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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39가지 방법

어제와 똑같은 내가 싫어서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자 홋타 슈고
역자 정현
브랜드 김영사
발행일 2021.01.31
정가 13,800원
ISBN 978-89-349-8667-6 03320
판형 130X185 mm
면수 228 쪽
도서상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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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고민하는 온갖 결점을

과학의 힘으로 해결한다!”

 

언제든, 어디서든, 나이가 얼마든 문제가 아니다!

지금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실천하면

나를 바꿀 수 있는, 눈이 번쩍 뜨이는 솔루션

 

   ‘나는 원래 그래’ ‘예전부터 그랬어’라고 자신의 결점을 그대로 방치하고 포기했다면, 이제 달라질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일본 최고 전문가인 저자가 쉽게 주눅 들어 소심해지거나 시간 개념이 약해서 늘 약속에 늦고, 눈치도 없고 의욕도 없어 사회생활이 힘든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과학적이고 꽤 재미있는 개선 방법 서른아홉 가지. 전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진행한 심리학, 뇌과학, 언어학 등의 실험으로 얻은 검증된 결론을 바탕으로 생각과 행동, 인간관계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도장 깨기를 하듯 풀어간다!

 

   매일 똑같은 지점에서 넘어지고, 매일 같은 습관이 발목을 잡는다면 그래서 어제와 똑같이 살 수 없단 마음이 들었다면 행동해보자. 늦은 시기도 없고, 못할 이유도 없다. 자신을 몰라보게 변화시킬 돌파구로 안내하는 생각과 행동의 지침서.

 

  • 홋타 슈고 (저자)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이자 언어학 박사. 그의 수업은 메이지대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강의’ 1위로 뽑힐 정도로 인기가 많다. 언어학, 심리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연구로 학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학자이며, ‘사법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TV 프로그램의 전문가 패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인간관계의 99%는 말에 달렸다》《과학적으로 건강해지는 법》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마라》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했다. 여러 저서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수많은 독자에게 쉽고 유용한 솔루션을 제시하여 찬사를 받고 있다.

  • 정현 (역자)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과 교육심리를 공부했다. 기업에서 조직심리와 리더십 육성을 담당하였다. 말을 매개하는 작업에 매력을 느껴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바른 회사 생활》 《R선생의 간식》 등이 있다.

 

제1장 생각 습관(성격과 기질)

01 부정적인 생각 / 02 자신감 결여 / 03 비뚤어짐 / 04 지나치게 높은 자존심 / 05 참견 / 06 냉담 / 07 쉽게 화가 난다 / 08 완벽주의 / 09 우유부단 / 10 쉽게 휘둘린다 / 11 성격이 급하다 / 12 자만

 

제2장 행동 습관(행동과 성질)

13 시간 개념이 없다 / 14 기한을 못 지킨다 / 15 게으르다 / 16 유혹에 약하다 / 17 정리 정돈 불가 / 18 잘 잊는다 / 19 요령이 없다 / 20 집중력이 없다 / 21 끈기가 없다 / 22 계획성이 없다 / 23 상황 적응력이 없다 / 24 성장 욕구가 없다 / 25 행동력이 없다 / 26 책임감이 없다 / 27 리더십이 없다

 

제3장 관계 습관(커뮤니케이션)

28 낯가림이 심하다 / 29 말주변이 없다 / 30 친구가 적다 / 31 쉽게 긴장한다 / 32 활기가 없다 / 33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한다 / 34 비위를 잘 맞춘다 / 35 센스가 없다 / 36 관찰력이 없다 / 37 눈치가 없다 / 38 유머가 없다 / 39 질투가 심하다

 

“언제까지 머리만 싸매고 누워 있을 텐가

일단 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성격, 행동, 커뮤니케이션의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적인 방법

 

   누구나 자신의 성격이나 행동 패턴에 불만 하나쯤 가지고 산다. 약속시간이 다 되어서야 준비를 시작해서 늘 늦다는 원성을 사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무심결에 던진 말 한마디에 멘탈이 부서지기도 한다. 완벽주의 성격 때문에 일에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회사에서 꾸지람을 들을 때도 있다…… 이런 일련의 상황들이 반복되면 주변에 피해를 주게 될 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도 불편을 느끼게 되고, 일도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누구나 한 번쯤은 ‘나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일본의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메이지대학교 법학과 교수인 저자는 많은 사람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자문해왔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모아 사람들의 고민을 성격과 행동, 인간관계, 세 가지 범주로 구분하고 그중 가장 주요한 패턴(가장 일반적이지만 거의 모든 패턴) 서른아홉 가지를 정리하여 솔루션을 제시한다.

 

   더불어 저자는 서문에서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다른 사람에게 관대한 사람들로 가득한 사회, 그런 사회를 함께 만들고 싶다”(6쪽)는 이 책의 집필 목적을 밝힌다. 사람들이 고민하는 지점인 성격과 행동의 변화를 넘어 자존감 있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 또한 살짝 덧붙인다.

 

   이 책이 소개하는 솔루션의 특징은 세계 각국의 심리학, 언어학 등의 연구자들이 진행한 실험과 관찰을 근거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과학적인 방법을 근거로 하기에 일단 믿고 따라서 하다보면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자신 의지의 문제이지, 솔루션의 문제가 아니다. 반박의 여지가 없다. 또 한 가지 특징은 솔루션의 내용이 쉽고 다소 엉뚱하고 재밌다는 것이다. ‘이렇게 한다고 되겠어?’라는 의심이 들 만한 것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재미있고 엉뚱한 솔루션의 이유를 “어차피 해야 한다면 즐겁게 해야 의욕도 생기고 지속하기도 쉽다”(5쪽)라고 밝힌다. 끈기가 없어서 고민인 사람들에게 지루한 방법은 쥐약과 같기 때문이다.

 

 

제1장 생각 습관(성격과 기질)

 

   내 성격을 내가 제일 모른다. 한 사람 안에 딱 한 가지 기질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가끔 헷갈리기도 한다. 그런데 부정적인 면은 눈에 띄기 마련이다. 그래서 제1장에서는 성격과 기질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열두 가지 패턴을 소개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본다.

 

▶ 생각이 계속 부정적이라면, 부정적인 감정을 하나하나 적어본다.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 예능 프로라도 한번 보고 웃고 잔다.

▶ 자존심이 너무 높아서 부탁이나 거절을 못 한다면, 다른 사람을 먼저 인정하고 칭찬한다.

▶ 냉담한 성격이라면, 머릿속으로 정을 나누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연습해본다.

▶ 화를 잘 낸다면, 일단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하고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3인칭으로 묘사한다.

▶ 완벽주의 성향으로 매사에 집착하고 신경질적이라면, 일부러 한 가지씩 실수를 해본다.

 

 

제2장 행동 습관(행동과 성질)

 

   생각에서 발현되어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잘못인 줄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행동은 바로 보이는 것이기에 생각보다 타인에게 미치는 파급력이 크고, ‘나’라는 사람을 더 쉽게 규정 짓게 한다. 제2장에서는 ‘시간 개념이 없다’부터 ‘책임감이 없다’ ‘리더십이 없다’까지. 행동으로 나타나는 문제 패턴 열다섯 가지에 대해서 고민해본다.

 

▶ 미루기 대장이라 기한을 못 지킨다면, 장기적으로 운동을 병행하며 목표와 포상을 세분화한다.

▶ 활력이 없고 게으르다면, 지금 바로 벌떡 일어나 ‘이를 닦자!!!’라고 소리 높여 외쳐보자.

▶ 깜박깜박 잘 잊는다면, 에피소드 기억법을 활용해본다.

▶ 산만해서 집중력이 없다면, 새끼 고양이나 강아지처럼 귀여운 사진을 자주 본다.

▶ 유연성이 없어 상황 적응력이 없다면, 껌을 씹는다.

 

 

제3장 관계 습관(커뮤니케이션)

 

   3장은 인간관계에 대한 것이다. 낯가림이 심하고 말주변이 없으며 친구가 적은, 다소 소심한 사람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리가 성격이나 행동의 문제를 고민하는 이유도 사회에 속해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대로 하며 살 수 있다면 성격이나 행동의 부정적인 면도 굳이 부정적으로 여길 이유가 없다. 각자의 선을 지키며 독자들이 조금 더 자존감을 가지고 당당한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마음을 3장에서 더 구체적으로 읽을 수 있다.

 

▶ 횡설수설 말주변이 없다면, 맞장구를 치며 경청하는 역할에 충실할 것.

▶ 비사교적이라 친구가 적다면, 먼저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 어둡고 활기가 없다면, 단전에서부터 힘을 끌어올려 소리를 낸다.

▶ 자신의 의견이 없이 눈치를 보며 다른 사람의 비위만 맞추고 있다면, 자신을 안아주고 사람들과 허그하고 사람이 없으면 동물이나 베개라도 끌어안는다.

▶ 속이 좁아 질투가 심하다면, 타인과 상황에 대해서 긍정적인 말을 사용한다.

 

   “완벽하지 않은, 그것이 인간이다.”(215쪽) 성격이나 행동의 결점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인간다움일 뿐이다. 더불어 저자는 이 책의 말미에 “‘내 결점은 ○○이다’라는 명제는 절대적인 진실이 아니다”(216쪽)라고 덧붙인다. 노력하면 누구든 바뀔 수 있다. 독자들이 자신이 이상향으로 품고 있는 모습에 다가가 행복한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가기를 저자는 끝까지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