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오랜 기간 직장 생활을 하는 동시에 꿈을 이루기 위해 틈틈이 그림 작업을 해 왔습니다. 만화 공모전에 당선된 이후, 일러스트로 분야를 바꿔 마음껏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단디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개인 작품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동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마음의 표정을 읽는 아이들》, 《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힐러 아이나》, 〈골동품 가게와 마법 주사위〉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