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호와 우주 개발 (세계대역사 50사건 47)
제대로 알차게 만든 교양 세계사 만화!
우리 집 최고의 종합 인문 교양서!
스푸트니크호와 우주 개발 (세계대역사 50사건 47) 스푸트니크호와 우주 개발 (세계대역사 50사건 47) 심재규 저자 위싱스타 그림
  • 2013년 09월 30일
  • 228쪽188X257mm무선주니어김영사
  • 9788934955740 09700
스푸트니크호와 우주 개발 (세계대역사 50사건 47)
스푸트니크호와 우주 개발 (세계대역사 50사건 47) 스푸트니크호와 우주 개발 (세계대역사 50사건 47) 저자 심재규 2013.09.30
제대로 알차게 만든 교양 세계사 만화!
우리 집 최고의 종합 인문 교양서!
- 방대한 동·서양사를 균형적 시각에서 다룬 최초의 역사 만화
-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주요사건과 인물을 생동감 있게 소개
- 세계사를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하게 돕는 선명한 이미지

수상 내역
*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수상!
*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도서 특별상 수상!
* 주한 알제리 대사 추천도서!
* 출판문화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
* 고려대 스페인·라틴 아메리카 연구소장 추천!
* 책 읽는 나라 운동본부 우수도서 추천!
* 우수 한국출판만화 추천 선정도서! 

1. 세계사,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필수교양
세계사는 인류가 살아오며 쌓아온 온갖 지혜와 지식, 성공과 실패, 반성의 기억이자 기록으로, 매우 방대해서 평생 노력해도 다 알 수 없다.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은 이처럼 방대한 동양사와 서양사를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 책이다. 균형적인 시각에서 시대 순으로 정리했으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종합적 인문 소양을 쌓는 데 손색이 전혀 없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2. 세계사와 위인전을 동시에!
〈세계대역사 50사건〉에는 역사적 사건과 그 사건의 중심에 우뚝 서서 역할을 당당히 감당했던 인물들의 삶을 함께 감동적으로 소개한다. 100명 이상의 꼭 기억해야 할 인물들의 삶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3. 시대의 요구에 딱 맞춘 필독 세계사
21세기는 수학 문제 하나를 풀기 위해서도 사회영역의 지식을, 과학 영역을 풀기 위해서도 예술영역의 지식을 요구한다. 또한 기업은 이공계 인재 중에서도 인문학적 소양이 갖추어 문화적 소통이 가능한 사람들을 채용한다. 〈세계대역사 50사건〉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가장 확실하게 대답하는 책이다. 
4. 2020년부터 강화되는 세계사 중등 교육
2020년부터 시행하는 2015 수정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중학생들의 역사 수업에서 이전보다 한국사 비중이 줄어들고 세계사 부분이 강화될 예정이다. 고등학교에서도 어렵고 복잡해 수능 선택에서 제외되는 일이 많던 세계사를 중학생 때 어려움 없이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초등 시절부터 다양하게 세계사 관련 도서를 접하고 익히는 게 도움이 된다.


● 추천의 글
만화야말로 정보와 지식을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다.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은 수준 높은 내용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만화의 힘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 책이다.
-이원복(덕성여자대학교 교수,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역사를 아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은 역사에서 지식과 지혜를 얻었던 선조들의 혜안이 담겨진, 명실상부한 국민 교양 만화다.
-이두호(만화가, 〈이두호의 머털이 한국사〉 저자)
역사란 현재의 자리에서 바라보는 과거이자, 미래를 바라보는 기준점이다.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진짜 역사’를 알게 한다.
-김홍신(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소설가)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서양 중심의 반쪽 역사가 아닌 균형 잡힌 참 세계사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이 그것을 제대로 보여 준다.
-이희수(한양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바로보는 세계사〉 저자)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은 세계사 중 근현대사 내용을 가장 많이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청소년과 제3세계를 공부해야 하는 성인들에게도 추천한다.
-이재학(고려대 스페인·라틴 아메리카 연구소장)


● 대표 저자
기획 / 저자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답사기》《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기 1, 2》 등이 있다. 이 중에서 14권이 과학창의문화재단의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기획한 책으로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등이 있으며 좋은 교양만화 기획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저자 김창회
충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인천 세무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학교도서관 ‘책마루’를 운영하며 ‘책 읽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이 그저 외우는 역사 지식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역사의 참 의미를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로마의 탄생과 포에니 전쟁》《카이사르와 로마 제국》《로마제국의 황제들》을 썼다.
저자 방대광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역사교육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에서 역사 교사로 재직 중에 있으며, 고려대, 서강대, 한성대, 성신여대 등에서 한국사 특강, 역사 교재 연구 및 지도법, 역사교육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현행 중ㆍ고등학교 역사과 교육 과정 집필 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역사 관련 각종 시험의 출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의 《국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EBS 《TV 중학 역사》, 〈세계 역사박물관〉 중 《크리스트교가 지배한 중세 유럽》, 〈눈으로 보는 우리 역사〉 중 《조선 시대 1, 2, 3》 등이 있으며 〈독서평설〉에 《라이벌로 읽는 우리 역사》를 연재한 바 있다.
저자 김대현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인천의 중ㆍ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다가 2009년부터 중국의 대련한국국제학교에서 근무하며 중국의 동북공정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아이들이 역사를 공부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를 이해하는 안목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지은 책으로 《삼국사기》가 있다.
저자 송치중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했다. 중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역사를 즐겁게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술술 한국사 4》 가 있으며 〈중학교 역사 1,2〉교과서를 공동 집필하는 등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줄 좋은 책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저자 원유상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초등독서평설에 〈라이벌로 읽는 우리 역사〉를 연재했고, 《술술 한국사 6》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못한 우리 역사》, 〈세계 역사박물관〉 중 《서양의 침략에 맞선인도와 동남아시아》 등을 집필했다. 중학교 역사 교과서, EBS 수능 교재(강의) 집필위원(검수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역사 관련 각종 시험 출제위원을 역임했다.
저자 손기화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과 존스홉킨스 국제관계대학원에서 국제정치와 유럽정치경제를 공부했다. 유럽연합대표부의 선임자문관으로 근무하면서 한국-EU 간 정치·경제 관계에 관해 자문했고, 공의정치포럼의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이후 카이포스 컨설팅을 설립하여 지식, 정보 산업 비즈니스를 했고,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유치홍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해외기업 유치 및 PR을 담당했다. 저서로는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중 《리바이어던》 《국부론》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중 《대공황 이후 세계 자본주의의 발전》《유럽 통합의 역사와 미래》 등 다수가 있다.
저자 송은영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원자핵 물리학을 전공했다. 1999년 제17회 한국 과학기술 도서상(저술 부문, 과학기술처 장관상)을 수상했고, 현재 과학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아인슈타인의 생각실험실1, 2》 《Mr.퐁 과학에 빠지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서울대 선정 만화인문고전 60선〉 중 《프린키피아》, 《블랙홀 랑데부》 《과학 원리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 〈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재미있는 상식 시리즈〉 중 《물리 상식》 《과학 상식》 《수학 상식》, 《원리를 알면 수학이 쉽다》 《과학 공부를 잘하는 7가지 방법》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전기와 자기)》 등이 있다.
그림 진선규
1996년 《파워소년 무카》로 데뷔했으며, 그 후 소년잡지 《아이큐점프》에서 〈네모네 가족〉 〈파라다이스〉를 연재했다. 그동안 작업한 책으로 《뿌까의 맛있는 논어》 《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 1, 2》《슈와 안전구조대》 등이 있으며,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중 《헤로도토스 역사》 《사마천 사기열전》 《중용》, 〈세계대역사 50사건〉 중 《로마의 탄생과 포에니 전쟁》 《카이사르와 로마제국》 《로마제국의 황제들》 《동인도회사와 유럽 제국》 등을 그렸다.
그림 박종호
1997년 동아·LG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가작을, 2000년에는 《여섯 번째 손가락 이야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다양한 연령층과 장르에 도전하며 작품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익살스럽지만 진지한 캐릭터, 재치 있는 표현력, 정확한 정보 전달력이 돋보인다. 대표작으로는 〈바로보는 세계사〉 《80일간의 세계일주》 《과학으로 풀어보는 마술》 《대단한 도전》 《도전 골든벨》 《과학 야구단》 《환상의 짝꿍》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중 《정치학》,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중 《아프리카 독립과 민주화》 《마야와 잉카 문명》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헬레니즘》 등이 있다. 
그림 이한영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 소년챔프 〈도시대비상〉으로 데뷔, 영점프 〈F학점의 엔지니어들〉, 국방일보 〈모범이 밝음이와 함께하는 병영생활〉, 어린이 과학동아 〈지구 최후의 로봇 씨드〉,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중 《그리스 철학의 황금시대》 《태평천국운동과 신해혁명》《태평양 전쟁과 경제대국 일본》 《대공황 이후 세계 자본주의의 발전》 등을 그렸다.
그림 최익규
1994년에 만화계에 입문해 다다출판사 ‘카툰오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작업한 책으로는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중 《파라오와 이집트》 《미국의 독립전쟁》 《춘추 전국 시대와 제자백가》가 있으며《she》《발해를 찾아서》, 〈Why?〉 중 《실험관찰》 《새》 《사회 4학년》 《국어 5학년》, 〈과학 천자문〉 중 《지구온난화》, 〈테일즈런너 역사킹왕짱〉 시리즈, 《해적왕 애로우》,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중 《오만과 편견》 등 다수의 책이 있다. 현재 Cartoon Oasis라는 팀으로 동료들과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림 위싱스타(이상윤)
어린이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초·중·고 교과서 및 참고서에 다수의 삽화와 만화를 그렸다. 주요 작품으로는 〈도서관이 미래다.〉, 〈궁금할 때 물어봐〉 중 《피카소》《토플러》《모차르트》, 《명탐정 브리트니 영문법을 잡아라 1,2》, 〈마법 천자문 과학원정대〉 중 《공룡》《에너지》《아마존》, 〈우생공 탐험대〉 등이 있다. 이 책을 그린 이상윤 작가는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위싱스타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중《꿈의 해석》 《북학의》,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중 《양자역학과 현대과학》 《청교도 혁명과 명예혁명》 등 다수의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1장 우주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로켓

2장 로켓 개발의 거인들

3장 우주 개발의 첫 장을 장식한 소련

4장 최초의 우주인들

5장 제미니 계획과 아폴로 계획

6장 냉전에서 실리로

7장 인간을 우주에 살게 하다.

8장 베일을 벗는 태양계와 우주

9장 우리나라 우주 개발의 역사

10장 인류와 함께한 우주 개발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45권 소개

 

45 스푸트니크호와 우주 개발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주를 동경해 우주 공간으로 나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공기도 없고 영하 수십 도에서 영상 수백 도까지 오르내리는 우주 공간을 정복하기 위해 인류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패를 반복했다. 그 과정에서 인간을 비롯한 소중한 생명체들이 희생되었으며 우주 비행의 성공 후에도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어려움에 봉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우주 개발에 대한 꿈을 접지 않는 이유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는 집념 때문일 것이다. 인류의 이러한 호기심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우주에 인간 말고 다른 생명체가 있는지, 자원 개발의 차원에서 지구 주위의 행성들은 어떤 환경인지 알기 위해 꾸준히 탐사선을 보내고 있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어진 냉전 시기부터 소련과 미국을 주축으로 한 무기 개발 경쟁의 일환으로 숨 가쁘게 달려오던 우주 개발의 역사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탈냉전 이후 우주 개발의 방향과 발전 과정을 통해 우주에 대한 인류의 호기심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안전하고 아름다운 행성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이미지
저자 심재규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과천중앙고등학교에서 과학과 물리를 가르치고 있다. 《컴퓨터를 활용한 일반 역학 실험》《접속 과학 탐구 실험》을 공동 집필했으며,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중 《힘》(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거울과 렌즈》, <웅진 생각쟁이 인물> 중 《뉴턴》을 집필했다.

제대로 알차게 만든 교양 세계사 만화!
우리 집 최고의 종합 인문 교양서!
- 방대한 동·서양사를 균형적 시각에서 다룬 최초의 역사 만화
-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주요사건과 인물을 생동감 있게 소개
- 세계사를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하게 돕는 선명한 이미지

수상 내역
*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수상!
*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도서 특별상 수상!
* 주한 알제리 대사 추천도서!
* 출판문화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
* 고려대 스페인·라틴 아메리카 연구소장 추천!
* 책 읽는 나라 운동본부 우수도서 추천!
* 우수 한국출판만화 추천 선정도서! 

1. 세계사,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필수교양
세계사는 인류가 살아오며 쌓아온 온갖 지혜와 지식, 성공과 실패, 반성의 기억이자 기록으로, 매우 방대해서 평생 노력해도 다 알 수 없다.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은 이처럼 방대한 동양사와 서양사를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 책이다. 균형적인 시각에서 시대 순으로 정리했으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종합적 인문 소양을 쌓는 데 손색이 전혀 없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2. 세계사와 위인전을 동시에!
〈세계대역사 50사건〉에는 역사적 사건과 그 사건의 중심에 우뚝 서서 역할을 당당히 감당했던 인물들의 삶을 함께 감동적으로 소개한다. 100명 이상의 꼭 기억해야 할 인물들의 삶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3. 시대의 요구에 딱 맞춘 필독 세계사
21세기는 수학 문제 하나를 풀기 위해서도 사회영역의 지식을, 과학 영역을 풀기 위해서도 예술영역의 지식을 요구한다. 또한 기업은 이공계 인재 중에서도 인문학적 소양이 갖추어 문화적 소통이 가능한 사람들을 채용한다. 〈세계대역사 50사건〉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가장 확실하게 대답하는 책이다. 
4. 2020년부터 강화되는 세계사 중등 교육
2020년부터 시행하는 2015 수정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중학생들의 역사 수업에서 이전보다 한국사 비중이 줄어들고 세계사 부분이 강화될 예정이다. 고등학교에서도 어렵고 복잡해 수능 선택에서 제외되는 일이 많던 세계사를 중학생 때 어려움 없이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초등 시절부터 다양하게 세계사 관련 도서를 접하고 익히는 게 도움이 된다.

● 추천의 글
만화야말로 정보와 지식을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다.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은 수준 높은 내용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만화의 힘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 책이다.
-이원복(덕성여자대학교 교수,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역사를 아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은 역사에서 지식과 지혜를 얻었던 선조들의 혜안이 담겨진, 명실상부한 국민 교양 만화다.
-이두호(만화가, 〈이두호의 머털이 한국사〉 저자)
역사란 현재의 자리에서 바라보는 과거이자, 미래를 바라보는 기준점이다.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진짜 역사’를 알게 한다.
-김홍신(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소설가)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서양 중심의 반쪽 역사가 아닌 균형 잡힌 참 세계사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이 그것을 제대로 보여 준다.
-이희수(한양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바로보는 세계사〉 저자)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은 세계사 중 근현대사 내용을 가장 많이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청소년과 제3세계를 공부해야 하는 성인들에게도 추천한다.
-이재학(고려대 스페인·라틴 아메리카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