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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 인간의 선택

2000.07.30조회: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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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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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 그리고 인간의 선택
(원제: The Next One Hundred Years)


조너선 위너 지음
이용수, 홍욱희 옮김
신국판 양장본/404쪽
값 7,500원


이 지루한 폭염과 가뭄은 21세기를 예고하는가?
바다 밑바닥과 성층권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의 변화를 과학자들의 생생하고도 놀라운 체험이 말하는 지구의 내일.
브레이크없이 벼랑을 향해 질주하는 기관차인가,
휴거 없는 '멋진 신세계'로 가는 도중의 가파른 고갯길인가?

김영사에서 또 하나의 과학 명저가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화재의 책은 '100년..'은 환경을 단순한 문제로서가 아니라 과학적 탐구와 미래학의 시각으로 접근한 역작이다.


위기의 지구를 구원할 실마리는 어디에 있는가?
지구가 끝장이 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이상 기후 현상, 공해가 원인인 것이 분명한 자연 재해, 오존층의 파괴, 지구 온난화 현상, 핵전쟁의 위기, 열대 우림의 파괴와 사막화, 식수마저 위협하는 심각한 수질 오염 등등 이미 상식이 되어버린 위기의 목록이다. 그러나 위기의 매커니즘에 대한 인식 없이는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하는 과학철학이자 미래학서.
'러브조이의 섬'이론은 우리가 자연을 보호한다고 철조망을 치는 일이 왜 자연을 구원할 수 없을까를 밝히고, 가이아 이론은 우리에게 지구에 대한 다른 방식의 이해를 준다.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유기체다. 즉 지구는 서로 상호 작용하는 7개의 권역으로 이루어져 변화의 인과 사실은 끊임없이 다면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이것을 파악해 내는 과정은 치밀하고 폭넓은 과학적 탐구와 지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한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한 환경 서적이 아니라 새로운 과학 철학이자 미래학에 관한 서적이다.


지구를 구하려는 수많은 과학자들의 피나는 노력의 이야기
예를 들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량을 측정하기 위해서 일생을 보낸 찰스 데이비드 킬링의 이야기는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저자는 지구 곳곳을 연구하는 100여 명의 지구과학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낱낱이 옮겼다. 수많은 과학자들의 피나는 노력을 통하여 지구 생태계의 절박한 위기상황이 밝혀지고 그 해결을 위한 방법을 저자는 열정적으로 써 내고 있다. 이 책은 지구라는 유기체를 다룬 과학사 책이자, 21세기에 과학이 담당해야 할 영역과 과학자가 취해야 할 자세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위인전을 읽는 뿌듯함과 과학적 지식을 얻는 지적인 만족감과 미래를 풀어내는 시원함을 안겨줄 것이다.
저자는 21세기의 문제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100년이 긴 것이 아니라 너무 짧은 데 우리의 선택이 즉각적이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상 장마와 더위에 시달리는 이 한여름에 필독을 권할 귀한 책임에 틀림없다.


누가 읽어야만 하는가?
미래의 과학을 짊어져야 할 과학도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환경과 관계된 기관이나 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미래를 생각하고 폭넓은 해결하는 데 힘써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들 또한 이 책의 출간을 기뻐할 것이다.
그 밖에 과학이나 환경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아깝지 않은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조너선 위너는 미국 PBS 방송의 7부작 텔레비전 시리즈 '행성지구(Planet Earth)의 PD이자 동명의 저서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저술가이기도 하다. 또 이글을 옮긴 이용수 씨는 동아일보 과학부장을 거쳐 편집위원으로 재직 중이고 한국 과학기자 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홍욱희 박사는 한국 전력공사 기술 연구원의 환경분야 책임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