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돌아온 <톰 터보> 시즌 2
다양한 수수께끼와 풀이 수록으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액티비티 동화책!
<톰 터보>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 《톰 터보와 배꼽 잡는 케이크》가 출간되었다. 1990년대의 낡은 옷을 벗어버리고 탈바꿈한 신간이자,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로 새로이 만나는 톰 터보 탐정단의 모습! <톰 터보> 시즌 2는 6권부터 10권까지 총 다섯 부로, 매 페이지마다 일러스트를 실어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했다. 한국에서 만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여 특별함을 더했으며, 어린 시절의 향수로 <톰 터보> 시리즈를 기억하는 성인 독자에게도 가슴 따듯해지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국어판 정식 재출간!
새로운 일러스트와 번역으로 무장한 톰 터보
주니어김영사의 <톰 터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그림들이 정착되길 바라는 토마스 브레치나의 요청으로,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버전으로 탈바꿈하여 한국에 새로이 선보이는 작품이다. 매 페이지마다 들어간 그림 덕분에 생동감 있게 읽히는 것이 장점인 이 책은, 90년대의 번역을 벗어 버리고 전은경 번역가의 새로운 번역으로 독자를 만난다. 책 말미에는 ‘톰 터보’ 하면 떠오르는 빨간색과 노란색 무늬의 기원, 토마스 브레치나 작가의 근황, 독자에게 건네는 인사와 상세한 인터뷰 등을 수록하여 ‘돌아온 톰 터보’의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각 권마다 에피소드가 달라지는 시리즈
친구들을 구하려는 톰 터보 그리고 시시각각으로 조여 오는 위험!
<톰 터보> 시리즈는 남매인 카로(카롤리네 클리커)와 클라로(콘스탄틴 클리커)가 슈퍼 자전거 톰 터보와 함께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 가며 전개된다. 매 권 주인공은 같지만, 에피소드만 달라지는 셈이다. 7권 <배꼽 잡는 케이크> 편에서는 카로와 클라로가 누가 만들었는지 모를 정체불명의 케이크를 먹고 난 뒤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런 남매를 구하려는 톰 터보의 추리가 얽히고설키며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된다. 당황한 톰 터보는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전화는 먹통이고, 심지어 두 아이의 부모님도 실종되고 마는데······. 긴박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가지만, 톰 터보에게 점점 뻗쳐 오는 마수! 과연 슈퍼 자전거는 아이들을 구하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