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홍보자료

오늘 김영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김영사의 뉴스를 만나세요.

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

“자유롭고 호방했던 장욱진 돈되는 작업 들어오자 줄행랑”

2017.04.17조회:118

“자유롭고 호방했던 장욱진 돈되는 작업 들어오자 줄행랑”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장욱진(1917∼1990) 화백이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 그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책 ‘장욱진, 나는 심플하다’(김영사)가 나왔다. 이 책은 원로조각가 최종태(85)씨가 서울대 미대시절 사제의 인연으로 출발했던 스승 장욱진에 대해 쓴 글을 엮은 것이다.

“장욱진 선생을 만나서 나는 행복했다. 그와 함께한 날들을 회상하면서 내가 본 대로, 내가 느낀 대로 나는 기록했다. 한마디로 그는 참 멋있는 화가였다.” 

미술이론가들이 딱딱한 문체로 쓴 글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이 있다. 정감이 있고 사연이 있고 흠모가 있다. 그러나 용비어천가식 헌사가 아니라는 게 이 책의 힘이다. (......)

 

*기사 출처-(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