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터보 9
‘슈퍼 자전거’ 톰 터보와 함께
온갖 사건 사고들을 파헤쳐 보자!
#톰 터보
톰 터보 9 톰 터보와 춤추는 돌고래 토마스 브레치나 저자 기니 노이뮐러 일러스트 전은경 역자
  • 2025년 01월 20일
  • 80쪽150X210mm주니어김영사
  • 979-11-733-2019-4
톰 터보 9
톰 터보 9 톰 터보와 춤추는 돌고래 저자 토마스 브레치나 2025.01.20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톰 터보 시리즈 아홉 번째 책, 《톰 터보와 춤추는 돌고래》가 출간되었다. 무더운 여름날, 바닷가에서 여름을 만끽하던 톰 터보 탐정단 눈앞에 춤추듯 아름다운 자태로 헤엄치는 돌고래가 나타난다. 하지만 갑작스레 나타난 수상한 사람들이 돌고래를 포획하려 하고, 그 상황을 저지하려던 탐정단이 되레 그물에 끌려가고 마는데······. 돌고래의 이름까지 붙일 정도로 잘 아는 사이인 듯하지만, 어쩐지 악랄해 보이는 사람들의 속셈은 과연 무엇일까?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춤추는 돌고래
그물
겁내지 마!
돌고래 서커스
잡혔다!
상어 먹이
빨간 물건
고성능 폭탄
알렉시스의 도움
풀려나다
더러운 속임수
위기일발
조심해!
살았다!

수수께끼 풀이
저자 소개
저자 인터뷰
작가이미지
저자 토마스 브레치나
1963년 1월 30일에 태어났다. 빈과 런던을 오가며 사는 토마스 브레치나는 550권이 넘는 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독서는 그 자체만으로 모험이어야 한다”는 말은 토마스 브레치나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돌아온 <톰 터보> 시즌 2
다양한 수수께끼와 풀이 수록으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액티비티 동화책!
2025년 1월, 주니어김영사에서 <톰 터보> 시리즈의 시즌 2 도서이자 아홉 번째 출간작 《톰 터보와 춤추는 돌고래》를 선보인다. 1990년대의 낡은 옷을 벗어버리고 탈바꿈한 신간이자,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로 새로이 만나는 톰 터보 탐정단의 모습! <톰 터보> 시즌 2는 6권부터 10권까지 총 다섯 부로, 매 페이지마다 일러스트를 실어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했다. 한국에서 만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여 특별함을 더했으며, 어린 시절의 향수로 <톰 터보> 시리즈를 기억하는 성인 독자에게도 가슴 따듯해지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국어판 정식 재출간!
새로운 일러스트와 번역으로 무장한 톰 터보
주니어김영사의 <톰 터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그림들이 정착되길 바라는 토마스 브레치나의 요청으로,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버전으로 탈바꿈하여 한국에 새로이 선보이는 작품이다. 매 페이지마다 들어간 그림 덕분에 생동감 있게 읽히는 것이 장점인 이 책은, 90년대의 번역을 벗어 버리고 전은경 번역가의 새로운 번역으로 독자를 만난다. 책 말미에는 ‘톰 터보’ 하면 떠오르는 빨간색과 노란색 무늬의 기원, 토마스 브레치나 작가의 근황, 독자에게 건네는 인사와 상세한 인터뷰 등을 수록하여 ‘돌아온 톰 터보’의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커다란 위험에 빠진 돌고래를 구해 내야 한다!
<톰 터보> 시리즈는 남매인 카로(카롤리네 클리커)와 클라로(콘스탄틴 클리커)가 슈퍼 자전거 톰 터보와 함께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 가며 전개된다. 본 시리즈의 매력은 이런 구성이 주는 ‘카타르시스’에 있다. 독자들이 탐정단의 일원이 되어 숨 가쁘게 모험하며 느낀 불안과 긴장을 책 말미에서 시원하게 해소하며 뿌듯함을 맛보고, 이런 즐거운 독서 경험을 통해 다른 책을 독파할 힘을 얻는 것이다.
9권 <춤추는 돌고래> 편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귀여운 돌고래를 구하려다 수상한 일당에게 사로잡히고 만 탐정단이 순간의 기지로 무사히 탈출하고, 돌고래를 둘러싼 음모를 파헤쳐 가며 전개된다. 해변가에 도달해 돌고래가 머무는 장소를 추리하고, 만능 도구 상자로 벽을 파훼하고, 조력자를 구하기도 하지만 또다시 커다란 문제에 봉착하기를 반복한다. 과연 이 천진난만한 돌고래를 주시하는 자들의 속셈은 무엇일까? 그리고 탐정단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톰 터보> 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로 함께 빠져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