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의 거장.
1944년 캐나다 샬럿타운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접시닦이, 공사장 인부, 청소부, 경비원, 화물선 선원 등 일용직을 전전하던 중 20대 어느 날 ‘행운아’로 거듭났다. 30대에 공부를 시작해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세일즈, 마케팅, 투자, 부동산 개발, 경영 컨설팅을 비롯한 20개 분야에서 성공 신화를 일궜다.
인생의 사명은 다른 사람의 삶과 세상에 선한 가치를 더하는 것이다. 1984년 컨설팅 기업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을 설립, 자신을 떠돌이 파산자에서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만들어준 목표 설정 기법을 전파해왔다. 40년간 6대륙 70개국을 순회하며 1,000개 이상의 기업과 500만 명 이상의 청중을 위해 강연했다. 매년 25만 명 이상의 고객이 다시 일어설 결심과 동기부여가 필요한 순간 그를 찾는다.
80권이 넘는 책을 썼고 그중 《판매의 심리학》은 2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백만불짜리 습관》 《목표, 그 성취의 기술》 《잠들어 있는 성공시스템을 깨워라》 《개구리를 먹어라》 등 주요작은 한국에서도 오랜 세월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155만 명 이상의 구독자들에게 ‘행운을 부르는 법칙’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