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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다이어트설명서

2008.02.15조회:3842

몸과 영혼을 동시에 치료하는 의사들이 완성한 인체리셋프로그램

내몸다이어트설명서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지음|박용우 옮김|416쪽|15,000원(별책부록: 내몸다이어트 레시피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미국 100만부 돌파!★★
“다이어트와 지방, 뱃살에 대해 의학적으로 분석한 인류 최초의 책!”
9년 연속 미국 최고의 명의로 선정된 마이클 로이젠(뉴욕주립의과대학 내과교수)
오프라 윈프리쇼가 사랑한 천재적 의사 메멧오즈(컬럼비아대학 외과의/심장연구소장)
의학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제시하는 방대하고 체계적인 일대일 맞춤형 다이어트교과서!


“몸무게 80Kg VS 허리둘레 39인치, 어느 것이 더 위험할까?”
전 세계에 ‘내몸 사용 돌풍’을 불러일으킨 베스트셀러 《내몸사용설명서》 저자들의 두 번째 이야기!
대한민국 보통 직장인의 신년 계획 3위안에 언제나 등장하는 메뉴가 있다. 바로 ‘올해는 반드시 살을 빼겠어’, ‘5kg 감량해서 인간답게 살아보자’ 등 표현도 다양한 ‘다이어트’가 그것이다.
새해 첫날 세운 ‘다이어트 계획’이 물거품으로 변하는 결정적 순간은, 작심한 달이 지난 ‘설날’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답게 연중 최고로 쏟아지는 기름진 음식 앞에서 속수무책 무너지는 의지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이고, 출근하자 회사 동료들이 ‘명절 때 맛있는 거 많이 먹었나봐’ 또는 ‘얼굴 좋아져서 왔네’라고 한 마디라도 하면 수치심에 두 번 죽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연초만 되면 서점가에는 ‘무조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된다’는 고정관념 부추기는 책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쏟아진다. 텔레비전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도 하나같이 다이어트에 좋은 ‘먹거리’와 ‘운동법’에 대한 맹목적인 지침들을 내놓는다. 이제는 고유명사가 된 ‘S라인 몸짱’ 열풍에 힘입어 다이어트를 ‘미용’으로만 여기고 빠른 시간에 쉽게 살을 빼는 것(체중관리)에 혈안을 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세상에는 ‘황제 다이어트’, ‘한방 다이어트’, ‘요가 다이어트’, ‘줄넘기 다이어트’ 등 스팸메일보다 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존재하게 되었다. 때문에 이미 ‘한다’ 하는 사람들은 다이어트와 지방, 뱃살이 무섭게 불어나는 이유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 같이 음식을 조절하는 방법이나 단편적인 운동법에 치중하다보니 애초에 ‘왜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는지’ 또 ‘운동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이유, 즉 다이어트의 기본에 대해서는 새까맣게 잊고 만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내몸사용설명서(YOU: The Owner’s Manual) - 김영사, 2007년》의 저자 마이클 로이젠 교수와 메멧 오즈 박사가 내놓은 최신작 《내몸다이어트설명서(YOU: On A Diet) - 김영사, 2008년》는 다이어트에 대한 일반적인 속설과 오해, 통념을 송두리째 뒤집는다. 즉 ‘다이어트=체중관리’ 또는 ‘다이어트=음식조절’이라는 공식은 틀렸다고 지적하며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인체리셋을 통한 허리둘레 관리’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강박적으로 체중에 집착하지만 이제는 생각을 바꿀 때가 왔다. 그동안의 임상연구들은 체중이 아닌 허리둘레가 비만과 관련된 사망률을 반영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라는 사실을 밝혀왔다. 물론 이 책의 ‘인체리셋프로그램’을 통해 체중도 줄어들겠지만, 그보다 ‘허리둘레’를 줄이는 일이 더 필요하다.
이 책은 넘쳐나는 다이어트 정보 가운데 과연 무엇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 해가 되는지 정확히 가려낼 수 있는 혜안을 갖게 한다. 더불어 우리 몸의 작동방식과 인체의 생물학적 이상형, 식욕과 지방의 생리학, 과식과 폭식을 부추기는 인간의 감정과 체내 호르몬을 알아봄으로써 ‘소중하게 가꿔 평생 쓴 내 몸’을 제대로 관리하는 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다이어트에 관한 올바른 원리를 알려줌과 동시에 ‘다이어트 운동프로그램’, ‘다이어트 식단과 레시피 63가지’ 등 실천 가능한 행동지침도 제공한다.


다이어트란 ‘비포 앤 애프더’의 연금술이 아닌 ‘스텝 바이 스텝’의 과학이다!
2008년에는 배고픔도 요요현상도 없이, 행복하고 우아하게 다이어트하라!
기존의 다이어트 관련 서적과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다이어트서가 아니다’라는 점이다. 기존의 다이어트서는 대개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첫째, 음식과 칼로리 조절을 통한 다이어트 정보이거나, 둘째, 신체 부위 중심의 단기적이고 현실성이 없는 운동방법을 다루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음식이나 살과 싸우지 않아도 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이어트의 개념은 바로 전쟁이 아닌 ‘과학’이고 ‘의학’이다. 결국 다이어트란 ‘비포 앤 애프터’의 연금술이 아닌, ‘스텝 바이 스텝’으로 이끌어갈 과학인 것이다.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배고픔’과 ‘요요현상’이다. 모두 굶어서 살을 빼기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인데, 기존의 책에서 일러주는 대로 실행하다보면 서로 상충되기도 하고, 우선순위가 뒤바뀌는 일이 생겨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기도 한다. ‘배고픔’은 과도한 ‘폭식’으로 이어지고, 그로인한 ‘죄책감과 수치심’은 ‘맹목적인 굶기’로 그리고 다시 ‘배고픔’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낳는 것이다.
인간에게 ‘먹는 일’은 행복에 관한 1차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생활습관’ 중 하나이다. 먹는 일이 결코 유쾌하지 않은 느낌으로 다가온다면 삶은 불행 그 자체일 것이다. 수저를 들 때마다 강박적으로 음식의 양이나 칼로리는 계산하지 않고 그냥 먹어야 한다. 따라서 배고픔을 유발하는 식이요법이나 단편적인 운동법을 뛰어넘어 제대로 된 다이어트 정보를 얻어야 한다. ‘운동을 하는 몸’, ‘음식을 먹는 우리 몸’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아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 몸을 완전히 ‘리셋’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다이어트서의 개념을 훌쩍 뛰어넘는 ‘인체리셋프로그램’이다.
지난 2005년 3월 출간되어 미국에서만 누적판매부수 총 300만부라는 경의적인 기록을 세운 《내몸사용설명서》는 미국을 넘어 중국과 유럽에서도 1천만 독자가 열독했으며, 국내에서 50만부의 판매기록을 세워 ‘세계인의 건강교양필독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후속작인 《내몸다이어트설명서》는 출간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의 자리에 오르며, 미국에서만 100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내몸 시리즈(미국판은 YOU 시리즈)’가 세계 건강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데는 저자들의 권위 있는 이력도 톡톡히 한 몫을 한다.
9년 연속 ‘미국최고명의(The Best Doctors in America)’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내과의’ 마이클 로이젠. 몸과 영혼을 동시에 치료하는 ‘외과교수’ 메멧 오즈. 이들의 만남은 출간 전부터 화제가 되었으며, 이제는 미국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의사 콤비로 칭송받고 있다.
뉴욕주립의과대학(SUNY Upstate Medical University)의 내과학과 마취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클리블랜드클리닉의 마취통증의학과 주임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마이클 로이젠 교수는 ‘건강나이(Real Age)’ 개념의 창시자이다. 한번 그에게서 진료를 받은 사람은 평생 주치의로 삼고 여간해서 바꾸는 일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메멧 오즈 박사는 컬럼비아대학 외과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뉴욕 컬럼비아병원에서 통합의학센터 과장 및 심장연구소 소장 직을 맡고 있다. 특히 메멧 오즈 박사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토크쇼라 칭송받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오즈박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코너로 고정출연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심장전문의이자 다이어트 전문의’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1991년 국내 최초로 ‘메덱스 건강증진센터(MeDex Clinic)’을 개설한 장본인이자, KBS, MBC, SBS 등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서 비만과 다이어트 분야의 국내 최고 명의고 선정된《신인류 다이어트》의 저자 박용우 원장(박용우 리셋비만클리닉)이 번역을 맡아 애초 미국인을 대상으로 씌어진 책이라는 핸디캡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적극적으로 보완했다. 즉 사고 방식, 문화, 식생활 등에서 역자의 풍부한 진료경험과 믿을 만한 국내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한국인에게 꼭 맞는 일대일 다이어트매뉴얼로 재구성되었다. 그리고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레시피는 원저자의 허락을 받아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학과 이구명 교수와 푸드연구소 <진스키친(Jinzkitchen)>을 운영하고 있는 임진철 셰프(Chef)가 국내 실정에 맞게 거의 새로 쓰다시피 했다.


생명과 영혼을 동시에 어루만지는 세계적 명의들이 집대성한 건강필독서!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우리 몸과 다이어트에 관한 상식을 뒤집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1. 이상적인 몸매
몸매에 대한 3가지 오해
- 우리 몸에는 지방이 전혀 필요 없다.
- 우리가 살이 찌는 이유는 대부분 패스트푸드 때문이다.
- 다이어트는 대단히 힘든 일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통뼈에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은 가족 모두 식욕이 왕성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성인이 된 이후에 체중이 늘었을 경우 자신의 이상적인 몸매에 대해 비교적 정확한 청사진을 얻고 싶다면 여성은 열여덟 살 때를, 남성은 스물한 살 때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된다. 그때가 신진대사가 가장 원활한 시기이자 일주일에 60시간 이상 사무실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있지 않았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스물한 살과 예순 살 사이에 살이 붙는데, 열여덟 살이나 스물한 살 때의 몸매를 떠올려봄으로써 과학적이지는 않지만 자신의 신체공장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그 모습이 완벽한 것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당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몸매에 대해 간략한 스케치는 될 수 있다.(54쪽)

2. 식욕의 과학
식욕에 대한 3가지 오해
- 배고픔은 위에서 생기는 문제이다.
- 다이어트 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의지력이다.
- 저지방 음식은 살로 가지 않는다.

우리 몸 전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지방은 에너지 저장고의 역할을 한다. 문제는 그 저장고가 넘쳐난다는 데 있다. 우리는 수많은 지방 드럼통을 몸에 지닌 채 두 손 놓고 앉아 이들이 저절로 연소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와 다른 종류의 지방도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갈색지방으로 불리는 이 지방은 주로 목 뒤와 동맥 주변에 존재하며 당신이 섭취한 초콜릿의 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 지방은 주로 혹독한 추위에 실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생성되며, 그들을 강추위로부터 보호할 뿐 아니라 주요 장기의 단열재 역할을 한다. 성인이 되면서 갈색지방은 거의 없어지지만, 아기의 경우 총지방의 3분의 1이 갈색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로 체온 유지에 사용된다.(60쪽)

3. 소화
소화에 대한 심각한 오해 3가지
- 지방은 지방으로 단백질은 근육으로 탄수화물은 에너지로 변한다.
- 배가 부른 것은 그만 먹으라는 신호다.
- 단것은 허기를 달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전에 고추를 먹으면 오후에 섭취하는 음식량이 줄어든다. 고추에 들어 있는 캅사이신 성분이 전반적인 칼로리 섭취량은 줄여주면서 신진대사는 촉진시켜 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장에서 보내는 감각 정보가 뇌에 전달되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도 있다. 캅사이신은 배가 고픈 장이 뇌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아예 살해하거나 적어도 기절시킴으로써 효과적으로 식욕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한다.(101쪽)

4. 장과 염증
장과 복부 대한 3가지 오해
- 복부지방은 위에 저장된다.
- 다이어트는 칼로리 조절이 핵심이다.
- 뇌는 음식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신체의 유일한 부분이다.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오너들만 ‘좋은 음식이나 나쁜 음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먹는 음식의 양이 문제’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도 수많은 영양사와 영양학자, 의사, 식품제조업자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 그러한 의견에 정중하게 반대한다. 몸에 좋고 건강한 음식은 당신에게 포만감을 주고 몸의 염증을 감소시키며 요요현상을 줄여주고 더욱 젊게 만들어준다. 반면 몸에 나쁜 음식은 당신을 배고프게 만들고 몸의 염증을 증가시키며 요요현상을 증가시키고 더욱 늙게 만든다.(136쪽)

5. 지방과 건강
지방에 대한 3가지 오해
- 마른 사람은 뚱뚱한 사람보다 더 건강하다.
- 지방은 말 그대로 지방이다. 모든 지방은 똑같이 건강에 해롭다.
- 이상적인 혈압은 140/90 미만이다.

많은 사람이 당뇨병을 유전적인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당뇨병에 걸린 원인을 조상 탓으로 돌리면 맘은 홀가분하겠지만, 그것은 유전적 요인으로만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다. 특히 제2형 당뇨병(제1형 당뇨병은 어린이 당뇨병이다)은 유전보다 생활습관, 행동, 음식 같은 환경에 더 큰 책임이 있다. 당뇨병은 잔인하게도 그 병에 걸린 사람을 1.5배 더 늙게 만든다. 예를 들어 당신이 서른 살에 당뇨병에 걸리고 예순 살까지 살고 있다면 당신의 신체나이는 예순 살이 아니다. 당신이 지닌 에너지와 불리한 조건은 일흔다섯 살 노인의 그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163쪽)

6. 호르몬
신진대사에 대한 잘못된 상식
- 비만은 전적으로 습관 탓이다.
- 대부분의 칼로리는 신체활동을 통해 연소된다.
- ‘느린 신진대사’에 적응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당신이 섭취한 전체 칼로리 중 15~30퍼센트만 운동이나 걷기, 나이트클럽에서 춤추기 같은 의도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연소된다. 대부분의 사람이 에어로빅이나 요가를 하는 것이 지방을 날려 보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신체활동은 지방 연소의 극히 일부만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대부분의 칼로리는 심장이 펌프질을 유지하고 뇌가 배우자의 생일을 기억하며 간이 간밤에 먹은 폭탄주를 처리하는 데 사용된다.(184쪽)

7. 운동과 다이어트
운동에 대한 3가지 오해
-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몸집이 커진다.
- 지방을 없애는 가장 좋은 운동을 유산소운동이다.
- 근육을 키우려면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해가 될 수 있다. 운동에 장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치면 탈이 나게 되어 있다. 일주일에 6,500칼로리 이상을 운동으로 소모하거나(어림잡아 13시간 정도) 연속 2시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하면, 운동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관절에 무리가 생기고 몸이 지나치게 산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그로 인해 수명이 줄어든다.(206쪽)

8. 감정
감정에 대한 3가지 오해
- 탐식하는 것은 극단적인 배고픔 때문이다.
- 음식 섭취 욕구는 혀끝 입맛(맛봉오리)에 좌우된다.
- 유혹에 저항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의지력이다.

가라앉은 상태는 당신을 불안하게 만들고 결국 당신은 긍정적인 호르몬의 수치를 높이기 위해 단순당 같은 음식을 찾게 된다. 마약이 작동하는 방식도 이와 마찬가지다. 마약 사용자는 호르몬의 향상된 상태를 원해서가 아니라 가라앉은 상태를 피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신경화학물질의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화학물질의 수치가 높아지면 체중이 줄고, 수치가 낮아지면 궁극적으로 체중이 늘어나는 음식을 먹게 된다.(223쪽)

9. 실패한 다이어트 심리학
다이어트에 대한 3가지 오해
- 마른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지력만 있어도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 다이어트를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시도해보고 실패하는 것이 낫다.
-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는 작은 실수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보통 심오한 내적 갈망과 그것을 영원히 채우지 못하리라는 불안감을 전면에 드러내거나 인정하는 대신, 음식과 술로 공허감을 달래기 일쑤다. 당신은 영혼이 갈구하는 ‘그것’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데서 오는 허무감을 채우기 위해 서둘러 치킨 한 마리를 먹어치운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는 그렇다고 확신한다. 당신이 추구하는 모든 행위 중에서 당신이 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일 중 하나가 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는 당신이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심지어 옷을 입고 먹을지 홀딱 벗고 먹을지도 당신에게 달려 있다. 이런 완벽에 가까운 자유 때문에 먹는 일은 당신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음식은 벽의 갈라진 틈을 감추기 위해 사용되는 페인트와 같다. 페인트는 일시적으로 틈을 감춰줄 수는 있지만, 절대로 문제의 근원을 해결해주지는 못한다.(245쪽)


마이클 로이젠(Michael Roizen)
‘건강나이(Real Age)’ 개념의 창시자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달력나이 건강나이』의 저자이다. 시카고대학에서 노년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내과 의사 겸 마취과 전문의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최고의 명의로 손꼽히는 현역 의사인 그는 1991년부터 9년 연속 ‘The Best Doctors in America’ 상을 수상했다. 현재 뉴욕주립의과대학(SUNY Upstate Medical University)의 내과학과 마취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클리블랜드클리닉의 마취통증의학과 주임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 『내몸사용설명서』『달력나이 건강나이』『당신은 현명한 환자You: The Smart Patient』『젊음 유지하기You: Staying Young』『마취술의 본질Essence of Anesthesia Practice』 등이 있다.

메멧 오즈(Mehmet Oz)
서글서글한 눈매와 선량한 입매가 말해주듯 그는 질병을 치료할 때 환자의 몸뿐 아니라 ‘영혼까지 어루만지는 의사’로 칭송받는다. 그런 까닭에 한번 그에게서 진료를 받은 사람은 평생 주치의로 삼고 여간해서 바꾸는 일이 없다고 한다. 현재 컬럼비아대학 외과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뉴욕 컬럼비아병원에서 통합의학센터 과장 및 심장연구소 소장 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 『내몸사용설명서』『마음부터 치료하기Healing from the Heart』『살기 위해 먹어라Eat to Live』『당신은 현명한 환자You: The Smart Patient』『젊음 유지하기You: Staying Young』 등이 있다.

옮긴이 박용우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1991년 ‘메덱스 건강증진센터(MeDex Clinic)’를 개설하여 국내 최초로 비만클리닉 진료를 시작했으며, 미국 컬럼비아의대 비만연구소 교환교수를 역임했고, 2007년까지 성균관의대 교수 및 강북삼성병원 비만체형관리클리닉 소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박용우 리셋비만클리닉 원장으로 활발한 진료활동을 하고 있다. KBS, MBC, SBS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비만과 다이어트 분야 최고의 명의로 선정되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다이어트 전문가로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 『신인류 다이어트』『내몸에 맞는 영양제는 따로있다』『비만치료의 최신지견』『임상비만핸드북』『비만의 진단과 치료』『임상영양가이드』『꼭 알아야할 남편 건강지키기』『셀룰라이트 솔루션』『셀룰라이트와 에스테틱 메조테라피』등이 있다.

레시피 영양분석 및 요리자문
이구명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식품영양을 전공한 뒤 캘리포니아주립대학(California State University)에서 영양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영양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타자나병원 영양과장을 거쳐 메덱스 건강증진센터 상담영양사, 켈로그 영양담당부장, 분당 차병원 영양과장, 서울보건대학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영양사회 교육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임진철
다년간 유럽권 호텔에서 셰프(Chef)로 활약했다. 현재 푸드 연구소 <진스키친(Jinskitchen)>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 라파비니(Rapavini)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