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탕탕 제2차 세계 대전
쾅쾅탕탕 제2차 세계 대전 쾅쾅탕탕 제2차 세계 대전 테리 디어리 저자
  • 2009년 10월 16일
  • 150쪽148X210mm주니어김영사
  • 9788934935810
쾅쾅탕탕 제2차 세계 대전
쾅쾅탕탕 제2차 세계 대전 쾅쾅탕탕 제2차 세계 대전 저자 테리 디어리 2009.10.16

히틀러 유겐트, 게슈타포, 레지스탕스, 홀로코스트, 원자 폭탄……
잔인하고 비참한 제2차 세계 대전의 생생한 이야기 속으로!


대낮에 울려 퍼지는 총소리, 수많은 목숨을 앗아 간 원자 폭탄,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끌려가 집단 처형된 유대인들까지. 끔찍하게도 이 모든 사실들이 제2차 세계 대전 때 일어났다.《앗!시리즈》 124번째 권『쾅쾅탕탕 제2차 세계 대전』은 타 역사책이 알려주지 않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람들의 생생한 전쟁 이야기를 전한다. 6년 동안 무려 4천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제2차 세계 대전의 믿기 어려운 실상 속으로 들어가 본다.

승리한 나라조차 끔찍한 피해를 입을 만큼 무시무시했던 전쟁이 제2차 세계 대전이다. 이 책은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일어난,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쟁인 제2차 세계 대전을 낱낱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전쟁이 일어나게 된 1930년대 초기의 주요 사건들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설명되어 있다. 특히 당시 여러 실화들을 〈앗! 시리즈〉만의 독특한 재치로 풀어내 지루하지 않게 읽힌다. 용감한 여자 레지스탕스들의 영화 같은 이야기, 어리바리한 스파이들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담, 제2차 세계 대전 때 히트를 친 코카콜라 등에 관한 이야기는 새롭고 신선하다. 그 밖에도 영국군이 참호에 숨어 일본군과 싸울 때 사용한 방패가 무엇인지, 미군 낙하산 부대원들이 영국군 낙하산 부대원들보다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며 전쟁에 숨은 뒷이야기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들어가는 말
주요 사건 연표
무시무시한 국내 전선
끔찍한 전투
동물들의 수난
서투른 거짓말쟁이들
불쌍한 청소년들
홀로코스트
끝맺는 말
소름 끼치는 퀴즈

작가이미지
저자 테리 디어리

영국 출생. 배우와 연극 연출가를 거쳐 지금은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영국에서 120여 권의 책을 출간했고, 그 책들은 28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시리즈는 그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왕이면 이집트》 《그럴싸한 그리스》 《모든 길은 로마로》 《아슬아슬 아스텍》 《켈트족이 꿈틀꿈틀》 《바이바이 바이킹》 등을 썼으며 《열 가지 그리스 신화》 《열 가지 셰익스피어 이야기》 등 새로운 시리즈 집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출판사 리뷰'는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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