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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

[김지수의 인터스텔라]"공이 오면 공을 친다" 2군에서 홈런왕까지, 이승엽의 인생 수업

2018.04.16조회:94

[김지수의 인터스텔라]"공이 오면 공을 친다" 2군에서 홈런왕까지, 이승엽의 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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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그는 야구 인생 33년을 정리하는 ‘나. 36. 이승엽'이라는 자서전을 출간했다. 동시에 유소년을 위한 장학재단을 출범했다. 이승엽장학재단은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이 마음껏 야구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승엽 자신은 아이들을 위해 코치나 인생 상담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승엽은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맨 채 인터뷰 자리에 나타났다. 과묵해서 쉽사리 열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이승엽의 입은 속사포에 가까웠다. 논리와 감성, 경험과 교훈이 적절하게 배합된 화술은 지금 당장 ‘자기 계발 강사'로 강단에 서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였다. 어떤 상황에서나 몸값을 해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선명한 프로 의식. 질문의 공을 던질 때마다 주저하거나 엉덩이를 뒤로 빼는 일이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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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보기(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