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노리스는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의 영문학 부교수이며 1977년, 1982년, 1992년에 있었던 제임스 조이스 국제 심포지엄의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그는 1982년과 1992년 제임스 조이스 국제 심포지엄 회의록의 공동 편집을 맡고 있으며, 더블린의 제임스 조이스 문화 센터장, 노스 그레이트 조지 스트리트 보존 협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아일랜드 상원 의원이며 외교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