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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

“한국서 인기 끄는 이유 궁금해서 왔죠”

2017.07.27조회:110

베스트셀러 동화 ‘책 먹는 여우’의 독일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 씨(47)가 새 책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주니어김영사) 출간을 맞아 한국을 찾아왔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 독일문화원에서 언론간담회를 연 그는 “처음으로 한국어판을 독일어판보다 먼저 내게 됐다. 한국 독자들이 내 이야기를 좋아해 주는 까닭이 궁금해 가족과 함께 다음 달까지 머물면서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4년 전 처음 서울에 와서 열흘 정도 체류했지만 한국 사람과 문화에 대해 알아볼 기회는 없었다. 이번에 출판사 제안을 받고 한글에 대해 조금이나마 공부하고 책 표지 한글 제목도 내가 써 봤다. 솔직히 ‘썼다’기보다는 그린 거지만…. 그럭저럭 읽을 만하지 않나? 하하.” 

함부르크 디자인전문예술대를 졸업한 비어만 씨는 1999년 첫 책을 낸 뒤 줄곧 글과 그림을 혼자 쓰고 그려 왔다. 2000년 발표한 ‘책 먹는 여우’가 14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명성을 얻었다. 이 동화는 독일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고 연극으로도 각색돼 계속 공연되고 있다. 국내에는 2001년 번역 출간돼 200쇄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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