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번역가. <24>, <노팅힐>, <코요테어글리>, <비포선셋>,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도그빌>, <윔블던>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소설화 작업을 통해 일본 최고의 노벨라이즈 작가로 맹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