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돌아온 <톰 터보> 시즌 2
다양한 수수께끼와 풀이 수록으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액티비티 동화책!
2025년 1월, 주니어김영사에서 <톰 터보> 시리즈의 시즌 2 도서이자 아홉 번째 출간작 《톰 터보와 춤추는 돌고래》를 선보인다. 1990년대의 낡은 옷을 벗어버리고 탈바꿈한 신간이자,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로 새로이 만나는 톰 터보 탐정단의 모습! <톰 터보> 시즌 2는 6권부터 10권까지 총 다섯 부로, 매 페이지마다 일러스트를 실어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했다. 한국에서 만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여 특별함을 더했으며, 어린 시절의 향수로 <톰 터보> 시리즈를 기억하는 성인 독자에게도 가슴 따듯해지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국어판 정식 재출간!
새로운 일러스트와 번역으로 무장한 톰 터보
주니어김영사의 <톰 터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그림들이 정착되길 바라는 토마스 브레치나의 요청으로,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버전으로 탈바꿈하여 한국에 새로이 선보이는 작품이다. 매 페이지마다 들어간 그림 덕분에 생동감 있게 읽히는 것이 장점인 이 책은, 90년대의 번역을 벗어 버리고 전은경 번역가의 새로운 번역으로 독자를 만난다. 책 말미에는 ‘톰 터보’ 하면 떠오르는 빨간색과 노란색 무늬의 기원, 토마스 브레치나 작가의 근황, 독자에게 건네는 인사와 상세한 인터뷰 등을 수록하여 ‘돌아온 톰 터보’의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커다란 위험에 빠진 돌고래를 구해 내야 한다!
<톰 터보> 시리즈는 남매인 카로(카롤리네 클리커)와 클라로(콘스탄틴 클리커)가 슈퍼 자전거 톰 터보와 함께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 가며 전개된다. 본 시리즈의 매력은 이런 구성이 주는 ‘카타르시스’에 있다. 독자들이 탐정단의 일원이 되어 숨 가쁘게 모험하며 느낀 불안과 긴장을 책 말미에서 시원하게 해소하며 뿌듯함을 맛보고, 이런 즐거운 독서 경험을 통해 다른 책을 독파할 힘을 얻는 것이다.
9권 <춤추는 돌고래> 편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귀여운 돌고래를 구하려다 수상한 일당에게 사로잡히고 만 탐정단이 순간의 기지로 무사히 탈출하고, 돌고래를 둘러싼 음모를 파헤쳐 가며 전개된다. 해변가에 도달해 돌고래가 머무는 장소를 추리하고, 만능 도구 상자로 벽을 파훼하고, 조력자를 구하기도 하지만 또다시 커다란 문제에 봉착하기를 반복한다. 과연 이 천진난만한 돌고래를 주시하는 자들의 속셈은 무엇일까? 그리고 탐정단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톰 터보> 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로 함께 빠져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