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은영 박사가 어린이들의 고민을 직접 해결해 줘요
어린이들도 고민이 많아요. 때로는 동생과 싸우기도 하고 친구들과 사이가 서먹해지기도 해요. 어떤 일을 새로 맡았을 때에는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요.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직접 어린이의 고민을 듣고 좋은 해결책을 알려 줄 테니까요. 오은영 박사가 자주 상담하는 실제 고민 사례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어, 책을 읽으면 어느새 내 고민도 같이 해결되어 있을 거예요.
2. 부모와 아이들이 서로 이해하며 대화하는 법을 알아 가요
어른들은 때로는 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 보지도 않고 혼을 낼 때가 있어요. 하지만 어린이도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그런 말과 행동을 한 거랍니다. <나의 속마음>에서는 어른들이 지적하는 문제들에 대해 어린이는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했는지 어린이의 입장에서 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요.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아이들을 잘 돌보고 지도하는 방법을 제시해 줘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마음이 한 걸음씩 더 가까워질 거예요.
3. 마음을 알아차리고 성장시키는 법을 익혀요
마음은 참 아리송해요. 어떨 때는 착한 마음이 들다가도 또 어떨 때는 나쁜 마음이 들기도 해요. 때로는 즐겁다가도 때로는 울적하기도 해요. 우리에게 ‘마음’은 삶을 살아가는 원천이에요. 물이나 공기가 없으면 세상을 살 수 없는 것처럼, 마음이 잘 성장하지 않으면 우리는 제대로 살아갈 수가 없답니다. <미르의 마음 산책>에서는 사랑, 화남, 두려움, 부러움 등 우리 안에 있는 마음들이 무엇이고, 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성장시키면 좋을지 차근차근 알려 줘요.
4. 곤란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말을 배워요
친구들이나 형제‧자매와 놀다가 갑자기 서운해지거나 다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나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고 싶은데 당황해서 말이 입 밖에 잘 떨어지지 않아요. 하고 싶은 말은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는데, 정리가 안 돼서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난감할 때도 있어요. 이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를 따라 해 보세요. 복잡했던 감정이 정리되면서 나의 마음을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거예요.
5. 즐거운 활동으로 마음을 쉬어 가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마음 샘과 고민을 해결하고 마음을 차근차근 다졌으면 이제 마음을 쉬어 가요. <행복초등학교 놀이터>에는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이 가득하답니다. 꼬불꼬불 미로 길을 따라 마음 샘의 아지트를 찾아가고, 에이전트 요원들의 평소와 다른 모습들을 찾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자, 이제 어린이 비밀 요원 다민이, 서라와 함께 흥미진진한 에이전트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