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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

날씨 영하 3도·시내선 60㎞ 주행… 단위로 소통하는 세상

2018.01.11조회:8

 

날씨 영하 3도·시내선 60㎞ 주행… 단위로 소통하는 세상

단위로 읽는 세상/김일선 지음/김영사/1만4000원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무언가를 ‘재는’ 일이다. 스마트폰의 충전 상태를 점검하고, 버스의 주행 속도와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 시간을 파악한다.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인간의 일상은 이러한 측정 행위들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측정의 대상이 되는 물리량의 결정체가 단위이며, 오늘날 인간이 세계를 과학적으로 얼마나 세밀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는 단위들에 대한 정의에서 나타난다.

신간 ‘단위로 읽는 세상’은 인간과 인간의 약속을 통해 탄생한 단위가 우리 삶에 어떤 식으로 녹아있는지 살펴보는 책이다. 삼성전자와 노키아 등 IT기업에서 개발업무를 맡았던 저자 김일선씨는 “단위는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도구였던 만큼 역사가 길다”면서 “오늘날 인간의 각종 활동들은 대체로 단위라는 기반 위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

 

 

더보기 (출처: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