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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척추 명의가 알려주는 최적의 허리디스크 치료법

허리디스크 수술 없이 낫기

저자 어환
브랜드 김영사
발행일 2020.05.18
정가 16,000원
ISBN 978-89-349-8636-2 03510
판형 152X224 mm
면수 324 쪽
도서상태 판매예정
종이책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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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BS <명의> 출연, 전 삼성서울병원 척추센터장

24년간 척추환자 2,375명 수술, 의료과오 0건, 의료분쟁 0건

척추질환 최고 명의가 알려주는 허리디스크탈출증 수술의 오해와 진실

 

성인의 70퍼센트가 경험하는 요통,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수술하면 낫는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 국내 최고 척추질환 전문의가 시중에 만연하는 허리디스크 치료법들의 안정성과 과학적 타당성, 후유증 발생 가능성을 따져 5등급으로 분류했다. 요통의 증상과 원인, 예방법부터 다양한 치료법의 장단점까지, 과잉검사와 과잉수술로 허리가 더 망가지기 전에 허리디스크 환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책 속에서

 

·디스크 치료에 대한 상업적인 시술이 만연해 많은 환자들이 금전적·신체적으로 큰 손해를 입고 있다. (···) 수술로 나아질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그러므로 시술이나 수술을 받기 전에 세심하게 잘 따져보고 치료의 원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과학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진단도 확실하지 않고 치료의 원리도 도무지 과학적이지 않은 시술이나 수술이 우리 사회에서 너무 많이 행해지고 있다.(9~13쪽)

·추간판탈출증 진단은 특징적인 증상과 신경학적 검사로 가능하다. (···) 진단이 애매하거나, 추간판탈출증 이외의 종양 또는 염증 등의 질병이 의심되는 소견이 있다면 자기공명영상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추간판탈출증 초기에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하는 것은 과잉 검사일 수 있다.(72~73쪽)

·오랜 기간에 걸쳐 의학적 근거가 확실한 치료법은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상대적으로 치료 비용이 낮은 반면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치료법은 대부분 국민건강보험 대상이 되지 못하여 치료 비용이 높다.(98쪽)

·여러 치료법에 등급을 매긴 사례는 아직 의료계에서 없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치료법이 난무하고 있는 데 반해, 환자들이 일일이 치료법을 이해할 기회가 없었기에 필자는 환자들이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치료법에 등급을 매겨 소개하고자 한다.(99쪽)

·일반적으로 추간판탈출증의 80% 이상은 자연 회복된다. (···) 탈출된 추간판의 크기가 시간이 경과하면서 줄어듦에 따라 눌린 신경근이 덜 눌리게 되어 다리 통증이나 허리 통증과 같은 추간판탈출증 증상이 서서히 호전된다. 따라서 추간판탈출은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수술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일 수 있다.(100쪽)

·환자를 유인하기 위해 의료 광고에서 ‘수술’이라는 용어 대신에 ‘비수술 치료’ 또는 ‘비수술적 시술’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비수술적 시술이라는 용어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어불성설이다. 시술이라는 단어 속에는 이미 수술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데 수술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모순이기 때문이다.(178~179쪽)

  • 어환 (저자)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197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군서울지구병원 신경외과 과장과 한림의대 신경외과 부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24년간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에 근무했다. 신경외과 주임교수, 척추센터장, 삼성서울병원 교육수련부장,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대한척추신경회과학회 회장, 성균관대학교 의무부총장을 역임하였다.

2018년부터 성균관대학교 부속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 심사위원,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위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1994년부터 2018년까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와 척추센터에 재직하는 동안 총 2,375명의 척추 환자를 수술하면서 의료과오나 의료분쟁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대한민국의 척추 명의로 불린다. EBS 프로그램 <명의>에 두 차례 출연해 척추 지식을 전파했으며 다수 언론에 통해 척추질환에 대한 과잉검사와 과잉수술의 폐해를 경고했다. 환자 상태에 따라 허리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환자들이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머리말

 

1장 추간판탈출과 추간판탈출증

2장 추간판탈출증의 증상

3장 추간판탈출증의 진단

4장 추간판탈출의 원인

5장 추간판탈출증의 치료법

6장 추간판탈출증에 대한 다양한 수술법

7장 추간판탈출증의 재발과 예방법

8장 코어 근육 강화 운동법

9장 진료 단상

 

참고문헌  

출판사 리뷰

 

24년간 척추 환자 2,375명 수술, 의료과오 및 의료분쟁 0건의 대한민국 척추 명의,

허리디스크 치료등급과 최적의 치료법을 공개하다!

 

성인의 70퍼센트가 경험하는 요통,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수술하면 낫는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 요통의 증상과 원인, 예방법부터 다양한 치료법의 장단점까지,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담은 책, 《허리디스크 수술 없이 낫기》가 출간되었다.

전 삼성서울병원 척추센터장 어환 교수는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과잉검사나 과잉수술로 금전적 손해와 신체적 손상을 입은 채 진료실을 찾아오는 안타까운 사례를 많이 접했다. 환자가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정성과 과학적 타당성, 후유증 발생 가능성을 따져 시중에 만연하는 치료법들을 5등급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치료 원리를 소개했다. 지금까지, 엄격한 기준으로 허리디스크 치료법의 등급을 매겨 설명한 책은 없었다. 또한 250컷의 엑스레이 이미지를 실어 허리디스크의 다양한 병변과 치료 경과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에서 근무하는 24년간 총 2,375명의 허리디스크 환자를 수술하면서도 단 한 건의 의료과오나 의료분쟁도 없었던 국내 최고 척추질환 전문의, 어환 교수가 추천하는 허리디스크 치료법이 공개된다.

 

 

잘못된 시술이나 수술로 망가진 허리는 절대 복구되지 않는다

“환자에게 수술을 권하지 않는 의사”가 알려주는

허리디스크탈출증 수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과잉검사와 과잉수술이 허리를 망친다

허리디스크의 적절한 검사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이유

 

우리가 ‘허리디스크’라 부르는 ‘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 사이에 위치해 척추에 가해지는 힘을 완충시키는 디스크(추간판)가 탈출한 질환을 이른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통증이 발목이나 발바닥까지 퍼지는 방사통, 다리저림증 등)과 신경학적 검사(하지근력 검사, 감각 검사 등)를 통해 허리디스크 진단이 가능하다. 따라서 “허리디스크 초기에 CT나 MRI 같은 영상학적 검사를 받는 것은 낭비일 수 있다. 심각한 증상이 없다면 경과만 살펴봐도 된다.”

추간판의 탈출 형태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진다. 추간판팽윤(추간판 주변의 25% 이상이 이탈한 것)을 추간판탈출(추간판 주변의 25% 미만이 이탈한 것)로 오진하여 추간판절제술을 받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 “추간판의 퇴행으로 탄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추간판팽윤은 병적인 상태가 아니며, 수술로 치료되지 않는다.”

저자는 무엇보다 과잉수술의 위험을 경고한다. 수술로 추간판탈출증의 재발을 막을 수 없고 수술이 반복될수록 결과는 나빠지기 때문이다. 심한 통증이라도 평생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며, 1년 이후에는 수술한 경우와 수술하지 않은 경우의 치료 결과 차이도 거의 없다. “추간판탈출증은 의학적으로 악성이 아닌 양성의 성질을 갖는 질환이다. 양성은 치료하지 않더라도 예후가 양호한 질환으로서, 조급하게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 외상으로 디스크가 크게 손상됐거나 환자의 고통이 극심할 때를 제외하고는 허리디스크 수술은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위험한 치료는 피하고 안전한 치료법을 선택하라

병원이 알려주지 않는 허리디스크 치료등급 대공개

 

어환 교수는 허리디스크 환자들을 위해 자연치유, 비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 3가지 범주에 포함되는 30가지 이상의 치료법을 5등급으로 분류해 각각의 치료 기전과 장단점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북미척추학회 가이드라인, 치료 기전의 과학적 타당성, 장기적 치료 결과, 후유증이나 합병증 발생 가능성, 상업성 여부를 고려했을 때 5스타★★★★★는 적극 추천하는 안전한 치료법이고, 0스타☆☆☆☆☆는 현재는 사용되지 않거나 건강이 손실될 수 있는 위험한 치료법이다. 치료등급은 환자들이 수술명에 현혹되지 않고, 병원에서 권유받은 수술의 시행 여부를 다시금 고민하도록 도와준다.

별 5개를 받은 치료법은 단 한 가지, 바로 ‘자연치유’이다. 우리의 통념과 달리, 허리디스크의 80% 이상은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탈출된 추간판이 분해·흡수되어 이전보다 신경근을 덜 압박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수십 년간의 진료 경험을 통해 허리디스크 발병 이후 추적 검사를 받은 많은 환자들에게서 빠르게는 1개월 후 추간판의 크기와 통증이 줄어든 사례를 확인했다. “허리디스크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고 지속적으로 유산소 운동과 유연성 운동을 한다면 비교적 빨리 회복되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버려라

직접 진료했던 환자들의 엑스레이로 살펴보는 허리디스크 자연치유 사례

 

어환 교수는 직접 진단했던 환자들의 추간판이 자연흡수되어 호전된 사례를 엑스레이 사진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자연치유를 돕는 생활습관을 한 번 더 강조한다.

•첫 번째 처방은 시간이다. 허리디스크가 큰병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드물며 급성 통증은 1~2일 경과 후 줄어든다.

•규칙적으로 걷고, 척추를 감싸고 있는 코어 근육을 강화시키고, 스트레칭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의자에 한번에 한 시간 이상 앉아 있지 않는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등을 기대어서 추간판 내부압력을 낮추어야 한다.

•체중이 증가할수록 요통 발생률이 높으므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흡연은 추간판 주변의 혈액 순환을 저하시켜 추간판을 영양실조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수술로 허리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

허리디스크탈출증을 진단받았다면 치료 전 체크하라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시술(수술)은 치료 효과의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법만이 국민건강보험에서 인정받고 있다.

•수술로 허리디스크를 완벽하게 치료할 순 없다: 수술했는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는 재수술로도 개선되기 매우 어렵다. 첫 수술이 가장 중요하며, 통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 좋다.

•비수술적 시술이란 말에 현혹되지 마라, 시술도 곧 수술이다: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과 합병증이 시술 후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술을 비수술적 치료로 간단히 여겨서는 안 된다.

•도수치료에 속지 마라, 허리디스크는 외부 충격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탈출된 추간판을 원위치시키겠다고 환자의 허리를 함부로 손으로 조작하는 행위는 무지하고 위험한 행위일 뿐이다.

•주사는 통증 완화가 목적이지 치료가 목적이 아니다: 손상된 신경을 재생시키는 약물은 개발되어 있지 않다.

•수술 결과는 증상 호전 여부로 판단해야지 MRI로 판단하지 않는다: 탈출된 추간판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가의 MRI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낭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