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비틀비틀 거린다면 제대로 하늘을 날 수 없다. 그러나 여러분이 비행기를 타 보면 알겠지만, 비행기는 사실 비틀대며 날아간다. 새가 퍼덕거리며 날개 짓을 하듯이, 비행기는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냈다. 그런데 도대체 사람들은 왜 하늘을 날려고 할까? 그 이유를 이 책에서 알아보자.
1. 목숨을 건 비행
2. 형제는 용감했다
3. 엔진이 달린 비행기
4. 대담한 사나이들
5. 전쟁과 비행기
6. 여객기가 연 비행기 시대
7. 별난 비행기들
여행하기를 매우 좋아하는 작가이자 배우이다. KBS 어린이 드라마 ‘마법 전사 미르가온’에서 후크 선장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EBS FM ‘책으로 만나는 세상’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앗! 시리즈>에서 《연극이 희희낙락》《자동차가 부릉부릉》《비행기가 비틀비틀》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