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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동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12-미국 ③대통령편

2005.01.18조회:2884

21세기 먼나라이웃나라 <제12권 미국3-대통령 편>
이원복 글, 그림 / 올컬러 / 264쪽 / 값 11,900원


마침내 먼나라이웃나라 20년 대장정의 마감 - 미국3 대통령 편 出刊!


이원복 교수가 가장 오랜 시간 공들이고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노작. 깊고 폭넓은 시대의식과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밝히는 세계를 움직이는 최고 권력자의 초상.
80년대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했던 한국인을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눈 뜨게 했던 <먼나라이웃나라>의 이원복호가 마지막 닻을 내린 도착지는 미국이다. <먼나라이웃나라>의 시작과 더불어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미국 3부작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시도 저자의 관심을 비켜나지 않고 연구되었다. 오랜 시간 공들인 작업기간만큼, 2004년 7월 출간된 <미국인 편>과 <미국역사 편>은 그 어느 책보다도 생생하고 정확하게 미국의 모습을 편견과 오해를 벗고 역사문화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이원복 교수가 전하고자 했던 미국 이해의 핵심은 <미국3-대통령 편>에 있다! 230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 세계 유일의 최강대국으로 성장시킨 미국의 힘을 이끈 최고의 인물들에 대한 연구를 담았기 때문이다. 인류역사에서 처음으로 국민이 뽑은 지도자가 나라를 이끌었던 미국은 봉건제도하에서는 가능하지 않았던 뛰어난 지도자를 가질 수 있었다. 시대를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도자의 비전과 리더십은 다양한 인종의 샐러드와 같은 미국을 하나의 힘으로 통합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했다. 이 책에서 이원복 교수는 세계 최초로 대통령제를 실시한 미국이 걸어온 정치문화의 역사를 거시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지도자의 역량과 비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하고 있다.

대통령을 공부하고 또 기술해나가며 결론적으로 느낀 것은 “성공한 대통령”의 공통점은 “시대(時代)의 도움”과 “비전(Vision=미래를 통찰하는 안목과 철학)”이라는 것이었다. ‘위기’를 위기로 파악 못해 실패한 대통령도 있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공한 대통령도 있다. 그러나 성공한 대통령들의 뚜렷한 공통점은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이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잡은 ‘비전’이 있었다는 의미이다.
-<미국3-대통령 편> 머리말 中, 이원복


이보다 더 확실한 미국은 없다!
전세계 최고 권력자 미국 대통령을 알면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보인다!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미국을 탄생시킨 국부 조지 워싱턴, 20세기 초 미국의 부강을 이끈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공황에 빠져 빈털터리가 된 미국을 구원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그리고 미국의 21세기를 설계한 대통령까지. 시대 최고의 인물로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역사에 남은 42명 미국 대통령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스타일, 그들이 행한 위기전략과 비전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평가와 서술을 담았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미국의 정치역사를 꿰뚫고, 세계를 움직이는 최고 권력의 흐름을 들여다볼 수 있다.
성공한 대통령과 실패한 대통령이라는 기존의 단정적인 평가나 업적 중심의 소개가 아닌 주변의 여러 역학적 관계 속에서 대통령이 행한 선택과 정책적 결정들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졌는지를 시대적 배경에 대한 해설과 함께 보여준다. 또한 개인적 특성과 가족관계, 대통령이 되기 전의 성장배경과 이력이 대통령으로서 업무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세심하게 관찰하여 비교한 통찰력이 돋보인다.
미국 대통령의 자리에는 그 시대 가장 뛰어난 인물이 선택되었다. 미국의 대통령은 미국을 이끄는 지도자일 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권력자가 된다. 그러므로 미국의 대통령을 알면 근, 현대 세계사의 주요사건을 주도한 가장 큰 힘이 보인다. 즉, 문제의 본질이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조지 워싱턴에서 부시 대통령까지, 미국 정치문화를 읽는 키워드!
세계에서 제일 처음으로 대통령제를 실시한 나라, 미국. 전세계 민주주의의 모델이 되고 있는 나라, 미국. 그들이 겪어온 민주주의의 발전과 정치의 역사를 읽다보면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비슷한 문제와 상황들을 발견하게 된다.

-코드정치의 앤드루 잭슨 대통령, 이미지 정치 시대를 연 해리슨
무학인데다 아일랜드계 가난한 서민 출신이라는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독학을 통해 변호사가 된 후 마침내 대통령 자리까지 오른 앤드루 잭슨 대통령은 이른바 \'개혁 코드정치\' 를 밀어붙인 인물로 유명하다. 취임 초에는 높은 인기를 얻었지만 자신과 코드가 맞는 사람만을 측근으로 기용한 나머지 \'밀실정치\'를 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해리슨 대통령 시절에는 본격적인 이미지 정치 시대가 도래했다. 여야는 정책과 이념 대결은 내팽개친 채 상호비방과 흑색선전에만 몰두했다. 선거 로고송이 나온 것도 이 무렵부터다. 저자는 이들에 대해 “포퓰리즘의 상징이었을 뿐 정치는 별 볼일 없었다”고 말한다.

-가장 성공한 대통령 링컨, 가장 인기없는 대통령 제임스 뷰캐넌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고 성공한 미국 대통령으로 꼽는 사람은 제16대 대통령 링컨. 분열 위기에 빠진 미국 연방을 남북전쟁이라는 뼈저린 대가를 치르면서도 하나의 미국이라는 분명한 비전을 갖고 지켜내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끈 조지 워싱턴, 3위로는 20세기 초 자유방임시장에서 대기업에 대한 견제를 하고 미국의 부강을 이끈 시어도어 루스벨트, 그 다음은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이라는 두 번의 최악의 위기상황에서 국가를 이끌고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이 되는 발판을 마련한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꼽는다. 이른바 ‘최고의 대통령’들은 모두 미국이 위기와 전쟁에 처했을 때의 지도자로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
미국인에게 가장 인기없는 대통령으로는 제임스 뷰캐넌(41위), 워렌 하딩(40위), 프랭클린 피어스(39위), 앤드루 존슨(38위)이 뽑힌다. 제임스 뷰캐넌은 뛰어난 재능과 경험을 갖추고서도 남북전쟁을 초래한 실패한 대통령이 되었다. 위기의 시대를 ‘위기’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워렌 하딩은 대통령의 자질을 갖추지 못했던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는 남북 갈등 문제 앞에서 무능력했던 대통령이었다.

-부시 행정부의 제2기는 예측불가능한 지뢰밭?
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에 대해서는 어떤 관점을 보일까? 2004년 12월 미국 국민은 ‘안전한 미국’을 위하여 부시 행정부를 다시금 선택했다. 강한 미국의 일방주의를 밀고 나가는 그의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그의 신앙과 가족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단순한 술주정뱅이에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의 전환, 사업가로서 뛰어난 수완으로 주목받았던 과거 경력이 지금 부시 행정부의 스타일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 그의 제2기는 예측불가능한 지뢰밭으로 예견한다.


이원복
만화로 세상을 얘기하는 지성인, 글로벌 시대의 문화 통역자
경기고 재학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른다. 10년의 독일생활에서 세계 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19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 강단에 서는 한편 <먼나라이웃나라>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침없이 해왔다. 이원복 교수는 작은 체구의 동양인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인들도 인정하는 만화를 그려냈고, 천대받던 만화 시장을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만화라는 장르로 개척해 내었다.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946년 충남 대전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졸업.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시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하였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에는 우리나라 만화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수상했다. 한국만화·애니메이션 학회 회장(1998~2000),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 객원 교수(1999년~2001)로 재직했다. 현재는 덕성여대 산업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작품으로 『부자국민 일등경제』『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한국사』『신의 나라 인간 나라』『현대문명진단』『세상만사유럽만사』등.


먼나라이웃나라 HISTORY
세계 시민의 마인드를 제시하며 글로벌 시대를 열어준 국민 교양만화!
전국의 집집마다 적어도 한 권씩, 학교 도서관마다 한 질씩은 가지고 있을 만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먼나라이웃나라> “역사는 항상 새로이 쓰여진다”는 명제하에 <먼나라이웃나라> 시리즈도 매 5년마다 다시 쓰여졌다.
<먼나라…> 시리즈는 1981년부터 ‘소년한국일보’에 연재됐던 유럽 6개국 편이 사실상 시작이라고 보면, 작업에만 24년이 걸린 셈이다. 그 당시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했던 국내 독자들을 전세계 역사, 문화에 눈 뜨게 만든 최초의 대중 교양서 역할을 했는데, 1987년 고려원에서 단행본으로 네덜란드, 도이칠란트, 프랑스, 스위스, 영국, 이탈리아의 유럽 6개국이 출간되었다.
1998년 김영사에서 “새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이름으로 개정 출판되면서 2000년 일본 편 (2권)과 2002년 우리나라 편이 추가되었고, 2004년 미국 1, 2권과 2005년 미국 3권(대통령 편)이 마지막으로 추가되어 전체 12권으로 완결되었다.
1987년 초판 출간 후 현재까지 국내에서만 1000여만 부 이상 판매된 국민만화이자, 글로벌 시대 세계의 어제와 오늘을 읽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필독서가 되었다.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수출되어 전세계인이 함께 읽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
2001년 일본 편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수출되기 시작한 <먼나라이웃나라> 시리즈는 아시아인들은 물론 영미와 유럽 전역에서 읽혀지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로 자리매김하였다.
· 일본 수출 : 아사히 출판사가 <일본-일본인 편>을 <코리아 놀랐다! 한국에서 본 일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 중국, 대만, 태국 수출 : 시리즈 전체를 수입하여 출간.
· 미국 현재 미국에서 판권 수출 계약 진행중.
· <우리나라 편> 영문판 출간 2002년 뜨겁게 몰아쳤던 \'Korea\' 열풍에 힘입어 그해 10월에 영문판으로도 출간되어 전 세계인이 한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 제공.

수상내역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추천도서 / 한국어린이도서상 특별상 /
중앙일간지 기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인문학서적 / 2002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 독서교육 교사모임 ‘책따세’ 중고생 권장도서 / 2004년 올해의 책(어린이 부문), 중앙일보, 문화일보 / 2004년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책(어린이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