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민
정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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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정여민 작가 입니다.

2003년 여름에 태어났으며 강원도 영양에서 살고 있다. 2015년 제 23회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8,0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될 정도로 권위 있는 글짓기 대회이다. 여민이는 자신이 쓴 수필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로 ‘우체국 집배원이 마을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심사 위원들에게 대단한 ‘문학 영재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여민이는 이전부터 글짓기 전국 대회에서 여러 번 입상할 만큼 글쓰기에 빼어난 재능을 드러냈다. SBS 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 ‘문학 영재’로 소개되어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적셨다. 여민이네 가족은 어머니가 건강이 나빠지면서 도시에서 오지 산골로 옮겨 생활하고 있다. 

저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