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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English

2004.04.27조회:9106

하루30분씩 30일이면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할 수 있다!
3030 English


김동환 지음 / 150*210mm / 200쪽 / 값 8,900원


내안에 잠든 영어 거인을 깨워라! : 문법, 단어는 지금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제 큰 소리로 말해보자!

영어가 능력이 된 시대, 영어가 사람 잡는 괴물이 된 시대, 어떻게 영어란 녀석의 콧대를 통쾌하게 꺾어놓을까? 개도 서당 마당을 3년 어슬렁거리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서당에 들어앉아 정신 가다듬고 영어공부 한 것이 10년인데 영어로 말이 안 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3030English는 이런 의문을 건방지리만치 가볍게 날려버린다.

3030English는 써먹지도 못할 복잡한 문법과 어휘로 머리만 비대해졌지 정작 말은 못하는 영어 벙어리들에게 문법과 단어는 지금 알고 있는 것으로 충분하고, 대신 큰 소리로 영어로 말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문장부터 조금씩 난이도가 높아지는 동안 우리는 깨닫는다. “내가 아는 영어가 뭐 대단하랴 싶었는데, 그것만으로 쉽고 간단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구나”라고,

온갖 복잡하고 어려운 문법, 마음에 와 닿지 않는 용어와 단어들, 규칙만큼 많은 예외들... 영어 한 마디 내뱉을라치면 자꾸 달려드는 이런 태클들을 이젠 던져버리자. 그래봐야 영어도 한국말과 똑같은 언어 아닌가? 외국물 못 먹었다고 어렵게, 부자연스럽게 배우란 법 없다. 미국 유치원생 수준의 영어도 못 하면서 가정법이며, 시제며, 관계대명사는 알아서 뭐 할까? 안다한들 얼마나 써먹을까?

‘나는 소년이다’가 영어로 ‘I am a boy’인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럼 ‘그녀들은 소녀들이다’는? 물론 ‘They are girls’이다. 하지만 ‘I am a boy’처럼 바로 튀어나오지 않는다. 문제는 그 말을 써야 할 상황이 닥쳤을 때 즉시, 정확히 튀어나오지 않는다는 것. 우리는 이미 배울 만큼 배웠다. 영어는 연구대상이 아니라 의사소통의 도구이다. 자, 아는 것부터 지금 말하자. 


30일 동안 매일 30분씩만 영어로 말하자.

10년 해도 안 터지던 영어 말문이 30일 한다고 터질까? 그런데 10년 했지만 정작 큰소리를 내면서 말해본 적은 몇 번이나 될까? 30일 동안 30분씩 영어를 공부하자는 얘기가 아니다. 30일 동안 30분씩 영어로 말하자는 것이다. 책에 나와 있는 걸 보고 읽는 것이 아니다. 테이프를 듣고 따라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말을 보고 이미 아는 단어로 말하는 것이다.

하루 학습 분량은 30분이면 끝난다. 단 조건이 있다. 최소한 3일만 책에서 주문하는 대로 진지하게, 하는 척하지 말고, 해달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뭐 어려운 주문은 아니다.
1. 책의 오른쪽 페이지에 있는 유치원 수준의 우리말을 단순한 영어로 바꾸어 말하자.
2. 필기도구는 절대 사용하지 말고, 입으로 말하자.
3. 페이지를 넘겨서 왼쪽에 있는 영문 답을 보고 다시 큰소리로 말하자.
4. 소리를 크게 내자.
영어로 해볼 말은 처음엔 자존심이 상하리만치 너무 쉽다. 그러나 갈수록 만만치 않은 문장들을 직접 말로 해보면서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절감하게 된다.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할 수 있다.

미국 유치원생 수준이라고 얕잡아보면 안 된다. 유치원생 수준이라면 영어로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일반 학원의 프리토킹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단계이다. 저자가 이 책을 충실히 연습한 독자에게 약속하는 영어수준은 매우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수준이다. 

우선 주위에 유치원 다니는 꼬마들이 조잘거리는 말을 들어보면 결코 얕잡아볼 수준이 아니다. 생각과 지식이 유치한 것이지 문장 구조나 단어 사용은 어른의 그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말들이 그리 멋지거나 대단한 표현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멋지고, 수사적인 표현을 쓰는 일은 남들 앞에서 서서 공식적인 말을 할 때뿐이다. 우리의 일상적인 언어습관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휘 수가 매우 제한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언어학자들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교육수준의 정도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일상에서 말하는 데 사용하는 어휘 수는 평생 동안 1천여 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또 남의 나라 말이라고 해서 발음이며, 액센트며, 억양이며 그들이 하듯이 똑같이, 사전에 나온 대로 정확히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벗어버리자. 악센트를 달리 줄 수도 있고, 없는 표현을 창조할 수도 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고수는 절대 어렵게 가르치지 않는다.

개성과 끼, 패기 넘치는 저자 김지완은 2년여 간 10대 고등학생부터 70대 CEO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사람들을 발로 뛰어다니며 가르쳤다.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간단한 영어 한 마디에 쩔쩔매는 것이 놀랍고 신기하기만 했던 그는 난생 처음 한국영어교육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모순된 교육방법, 학습자들의 좌절 등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직접 학생들을 위한 학습법을 만들었다. 이 책은 그 학습법이 구체화된 것이면서, 저자 개인에게는 영국과 미국에서 보낸 유년, 청년 시절을 정리하는 자서전의 의미이기도 하다. 중2 때 부모님을 졸라 지난한 유학생활을 선택했고, 지금은 현재 제대 6개월을 남겨둔 스물다섯 청년 군인이다.   



목차

게임의 법칙
저자와 독자의 약속

1. 뛰어라
2. 너 운전할 수 있어?
3. 근데 너 이거 먹을 수 있니?
4. 그녀를 사랑하겠어.
5. 운전 못 하지만 배울 거야.
6. 쇼핑하러 가자!
7. 나는 요리 못 해. 중국집 가자!
8. 그들은 춤추고 있어.
9. 여기서 저녁 먹어도 돼?
10. 그녀는 미용실에 가고 있었다.
11. 치킨버거 주세요. 저는 소고기는 못 먹어요.
12.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
13. 나는 6시에 학교 간다.
14. 야구 잘 못 하지만 지금 하고 있어.
15. 너 이거 어디서 샀니?
16. 그녀가 왔을 때 나는 TV를 보고 있었다.
17. 그녀는 귀여운 여인이다.
18. 이건 맛있는 사과이지만 그녀는 사과를 싫어한다.
19. 그녀는 예뻤다!
20. 이젠 말할 수 있다.
21. J의 첫사랑
22. 나의 가디언 마틴과 함께
23. 바람둥이 닉
24. 나의 다이아몬드 클레어
25. 고등학교 친구 크리스
26. 캐나다 아줌마 수잔
27. 룸메이트 스밋
28. J, 비디오가게에서 알바하다
29. 책 재활용법
30. 이젠 어떻게 해야 하나?
영어야 헬로우 그리고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