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귀가 잘 안 들리는 아들을 키우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 편견과 차별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을 쓰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고마워요, 행복한 왕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