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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박시영TV> 진행자 박시영의 날카로운 예측과
캠페인 플래너 김계환의 필승 득심 전략
“옳고 그름이 아닌, 대중의 인식과 투쟁하는 것이 정치다”라는 책 속의 표현에
그 숱한 낭인들 사이로 유독 두 사람이 돋보이는 이유를 알게 된다.
(정준희. MBC <100분 토론> 진행자, 시사평론가)
박시영과 김계환은 지난 정부와 대통령, 여러 정치인의 측근에서 ‘스핀닥터spin doctor’로 국민의 여론을 수렴해 정책을 구체화하는 일을 했다. 그 과정에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론조사 전문가로 떠올랐고 ‘민심’이 곧 ‘총의’라는 신념 아래 여론조사 기법을 더욱 세분화, 전략화하여 현재 정치 컨설턴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박시영은 다양한 선거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예측으로 선거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으며, 김계환은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기획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은 위너를 결정하는 열쇠인 ‘민심’을 읽고 얻는 법, 그 민심의 지표를 파악할 수 있는 여론조사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정치적 격변의 시대 누가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떠오를 것인지 전망해보고 ‘민심’을 ‘표심’으로 연결하는 승리 전략과 선거에서 승부를 가르는 한 끗에 대해 알아본다.
시작하며
1 달라진 시대, 새로운 정치
01 시대정신
02 포스트 코로나, 준비된 미래가 이긴다
03 포스트 코로나, 급진적 정책의 등장
04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정치의 시대
05 달라진 정치지형, 20대 대선의 특징
2 민심을 움직이는 과학, 선거
06 예측 가능한 선거는 과학이다
07 전략 없이는 승리도 없다
08 최고의 전략은 조사에서 나온다
09 정치는 대중 인식과의 싸움이다
10 호감도가 낮으면 이길 수 없다
3 이기는 선거, 이기는 캠페인
11 프레임을 걸어야 한다
12 나의 구도로 상대를 끌어들이자
13 이슈로 이끌고 포지셔닝으로 차별화하자
14 시대가 원하는 슬로건과 메시지로 승부하라
15 승리의 법칙, 대중을 아는 자가 이긴다
4 제20대 대통령
16 2022년 5대 대선 이슈
17 2022년 대선 승부처
18 진보의 인물들
19 보수의 인물들
20 제20대 대통령
여론조사 전문가이자 정치 컨설턴트. 노무현 대통령 정권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으며 민심을 읽는 눈, 시원스러운 입담, 정확한 선거 예측을 통해 정치평론 분야에서 신뢰와 명성을 얻었다.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의 전략 컨설팅을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끈 바 있으며, 현재 윈지코리아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여론의 흐름에 기초한 정세 분석 및 다양한 선거의 전략 컨설팅을 맡고 있다. 유튜브 <박시영TV>의 진행자이며, <더 라이브> <사사건건> <더 뉴스> <김어준의 뉴스공장> <매불쇼> <김용민 브리핑> 등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 《19대 대통령》(공저)과 《대통령을 만드는 정치컨설턴트》가 있다.
민주당 대표의 연설 담당 비서관, 서울특별시장 연설 및 메시지 비서관, 윈지코리아컨설팅 수석 컨설턴트 등을 지냈다. 2012년 대선에서 ‘저녁이 있는 삶’을 기획하고 슬로건화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단 여섯 글자로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시대정신을 구현한 동시에 감성적 정책 슬로건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랫동안 수많은 정치 현장에서 유력 정치인들의 정무 및 홍보 전략과 여론조사, 주요 연설과 메시지, 슬로건 등을 기획하고 담당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