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한 뒤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 오고 있다. <다큐동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시리즈 여덟 권을 집필해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들에게 호응을 받았으며 2011년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로 새로이 펴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서프라이즈 한국사》《세상을 바꾸는 도전의 힘》《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어린이 삼국유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