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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16~22권 세트(전7권)

저자 이원복
브랜드 김영사
발행일 2020.07.27
정가 90,300원
ISBN 978-89-349-9127-4 74900
판형 188X257 mm
면수 240 쪽
도서상태 판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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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세계사 수업!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로 계속됩니다.

또 다른 이웃나라를 찾아 더 넓은 세계로!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 더 깊은 눈으로!

 

더 넓은 세계를 찾아 돛을 올린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지역?주제편》. ‘시즌2’는 유럽과 미국, 중국과 일본 중심의 역사 편식에서 벗어나, 세계를 지역과 주제별로 묶어 곳곳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 사회를 살펴본다. 세계 최대의 분쟁지인 발칸반도(16권)와 중동(18권)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다면, 오늘의 세계 질서를 만든 오스만제국과 터키(20권)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신대륙 이민 국가에서 살기 좋은 나라로 발돋움한 캐나다·호주·뉴질랜드(19권)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느낀다면, 21세기를 맞아 도약하고 있는 동남아시아(17권)와 러시아(21~22권)의 미래를 그려보고 싶다면, ‘시즌2’를 펼쳐보자. 동서양과 시공간을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균형과 통합의 세계사 여행으로 우리나라 교양만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시즌1’에 이어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책 속에서

 

나는 잘사는 부자 나라, 힘이 센 나라도 좋지만 우리가 만들어야 할 대한민국은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나라’여야 한다고 믿는다. 잘살고 힘이 센 나라는 많아도 세계의 존경을 받는 나라는 흔하지 않다. 오히려 갖은 갈등과 혼란으로 얼룩진 경우가 많다. 존경을 받는 나라는 세계를 품어 안고 이해할 수 있는 넉넉한 국민에 의해 이루어진다. 21세기에 우리가 세계를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세계를 알아야 하고 끌어안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를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다.

《먼나라 이웃나라》가 우리가 ‘부러워하던 나라’, ‘그렇게 되고 싶었던 나라’들을 다루었다면,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에서는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 ‘우리가 품어야 할 세상’을 다룬다. 미국과 유럽, 중국과 일본 중심의 역사 편식에서 벗어나 온 세상을 속속들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만 진정 세계를 이해하고 끌어안을 수 있다. ‘시즌2’에서는 가로로 세로로 자유롭게 휘젓고 다니면서 즐겁게 역사 무대를 누빌 것이다. 지구 상의 그 수많은 나라를 하나씩 다룰 수 없는 만큼 지역과 주제별로 묶어 곳곳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 사회를 살펴본다.

_《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지역?주제편》을 시작하며

 

 

각권 소개

 

16권 발칸반도: 그리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알바니아, 구유고슬라비아

“우리가 발칸지존이다. 우리가 발칸왕초다. 우리에게 무릎을 꿇어라.” 세계 최대의 민족분쟁지로 세계의 역사를 가장 또렷하게 보여주는 대표 지역이 발칸반도야. 수많은 민족이 뒤섞여 살고 있으면서 끊임없이 열강의 침입에 시달려야 했지. 헬레니즘이 탄생한 그리스에서 정복과 독재를 딛고 민족국가로 독립한 세르비아와 알바니아, 불가리아까지. 유럽대륙과 아시아대륙이 만나 동서를 잇는 다리. 발칸반도의 국가들로 떠나볼까~

 

17권 동남아시아: 베트남, 타이, 캄보디아, 필리핀, 싱가포르, 미얀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동티모르, 라오스

아시아라는 이름으로 함께 묶이지만 모두 다 제각각인 나라들. 종교도 다르고, 음식의 향신료도 다르고, 생활습관도 다르지.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문명, 미얀마의 바간제국, 콜럼버스보다 더 일찍 바다를 개척한 말레이시아, 아시아에서 가장 잘사는 싱가포르! 우리와 가까운 이웃이면서도 잘 몰랐던 나라들이지.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동남아시아의 11개 나라들을 만나보자구! 발리와 푸켓 여행 가기 전에 먼저 읽고 가면 최고~

 

18권 중동: 이란,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이집트, 시리아, 리비아,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오만, 바레인, 팔레스타인 그리고 이스라엘

이슬람은 현대 유럽문명의 어머니야. 깊은 종교의 어둠 속에 있던 유럽에 예술?철학?자연과학 등 앞선 문명의 빛을 전해주었어. 사막에서 별을 보고 길을 찾던 아랍인들은 일찍부터 천문학을 발전시켰는데, 수많은 별들의 이름이 아랍어야. 알고 보면 중동은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축복받은 땅이지. 평화롭던 이슬람세계가 지금은 테러와 폭력으로 피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뭘까? 실타래처럼 엉킨 중동 문제는 그 역사를 통해 핵심을 제대로 보는 게 중요해. 바라보는 입장에 따라 해석도 천지 차이인 중동을 이해하는 키워드가 한눈에 쏙! 살람 알레이쿰(신의 평화가 있기를)~

 

19권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영토대국 자원대국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토를 가졌어. 영국계와 프랑스계 주민, 원주민과 이주민이 각자 정체성을 유지하며 공존하고 있어서 인종의 모자이크라 할 수 있지. 인종의 용광로인 미국과 다르지. 아웃백의 나라 호주는 남반구의 광대한 대륙을 가졌지만 우리나라보다 적은 인구가 살고 있어. 원래 이름은 오스트레일리아인데, 왜 호주라고 부를까? 인종차별로 악명 높았던 나라에서 지금은 평등과 평화의 나라로 변신했어. 지구 최남단의 섬나라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을 누리고 있어. 외떨어진 나라답지 않게 ‘세계여행 챔피언’이야. 사람들은 뉴질랜드를 지구의 마지막 낙원이라 부른단다. 전 세계에서 건너온 각양각색의 민족과 인종이 통합을 이룬 지혜의 역사가 숨쉬는 곳. 무한한 가능성의 땅으로 Go Go!

 

20권 오스만제국과 터키

기독교 국가 동로마제국에서는 콘스탄티노플로, 이슬람 국가 오스만제국에서는 이스탄불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어울리며 2천 년 이상 가장 글로벌했던 도시를 왜 우리는 여태까지 잘 몰랐을까? 오스만제국에 대한 유럽인들의 두려움과 증오 때문이야. 오스만제국과 튀르크족의 역사를 모르고서는 세계사의 퍼즐을 맞출 수 없어. 유럽과 아시아, 기독교 문명과 이슬람 문명이 만나는 통로이자 격전지로 십자군전쟁과 르네상스, 대항해 시대와 식민지 개척을 촉발한 사실만 봐도 알만 하지? 고대 로마제국보다 넓은 영토를 지배하며 오늘의 세계 질서를 만든 오스만제국과 터키의 역사를 제대로 만나볼까! 핵심만 콕콕 짚어줄게~

 

21권 러시아1 – 전근대 편

세계에서 가장 드넓은 나라 러시아! 러시아는 유럽일까 아시아일까? 러시아는 슬라브족이 세운 나라에서 시작했지만 몽골의 지배를 240년이나 받았어. 러시아가 유럽 열강으로 등장한 것은 과감한 개혁을 펼친 표트르 1세 때야. 세계사에서 ‘대제’ 칭호를 받은 유일한 여성 군주인 예카테리나 2세 때 러시아의 위상은 더 높아졌어. 하지만 신처럼 군림한 차르의 가혹한 전제정치는 강화되었지. 그래도 최강의 나폴레옹 군대를 물리친 건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보통 사람들이었어. 불굴의 저항 정신은 압제에 대한 항거로 이어져 혁명의 기운이 무르익어 가는데… 빠앙~ 베일에 가려진 러시아를 찾아 유라시아 횡단열차 출발~

 

22권 러시아2 – 근현대 편

공산혁명을 이끈 레닌과 볼셰비키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이상으로 소련을 세웠어. 소련은 냉전의 시대 미국과 함께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었지만 스탈린과 공산당의 독재는 또 다른 차르의 출현과 다름없었지. 변질된 혁명의 이념 속에서 민초의 시름은 깊어만 갔어. 결국 고르바초프의 개혁개방 정책으로 소련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오늘의 러시아는 푸틴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고 있어. 가려져 있던 세계지도의 절반을 활짝 펼쳐볼까! 멀게만 느껴졌던 러시아가 성큼 다가와 있을 거야~

  • 이원복 (저자)

1946년 충남 대전에서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했다.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시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받았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 우리나라 만화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수상했다.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고(1998~2000), 현재는 덕성여대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2009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전’에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표 작품으로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세계사 산책》《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가로세로 세계사》《왕초보 주식교실》《부자국민 일등경제》《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한국사》《신의 나라 인간 나라》 등이 있다.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 만화라는 장르를 개적해 낸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의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차례(시리즈 구성)

 

16권 발칸반도: 최초의 유럽이자 최후의 유럽, 강인한 민족들의 땅

17권 동남아시아: 천년 문명의 신비에서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

18권 중동: 알면 알수록 화려한 이슬람세계, 문명의 빛은 동방에서

19권 캐나다?호주?뉴질랜드: 태평양의 젊은 나라들,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공생의 지혜

20권 오스만제국과 터키: 사라진 최강 대제국, 세계문명의 배꼽에 가다

21권 러시아1 – 전근대 편: 최초의 슬라브 국가에서 혁명 전야까지, 러시아의 정신을 찾아서

22권 러시아2 – 근현대 편: 공산혁명에서 푸틴까지, 다시 강한 러시아로

출판사 리뷰

 

《먼나라 이웃나라》의 신화, ‘시즌2: 지역?주제편’으로 계속됩니다!

더 넓은 세계를 찾아 떠나는 균형 잡힌 세계사 여행!

 

대한민국 교양만화의 시초이자 신화가 된 《먼나라 이웃나라》 1~15권은 이원복 교수의 유학 시절 경험을 토대로 반평생을 바친 세계 역사 여행 시리즈로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 강대국 중심의 세계사였다. 그에 반해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는 아시아, 발칸반도, 중동 등 그동안 미처 주목하지 못한 세계사를 다룬다. 서구와 강대국 중심의 정보 편중과 역사 편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잃어버린 문명이자 못다한 이야기를 찾아나선다. 지구상의 수많은 나라들을 하나씩 다룰 수 없는 만큼 지역별로 묶어 그곳의 문화적, 역사적, 사회적인 특징들을 다룬다.

“어느덧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이름으로 독자와 만난 지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간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 여러분에게 생생하게 전하려 노력했고, 성과도 있었다고 자부한다. ‘지역·주제편’으로 심화된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는 앞으로 나의 여생을 즐겁게 해줄 또 하나의 행복한 작업이 될 것이다. 독자 여러분도 즐겁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보람과 기쁨은 없으리라”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지역?주제편》을 시작하며

 

지금까지 가려져 있었지만 보물과 같은 세계 역사를 찾아서!

잃어버린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찾아서!

 

‘시즌2’의 첫 권인 16권 《발칸반도: 최초의 유럽이자 최후의 유럽, 강인한 민족들의 땅》은 숨겨진 파란만장한 진짜 이야기를 담았고, 17권 《동남아시아: 천년 문명의 신비에서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는 그간 변방에 가려져 있던 동남아시아의 찬란한 문명을 찾아나섰다. 18권 《중동: 알면 알수록 화려한 이슬람세계, 문명의 빛은 동방에서》에서는 현대 세계의 초석을 놓은 이슬람세계를 고정관념과 편견 없이 들여다보았다. 이어 19권 《캐나다?호주?뉴질랜드: 태평양의 젊은 나라들,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공생의 지혜》는 신대륙 이민 국가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발돋움한 영연방 국가들의 역사와 문화를 속속들이 찾아보았고, 20권 《오스만제국과 터키: 사라진 최강 대제국, 세계문명의 배꼽에 가다》에서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세계 역사의 ‘배꼽’인 터키와 그 전신인 오스만제국을 집중 탐구했다. 한반도를 둘러싼 4강(미·중·일·러) 가운데 가장 궁금한 나라 러시아의 속살은 21권 《러시아1 – 전근대 편: 최초의 슬라브 국가에서 혁명 전야까지, 러시아의 정신을 찾아서》와 22권 《러시아2 – 근현대 편: 공산혁명에서 푸틴까지, 다시 강한 러시아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균형과 통합의 세계사 여행!

우리나라 교양만화의 새로운 이정표,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이원복 교수가 여생을 두고 펼쳐낼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시리즈는 또 하나의 역작이 될 것이다. 세계사의 남은 반쪽을 찾아 완성하는 작업인 만큼 더 많은 취재와 정보 수집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의 깊고 폭넓은 지식과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운 통찰력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고, 그 어느 책보다도 생생하고 정확하게 세계의 어제와 오늘을 편견과 오해 없이 객관적으로 독자들을 안내해주고 있다.

글로벌 시대 문화통역자임을 자처하는 이원복 교수의 새로운 세계사는 서양과 동양, 구대륙과 신대륙을 아우른 균형과 화합의 시각을 가진 세계사 쓰기이다. 생생하게, 또 날카롭게, 그래서 균형 있게 바로 보는 세계사인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는 더욱 성숙된 시각으로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