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에 자리한 정각사 주지이며 마음공부 전문매체 <정목스님의 유나방송>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1997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아픈 어린이 돕기 운동 ‘작은사랑’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초 비구니 DJ로서 BBS 라디오, BTN불교TV, 유나방송 등을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며 용기를 전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꽃도 꽃피우기 위해 애를 쓴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등이 있다. 미움도 가여움도 마음 넉넉히 품어주는 정목스님은 삶 한복판에서 아프고 소외된 사람들 곁을 지키며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