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출판사에서 다양한 책을 만들어 오다 ‘세상을 놀이처럼 배울 수는 없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어린이 전문작가가 되었다. 특히 과학과 만화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딱딱한 지식을 만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이야기 창작에 힘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 《미래자동차 특급 레이싱》《열려라 지하도시》《가슴이 아파요》《100배 과학상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