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완간 세트(전27권+ 식객매거진)
작품 기획에서부터 장장 11년! 진수 성찬의 식객 여행, 그 감동의 피날레!
300만 한국 독자들에게 세계 속 한국 음식의 자긍심을 선사한 대한민국 만화의 대명사!
한국 만화사에 보기 드문 전문 요리만화 《식객》! 철저한 취재를 통한 전문성과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 진한 감동의 드라마로 완성된 27권 135개의 에피소드로 그 여정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로써 대한민국 곳곳의 음식들을 재조명하고 연령과 성별을 초월해 한국 독자들에게 세계 속 한국 음식의 자긍심을 일깨워주었다.
[식객 각권 소개]
1권 맛의 시작
2권 진수성찬을 차려라
3권 소고기 전쟁
4권 잊을 수 없는 맛
5권 청주의 마음
6권 마지막 김장
7권 요리하는 남자
8권 죽음과 맞바꾸는 맛
9권 홍어를 찾아서
10권 자반고등어 만들기
11권 도시의 수도승
12권 완벽한 음식
13권 만두처럼
14권 김치찌개 맛있게 만들기
15권 돼지고기 열전
16권 두부대결
17권 원조 마산 아귀찜
18권 장 담그는 날
19권 국수 완전정복
20권 국민주 탄생
21권 가자미식해를 아십니까
22권 임금님 밥상
23권 아버지의 꿀단지
24권 동래파전 맛보러 간다
25권 소금의 계절
26권 진수 성찬의 집들이 날
27권 팔도 냉면 여행기
별책부록: 식객 매거진 인터뷰, 후배 작가들의 헌정만화, 명사들의 코멘트, 독자들이 뽑은 명장면 명대사, 비공개 사진, 식객 마니아 퀴즈, 식객이 걸어온 길 수록
1974년 《집을 찾아서》로 한국일보 신인만화공모전에 당선되며 데뷔했다. 《각시탈》《무당거미》《오! 한강》《벽》《아스팔트 사나이》《비트》《미스터Q》《날아라 슈퍼보드》《사랑해》《타짜》《부자 사전》《꼴》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 만화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2004년 부천국제만화대상 및 대한민국만화대상, 2007년 제7회 고바우만화가상, 2008년 대한민국 국회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 데뷔 이래 한국 만화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만화가로서는 최초로 목포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2003년 《식객 1: 맛의 시작》 출간을 시작으로 허영만의 《식객》은 전국 방방곡곡의 먹거리와 그 안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대한민국 요리만화의 대표 명사로 자리 잡았다. 군침을 돌게 만드는 음식 설명과 그 음식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프랑스 등 전 세계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