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야와 친구들’의 첫 번째 학습 만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좋은 습관 이야기
구독자 257만 명, 누적 조회 수 20억 뷰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의 학습 만화 『말이야와 좋은 습관 친구들 2』 가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됐다. 부부인 말이야와 끼야, 아들 국민이, 조카들로 구성된 가족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은 온 가족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하며 다양한 도전, 육아, 놀이, 먹방 등 건전하고 발랄한 콘텐츠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이 어린이 연령대별 취향에 맞춰 운영하는 파생 채널의 구독자 수를 모두 합하면 1,000만 명에 달하며,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기도 한다.
『말이야와 좋은 습관 친구들』은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좋은 습관에 대해 알려 주는 학습 만화 시리즈이다. 분리 배출, 층간 소음, 스마트폰 사용 습관 등 주제별 분야 전문가를 섭외하여 전문가가 직접 기획한 내용과 감수를 바탕으로 본문 만화를 구성하였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만화 정보 페이지를 추가하였다. 그리고 학교, 가정, 학원 등 아이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을 소재로 하여 현실성과 공감도 높였다.
2권은 ‘층간 소음’을 주제로, 말이야 가족이 층간 소음 가해자 되었다가 위층에 의해 층간 소음 피해를 겪는 이야기 속에서 층간 소음의 원인과 대처 방법 등의 층간 소음 핵심 정보를 전달한다. 각 화 마지막 장에 ‘숨은그림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의 놀이 페이지도 추가해 책을 읽는 동시에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만화 정보 페이지 ‘차상곤 박사님의 층간 소음 핵심 노트’에는 층간 소음 문제의 심각성과 층간 소음을 줄이는 방법 등을 담았다. 일상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층간 소음 방지 브로마이드도 부록으로 제공한다. 공동 주택에서 사는 어린이가 꼭 실천해야 할 층간 소음 방지 정보가 담긴 『말이야와 좋은 습관 친구들』이 층간 소음 갈등 없는 세상을 향한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