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사막이 들어온 날
이국의 언어로 피어오른 낯익은 도시의 이야기
한국인 작가가 프랑스어로 발표한 화제의 소설집
#단편집
도시에 사막이 들어온 날 한국화 저자 김주경 역자
  • 2023년 07월 11일
  • 196쪽128X188mm무선김영사
  • 978-89-349-5438-5 03860
도시에 사막이 들어온 날
도시에 사막이 들어온 날 저자 한국화 2023.07.11

이국의 언어로 피어오른 낯익은 도시의 이야기

한국인 작가가 프랑스어로 발표한 화제의 소설집

 

상상의 도시와 그 안에 고립된 불투명한 존재들의 초상화라는 평을 받으며 2020년 프랑스 문단에 화려하게 데뷔한 한국화같은 해 일본에서도 출간되어 간결한 문체로 풍부한 이미지를 그려내 폭넓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설” 등으로 화제를 모은 그의 작품집 도시에 사막이 들어온 날이 드디어 한국 독자를 만난다서울의 영문 표기를 거꾸로 배열한 이름의 도시를 그린 소설 루오에스를 비롯해 <눈송이> <구슬등 총 8편의 단편소설을 담았다.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루오에스>

<눈송이>

<구슬>

<가출>

<폭염>

<청각>

<한번은>

<방화광>

작가이미지
저자 한국화
2020년 프랑스에서 소설집 《도시에 사막이 들어온 날》을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며 소설 창작과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황정은의 《백의 그림자》를 프랑스어로 공역했고, 모니크 비티그의 《오포포낙스》, 에두아르 르베의 《자살》, 올리비아 로젠탈의 《적대적 상황에서의 생존 메커니즘》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사진 ⓒ Samy Langeraert
'출판사 리뷰'는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