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오늘을 있게 한 매개체인 과학. 그러나 과학에도 결점은 있다. 아무리 간단한 질문을 해도 대답이 더 어려운 게 과학의 결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출간된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는 어렵고 딱딱한 과학을 보통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책이다. <수학이 또 수군수군>은 과학의 기초가 되는 수학을 눈 높이에 맞춰 보여 주고 있다.
1. 지금까지의 이야기
2. 목숨이 걸린 도미노게임
3. 금붕어를 위한 귀찮은 문제
4. 지긋지긋한 측정
5. 한편 병원에서는
6. 속력
7. 면이 하나뿐인 종이
8. 이상한 수들
9. 한편 화물 적하장에서는
10. 땅부자와 울타리 부자
11. 거울수
12. 영원한 명성을 얻는 비결
13. 한편 목장에서는
14. 인간 피라미드
15. 사람의 마음을 읽는 숫자들
16. 한편 열차강도들은
17. 트롤이 수수께끼와 죽음의 섬
18. 제파티 왕국의 룬왕과 신비의 마방진
19. 한편 루이기 식당에서는
《수학이 수군수군》《우주가 우왕좌왕》을 비롯해 재미있는 어린이 수학책과 과학책을 많이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다양한 어린이 퍼즐 책도 여러 권 만들었다. 또한 음악을 작곡하고 직접 피아노도 연주하며, TV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재주를 뽐내고 있다. 《도끼 대왕 우르굼》은 작가가 처음 쓴 이야기책이다. 《무시무시하게 웃기는 야만인》 우르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엉뚱하고 기발한 모험담으로, 수학이나 퍼즐 책을 재미있게 엮어 냈던 작가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가시지 않는 재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지금도 작가는 도끼 대왕 우르굼이 등장하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