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곳으로 가라
불가능한 꿈을 꾸라
이길 수 있는 판은 따로 있다
평범한 공대생이 투자의 신, 그리고 창업이 신이 되기까지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가 말하는 스타트업 창업의 시작과 끝,
이론보다 실전, 명성보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세계에 관하여
투자와 창업 두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쌓아올린 박지웅의 첫 번째 책이자,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젊은 혁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앤리치: 새로운 부를 꿈꾸는 사람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100개 스타트업 중에 99개가 실패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는 성공한 벤처캐피털리스트에 만족하지 않고 컴퍼니빌더로 변신해 현재 스타트업 투자회사와 ‘국내 1위’ 타이틀을 단 두 곳(데이원컴퍼니, 패스트파이브)까지 3개 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박지웅은 정해진 경로에서 이탈했던 덕분에, 결핍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성취가 가능했다고 말한다. 인생과 사업에서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는 이들이라면, 여기, 자신에게 유리한 판을 짜는 그의 방법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OPENING. 탐색, 재탐색하는 사람, 박지웅
ONE. 균형보다 균열이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경로를 이탈한 탐색자
· 첫 번째 이탈: 이길 수 있는 판을 찾아서
· 두 번째 이탈: 관중석보다 경기장
· 세 번째 이탈: 조정자에서 독재자로
TWO.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하여: 지도 밖으로 나간 창업가
· 슬로우트랙: 투자와 창업의 경계선에서
· 패스트트랙: 레드오션에서 발견한 블루오션
· 보너스트랙: 플랜 A부터 플랜 Z까지
THREE. 믿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만드는 일에 대하여: 이유를 찾는 리더
· 언더독의 반격: 힘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
· 악당의 동료: 빛나지 않아서 빛나는 일
· 또라이의 비전: 멋지지 않다면 할 수 없는 일
CLOSING. 당신의 결핍이 곧 동력이라면
북저널리즘 콘텐츠 총괄이사. 전 <에스콰이어> 편집장. 대중문화와 경제경영 전문 잡지사에서 취재기자로, 연예, 음악, 독서 방송 프로그램의 패널로, 시사토크쇼 진행자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하고 전달해왔다. 저서로 《플레이》 《남자는 무엇으로 싸우는가》 《우리는 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