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어떻게 의사 결정을 하는지 연구하는 젊은 과학자이다.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연구원, 콜롬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부교수로 연구하고 있다. 우울증, 치매 등 정신 질환을 모델링하고, 뇌-기계 인터페이스를 연구하고 있다. 쓴 책으로《정재승의 과학콘서트》《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