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석시스 주에서 교구 목사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봅 포우키는 유명한 아동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어린이를 위한 교양 서적을 저술하는 봅 포우키는 여러 개의 필명으로 50여 권의 흥미롭고 유익한 책을 썼다. 봅 포우키는 오랫동안 여행과 모험을 하며 많은 곳을 돌아다니다가 지금은 영국 슈롭셔에서 조용한 삶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