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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동

국가적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대변동>

2019.06.03조회:86

국가적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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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닥치면 자신을 정직하게 평가하고, 지켜할 것은 지키고 바꿔야 할 것은 바꿔야 한다는 말은 너무 ‘뻔해’ 보인다. 이를 의식한 듯 지은이는 이렇게 말한다. “‘당연한 말을 늘어놓은 거잖아. 정직하게 자신을 평가하고, 표본으로 삼을 만한 국가를 찾고, 피해 의식에 빠지지 말라는 교훈을 얻자고 굳이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책을 읽을 필요는 없어!’라고 반박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 그 ‘당연한’ 조건이 과거에도 시시때때로 무시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걸핏하면 무시된다는 게 명백하기 때문에 책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강대국을 이웃하고, 군사 쿠데타 이후 오랫동안 군사독재를 겪었다. 이제는 낮은 출산율과 인구고령화에 부닥쳤으며 불평등과 정치 양극화를 우려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사례들을 남의 일로 치부할 수 없는 이유다.
 

*기사 출처 (한겨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