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AI의 현주소, 가능성과 위험, 인간친화적 개발 방향을 담은 손꼽히는 인공지능 권위자 UC버클리 스튜어트 러셀 교수의 역작.
#인공지능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AI와 통제 문제 스튜어트 러셀 저자
  • 2021년 06월 30일
  • 488쪽152X225mm김영사
  • 978-89-349-8843-4 03500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AI와 통제 문제 저자 스튜어트 러셀 2021.06.30

AI의 현주소, 가능성과 위험, 인간친화적 개발 방향을 담은

손꼽히는 인공지능 권위자 UC버클리 스튜어트 러셀 교수의 역작

 

“최근에 읽은 가장 중요한 책” _대니얼 카너먼

“인공지능의 위험에 대한 확고하고 유망한 해결책” _맥스 테그마크

“올해의 인공지능 관련서 중 가장 중요한 책” _<가디언>

아마존 AI/Robotics 분야 1위 / <파이낸셜타임스><포브스> 기술 분야 최고의 책

 

   새롭게 찾아온 인공지능 연구의 황금기, AI는 어디까지 왔는가? 초지능 범용 AI는 과연 실현 가능한가? 기계가 인간을 지배할까? 인류에겐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가? 인공지능이 가져올 장밋빛 미래에 대한 무책임한 낙관과 디스토피아적 전망을 넘어 현실적이고 폭넓은 관점에서 AI의 현주소, 가능성과 위험, 이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검토하며, 인간에게 이로운 AI를 만들기 위한 방향과 원칙을 제안한다. 표준적인 인공지능 교과서의 저자로 유명한 UC 버클리의 스튜어트 러셀은 그동안 인공지능의 위험에 대해 누구보다 사려 깊은 목소리를 내왔다. 이 분야에 정통한 일급 연구자로서 ‘휴먼컴패터블 AI 센터’를 만들어 오랜 시간 고민하고 탐구해온 내용, ‘트롤리 문제’가 사소하게 느껴질 만치 넓고 깊은 논의를 담았다. 인류의 미래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 기술에 관하여 개발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함께 숙고해야 할 지금, 현재의 AI 논쟁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이자 AI 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기에 더없이 유익한 가이드이다.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들어가는 말

왜 이 책일까? 왜 지금일까?

이 책의 개요

 

1. 우리가 성공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다음은 어떻게 될까?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바로잡을 수 있을까?

 

2. 인간과 기계의 지능

지능

컴퓨터

지적인 컴퓨터

 

3. 앞으로 AI는 어떻게 발전할까?

가까운 미래

초지능 AI는 언제 출현할까?

다가올 개념적 돌파구

초지능 기계를 상상하다

초지능의 한계

AI는 인류에게 어떻게 혜택을 줄까?

 

4. AI의 오용

감시, 설득, 통제

치명적인 자율 무기

우리가 아는 방식의 일 없애기

빼앗길 다른 역할들

 

5. 지나치게 지적인 AI

고릴라 문제

미다스 왕 문제

두려움과 탐욕: 도구적 목표

지능 폭발

 

6. 그저 그런 AI 논쟁

부정

비껴가기

부족주의

그냥…

논쟁의 재개

 

7. AI: 다른 접근법

이로운 기계의 원칙들

낙관론의 근거

신중해야 할 이유

 

8. 증명 가능하게 이로운 AI

수학적 보증

행동으로부터 선호 배우기

돕기 게임

요구와 명령

와이어헤딩

순환적 자기 개선

 

9.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 우리들

다양한 사람들

많은 사람들

멋지고, 추하고, 질투하는 인간

어리석으면서 감정적인 인간

사람은 정말로 선호를 지닐까?

 

10. 해결된 문제는?

이로운 기계

AI 제어

오용

나약화와 인간의 자율성

 

부록 A 해결책 탐색

부록 B 지식과 논리

부록 C 불확실성과 확률

부록 D 경험을 통한 학습

 

감사의 말

사진 저작권

옮기고 나서

찾아보기

작가이미지
저자 스튜어트 러셀 (Stuart Russel)
버클리에 있는 캘리포니아대학교 컴퓨터과학 교수이자 공학 부문 스미스자데이 석좌교수. 옥스퍼드대학교 웨덤 칼리지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계 학습, 확률론적 추론, 실시간 의사 결정, 계산 생리학 및 철학적 기초를 포함한 인공지능의 광범위한 주제를 놓고 연구했고, 지금은 자율무기의 위협, 인공지능의 장기적 미래 및 인류와의 관계 등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미국 인공지능협회, 컴퓨터학회, 미국과학진흥협회 회원이며, 세계경제포럼의 AI와 로봇학 위원회 부의장, 유엔 군축 문제 고문도 맡고 있다. 2016 서울디지털포럼, 2020 서울포럼 등에서 강연하기도 했다.
 
구글 리서치 디렉터 피터 노빅과 함께 《인공지능: 현대적 접근방식》(1995)을 썼다. AI 분야의 결정판 교과서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인공지능》(현재 4판)은 13개 언어로 번역되어 118개국, 1,500여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2016년에는 UC 버클리를 중심으로 여러 대학과 기관이 협력하는 연구기관 ‘휴먼컴패터블 AI센터’를 설립하여 AI 연구의 일반적인 추진 방향을 증명 가능하게 유익한 AI 시스템 쪽으로 재설정하는 데 필요한 개념적·기술적 도구를 개발해왔고, 그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았다.

사진 ⓒ Peg Skorpinski 
'출판사 리뷰'는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