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스릴러, 공포물을 좋아해서 오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낯선 길, 낯선 동네를 걸으며 상상하는 걸 좋아합니다. 〈주머니 속 사과〉로 2016년 한우리 신인문학상을 받았고, 2023년 부천 영화제 괴담 공모전에서 〈조산 빌라〉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멀티버스 : 윤서 vs 윤서》, 《금지 구역 51F》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