숙 학교 아이들》 《스무디 파라다이스에서 만나》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단어가 막힐 때마다 반려 고양이 ‘마루’에게 물어보기에, 모든 책이 사실은 공역이다.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괴물이 나타났다!
괴물을 잡아라!
사라진 축구공 괴물
톰의 재주
수상한 전파
세기의 발명품
마지막 축구공
진짜 박사는 누구?
밝혀진 진실
소름 끼치는 계획
기지를 발휘한 톰
대포알처럼 날아간 공
수수께끼 풀이
저자 소개
[인터뷰] 토마스 브레치나
작가이미지
저자 토마스 브레치나
1963년 1월 30일에 태어났다. 빈과 런던을 오가며 사는 토마스 브레치나는 550권이 넘는 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독서는 그 자체만으로 모험이어야 한다”는 말은 토마스 브레치나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축구공을 삼키는
괴물의 정체를 밝혀라!
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톰 터보> 시리즈 시즌 1 완간!
 비밀 작전 부록 ‘축구공 괴물 스티커’, ‘미션 스티커’ 증정
 숨은그림찾기 등 수수께끼와 풀이 수록으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액티비티 동화책!
<톰 터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톰 터보와 축구공을 잡아먹는 괴물》이 출간되었다. 톰 터보 탐정단이 모든 축구공을 삼켜 버리는 괴물의 뒤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숨겨진 범죄 현장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한국어판 정식 재출간!
새로운 일러스트와 번역으로 무장한 톰 터보
<톰 터보> 시리즈는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요청으로 새로운 일러스트를 입힌 도서로 출간된다.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를 매 페이지마다 볼 수 있으며,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재구성했다. 여기에 90년대의 번역을 벗어 버리고, 모든 독자가 보다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자 전은경 번역가와 함께 새로운 번역본으로 재구성했다. 책 말미에는 ‘톰 터보’ 하면 떠오르는 빨간색과 노란색 무늬의 기원, 토마스 브레치나 작가의 근황, 독자에 대한 인사 등 상세한 인터뷰를 수록, ‘돌아온 톰 터보’의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특장점, 책과 함께 제공되는 비밀 작전 부록!
<축구공 괴물 스티커>와 <미션 스티커>
<톰 터보> 시리즈는 그림 속에 숨겨진 범인과 사건의 실마리를 직접 찾아보는 액티비티 동화책이기도 하다. 이야기 흐름에서 자연스럽게 문제가 풀리지만, 풀이 수록을 책의 후미에 넣어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5권의 비밀 작전 부록은 ‘축구공 괴물 스티커’로, 털북숭이 괴물이 모아 둔 축구공을 발견하는 장면(31쪽)과 괴물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하는 장면(60-65쪽)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책 이곳저곳에 독자가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면서 한층 더 재미있게 독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동시에 <톰 터보> 시리즈를 그리워했던 성인 독자의 기억 속 톰 터보를 불러오면서도 ‘세트 상품’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부록인 ‘미션 스티커’는 독자들에게 한 권씩 완독하는 즐거움을 주는 장치이자 시즌 1 세트를 완독할 시 톰 터보 탐정단의 일원임을 증명하는 ‘특별 사은품’ 제공의 단초가 되는, 숨은 이벤트성 부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