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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박사의 미래 한국 리포트: 일, 회사, 능력 편

당신 앞의 10년, 미래학자의 일자리 통찰

저자 최윤식
브랜드 김영사
발행일 2020.05.11
정가 16,500원
ISBN 978-89-349-8632-4 03320
판형 142X209 mm
면수 300 쪽
도서상태 판매예정
종이책
전자책

책 소개

 

앞으로 10년, 변화의 흐름을 통찰하는 자만이 미래를 주도할 수 있다!

미중 패권전쟁, 부동산 버블 붕괴, 경제구조 재편, 인구 변화, 신기술 혁명이 불러울 창조적 파괴의 시대, 미래의 ‘일자리’는 어떻게 달라지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말하는 변화의 원리와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5가지 거대한 힘. 개인, 기업, 정부, 기관이 변화의 흐름을 알고 미래를 대비하도록 도와주는 2030 미래 한국 리포트 '일, 회사, 능력' 편.

 

책 속에서

 

· 앞으로 열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이자 지능 시대는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뇌기계의 빠른 진보와 스스로 더 많은 뇌를 사용하는 인간의 변화로, 개인당 노동 능력의 극대화가 일어나 부의 총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_14쪽

 

· 지금은 군대를 일으켜 전쟁을 할 수 없다. 경제가 그 일을 대신해 경제전쟁이 전면에 등장한다. 문제는 한국 기업의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경제전쟁이 벌어지면 한국 기업은 큰 후폭풍을 맞는다는 것이다. 기업의 충격은 곧 나의 일자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_48쪽

 

· 부동산 ‘정상 가격’의 의미는 2가지다. 평범한 직장인이 20년 정도 성실히 저축하면 살 수 있는 가격이다. 다른 하나는 이런 정상적인 가격에서 약간의 거품 가격이 더해져 중장기적으로 투기가 아닌 ‘정상적’ 투자 매력도가 반영된 가격이다._76쪽

 

· 일반적으로 미래 신기술을 이야기하다 보면 공학 분야에서만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거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다. 인문학이나 사회학 쪽은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 생각하나 그렇지 않다. 신기술이나 새로운 디바이스,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만들어지는 데이터와 활동으로부터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 심리, 행동 변화를 어떻게 생산성으로 바꾸고 또 다른 창조적 아이디어로 전환시키느냐, 이런 변화를 활용해서 어떻게 더 나은 미래와 행복을 구현해내느냐는 인문사회학 분야의 역할이다._89쪽

 

· 회사 밖은 엄청난 비바람과 혹한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회사 안에서 살아남아라. 부서가 이동되고, 다른 지역으로 발령나고, 임금이 동결되더라도 당분간 회사를 떠나면 안 된다. 지금은 회사 안에서 살아남고 버티며 더 큰 미래 변화를 대비하고 준비해야 할 때다. _114쪽

 

·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다가오는 미래 위기와 변화의 파도를 넘기는 어렵다. 거의 모든 회사가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지금 하는 일, 지금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한다면 1등을 목표로 달려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일 자체를 바꿔야 한다. _116쪽

 

· 한국은 앞으로 3~5년 동안 세계와 정반대로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 회사는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는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다. 일의 지역적 재배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_120쪽

 

· 우리는 지금 상상하는 모든 것, 과거 인류가 꿈꾸었던 미래, 진시황제처럼 최고의 권력자가 가지고 싶었던 바로 그것이 현실이 되어 내 손안에 들어오는 환상사회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 ‘환상’은 다가오는 미래 사회를 규정하는 대표적인 상징이자 기업들이 갈망하는 미래다. _138쪽

 

· “지난 100년의 변화는 인류 전체의 변화와 맞먹는 변화였다. 지난 10년의 변화는 지난 100년의 변화와 맞먹는 변화였다.”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는 수 세기 혹은 수십 세대를 살아야만 겪을 수 있는 경험을 하며 산다. 미래는 변화의 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라진다._148쪽

 

· 지금 혹은 미래에 나타날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나 직업을 만들려고 한다면 신기술 자체보다 ‘현재 소비자’가 느끼고 있는 지금의 문제, 욕구, 결핍에 관심을 두라. 또한 ‘미래 소비자’가 갖게 될 새로운 문제, 욕구, 결핍에 관심을 두라.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는 데 신기술을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해보라._153쪽

 

· 당신이 하고 싶은 미래의 일이나, 최초로 시작하여 창조자가 되려고 하는 일이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 생각해보라. 원천 신기술과 연관된 것인지, 보조 기술과 연관된 것인지, 신기술이 적용된 신시장 발명 단계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인지, 거의 모든 영역에 신기술이 적용되어 전반적 변화가 일어나는 신시장 성숙기 단계인지를 생각해보라. _173쪽

 

· 파괴적 혁신가가 되려면 다음 3가지를 갖춰야 한다. 바로 독점에 대한 불만, 새로운 기술(아이디어) 그리고 배짱이다. 생각의 전환은 경계를 파괴하도록 해주고, 신기술은 파괴되고 해체된 것을 하나로 다시 묶어 시장을 파괴하는 힘을 준다. 이런 과정에서 새로운 개념과 아이디어가 만들어진다. _175쪽

 

· 물과 식량도 미래형 산업이다. 세계 인구의 약 25%는 깨끗한 물이나 식량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다. 지구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민물은 1%가 채 안 된다. 물이나 식량과 이를 사용해야 하는 인구 사이에 불균형이 크기 때문에 위기는 더 커진다. 물과 국제 곡물 가격이 상승하고 이를 둘러싼 전쟁도 빈번해질 것이다. _203쪽

 

· 실용지식의 효용성은 3~5년에 불과하다. 이런 속도하에서는 어제의 지식이 오늘은 무용해진다. 어제는 내가 가진 지식이나 기술로 어깨에 힘을 줄 수 있었지만, 내일은 명함도 내밀 수 없게 된다. 인공지능로봇이 인간의 일을 꾸준히 대체하고, 실용지식의 수명마저도 3~5년으로 짧아지면 인간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직업이나 직장을 평균적으로 15~20번 바꾸어야 한다. _217쪽

 

· 위급한 순간에 빛처럼 다가오는 직관적 통찰력은 평소 철저하게 훈련된 경험(훈련된 통찰력)에 바탕을 둔다. 훈련된 통찰력이 긴급 상황에서 오류 정정 시스템 등과 함께 작용하면서 최고의 판단을 직관적으로 내리게 된다. “직관적으로 첫 번째 떠오른 생각이 정답일 확률이 두 번째 떠오른 생각보다 훨씬 높다.“ _249쪽

 

· 미래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혹은 미래 일자리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호기심’도 중요한 능력이 된다. 문제 해결은 인공지능이 하지만, 인공지능에 문제를 주는 것은 인간의 몫이다. 문제를 잘 발견하려면 호기심이 필요하다. _253쪽

 

· 의식적 고통은 인간의 단점이지만 동시에 장점이기도 하다. 고통이 있어야 발전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공지능에 자신의 할 일을 빼앗기면 고통받지만 동시에 극복할 방법을 찾는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인간이 퇴보하는 미래는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낮다. 오히려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인간도 발전한다. _261쪽

 

· 과거나 현재도 시간은 금이다. 세계 최고의 부자라는 제프 베이조스나 빌 게이츠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시간과 생명이다. 미래에도 마찬가지다. 시간을 잃는 건 자본을 잃는 것만큼 치명적이다. 특히 변화가 진행되는 국면에서 시간은 생존이다. _275쪽

 

·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아주 간단하다. 지금부터 시와 소설을 즐겨 읽으라. 그러면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 창의력은 공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생각의 힘도 책상 앞에 앉아서 멍하니 있다고 발전하지 않는다. 사고의 폭, 이해의 폭을 넓혀야 한다. _279쪽

 

· 세계의 중심이 되기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필수 요소인 기술력, 문화적 영향력, 경제력, 군사력 등도 아시아로 집결되고 있다. 이것이 왜 미래는 아시아여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이다. 세계의 중심이 500년 만에 다시 아시아로 이동할 것이다. _292쪽

 

· 미래 사회에서는 정보나 지식은 인터넷과 인공지능을 통해 얼마든지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지식을 많이 가진 것보다 지식의 가공과 유통을 다루는 사람의 인성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가 된다. _295쪽

 

  • 최윤식 (저자)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그는 미래를 단수 future로 쓰지 않는다. 복수 futures로 쓴다. 미래는 열려 있고,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믿는 미래학자이기 때문이다.

‘한국판 잃어버린 10년’ ‘삼성의 미래’ ‘아시아 대위기론’에 대한 예측과, 향후 10년 동안 아시아를 무대로 벌어질 본격적인 ‘미·중 패권전쟁’ ‘중국의 미래’ ‘2020년 미국의 새로운 부흥’에 대한 미래 시나리오를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직 시점이 도래하지 않은 것들을 제외하고 모두 적중한 탁월한 미래예측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 미래학부에서 세계적인 미래학자 피터 비숍, 크리스토퍼 존스, 웬디 슐츠에게 수학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미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피닉스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2013년 뉴욕주립대학교가 송도에 세운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미래연구원장을 맡아 미래예측 전문가, 미래학자, 미래전략 전문가 등을 양성하고 있다.

미래전략 경영의 대가로서 매년 200~300회 이상 정부기관과 국내외 기업, 비영리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강의와 자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경찰청 새경찰추진자문위원회 위원,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APF 정회원,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전략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저출산 고령사회정책 실무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베이비붐 세대 미래구상포럼 위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교육분야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베스트셀러 《2030 대담한 미래 1, 2》 《2030 대담한 도전》《미래학자의 통찰법》 《최윤식의 미래준비학교》 《10년 전쟁》 등이 있다. 2030년 부의 미래지도》 《2020 부의 전쟁 in Asia》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직장인을 위한 안내서》 등은 중국, 일본, 대만에서도 번역 출판되었으며, 203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였다.

미래예측기법, 미래전략경영, 시스템사고, 미래모니터링, 워게임 등 그의 모든 활동은 ‘통찰, 미래, 창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개인과 기업과 우리 사회가 현실을 통찰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창조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머리말.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에게

 

1장. 미래의 일

미래 직업 키워드 1: 성장

미래 직업 키워드 2: 이동

미래 직업 키워드 3: 변화

미래 직업 키워드 4: 소멸

미래 직업 키워드 5: 창조

일자리는 언제, 얼마나 없어질 것인가

변화를 이끄는 힘 5가지

미·중 패권전쟁: 지금 당장 일자리를 바꾼다

경제구조 변화: 10년 후 일자리를 바꾼다

한국 제2차 금융위기: 급격하게 일자리를 바꾼다

한국의 미래 일자리 4가지 시나리오

부동산 버블 붕괴: 일자리 패러다임을 바꾼다

3대 인구구조 변화: 20년 후 일자리를 바꾼다

신기술: 서서히 오랫동안 일자리를 바꾼다

미래에 눈여겨볼 노동자 유형 3가지

 

2장. 미래의 회사

일하는 방식이 바뀐다

한국에서 리쇼어링은 시기상조다

인공지능 시대의 일터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미래 회사가 눈여겨볼 비즈니스 키워드

미래 공간을 선점하는 자가 미래 산업을 지배한다

미래 산업의 내용: 지능, 자율, 영생

미래 소비자의 문제, 욕구, 결핍에 주목하라

속도와 파괴가 답이다

신기술이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는 5단계

창직보다 창업을 하라

미래 기술 타임라인으로 보는 한국의 미래 일자리

새로운 직업은 언제 대규모로 출연하는가

미래 기술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

 

3장. 미래의 능력

미래의 배움이 달라진다

미래 학교의 교육 방식이 바뀐다

미래에 필요 없는 능력 3가지

미래의 최고 능력, 통찰력

부자가 되는 뇌가 따로 있다

통찰력 훈련을 시작하라

문화 이해력과 기계어 능력을 키워라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기계와 인간은 어떻게 공존하는가

잉여 시간과 잉여 두뇌로 경쟁력을 높여라

미래의 3차원 가상 일터

아시아를 미래 일터로 이용하라

비장의 무기는 인성이다

 

 

출판사 서평

 

미래의 일자리,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예측한 2030 일자리 리포트 대공개

 

“미래를 완벽하게 맞힐 수 없다. 그러니 이 책에서 예측한 미래를 예언처럼 받아들이지 말고 다양한 가능성이라고 생각하기 바란다. 지금과 또 다른 미래 중 하나라고 말이다. 두려움과 공포로 마음을 가득 채우기보다 논리적이고 확률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생각한다면, 두려움을 떨치고 미래를 대담하게 준비할 힘과 지혜 그리고 좋은 방향을 찾을 수도 있다.”

‘미중 패권전쟁 발발’과 ‘2020년 미국 주식시장 대폭락’을 정확하게 예측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그가 이번에는 ‘일자리’에 주목했다. ‘일’ ‘회사’ ‘능력’을 중심으로 바라본 미래 한국 리포트, 《당신 앞의 10년, 미래학자의 일자리 통찰》이다.

“변화는 무질서하게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에는 원리와 질서가 있다. 미래 노동시장의 변화도 원리와 질서 아래에서 일어난다. 핵심은 ‘변화를 만드는 힘’에 있다.” 저자는 한국 미래 일자리를 바꿀 힘으로 미중 패권전쟁, 부동산 버블 붕괴, 경제구조 재편, 인구 변화, 신기술 혁명에 주목했다. 개인, 기업, 정부, 기관이 변화를 알고 미래를 대비하도록 도와주는 최신 리포트가 지금 공개된다.

 

 

“일자리 수는 감소하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이 만들어낸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난다”

미래의 방향을 결정지을 5가지 핵심 키워드

 

최윤식 박사는 미래 직업과 일자리를 예측하는 핵심 키워드를 먼저 제시한다. ①성장, ②이동, ③소멸, ④창조, ⑤변화가 그것이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미래에는 일자리 수가 감소하기보다 증가한다. “기술의 발달로 기존 일자리가 빠르게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는 느리게 생겨나므로, 단기적으로 일자리 총량이 감소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즉 일자리는 ‘성장’한다. 기술의 진보로 개인당 노동력이 극대화되는 질적 ‘성장’도 일어난다

그리고 일자리 수가 증가하는 지역이 ‘이동’한다. 문화적 영향력과 경제력이 집결되는 흐름을 볼 때, 21세기의 주무대는 아시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먼 미래에는 일자리가 늘어나는 장소가 현실에서 가상으로 대이동한다.

대이동과 더불어 일부 직업의 소멸과 새로운 직업의 창조가 동시에 진행된다. 공장 기계에 인공지능이 탑재되면 인간은 육체노동을 빼앗길 것이다. 하지만 기계가 위험한 일을 대신해줌으로써 인간은 더 창의적인 일에 도전할 수 있다.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고 스토리를 잘 전달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기회가 올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변화는 일하는 방식과 장소의 변화를 일컫는다. 원격 일터, 원격 노동자, 전 세계에 흩어져 분산된 팀, 경계가 없고 강력한 협업, 빠르고 유연한 조직이 미래 일터의 주류를 차지한다. 일하는 목적도 돈이 아닌 의미를 창출하는 문화적 행위로 바뀔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중 패권전쟁, 지금 당장 당신의 일자리를 바꾼다”

한국의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5가지 거대한 힘

 

최윤식 박사는 한국의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의 거대한 힘으로 ①미중 패권전쟁, ②부동산 버블 붕괴, ③경제구조 재편, ④인구 변화, ⑤신기술 혁명을 꼽았다.

①미중 패권전쟁은 한국 사회 일자리에 ‘지금 당장’ 영향을 미친다. “누가 승자가 되든 두 나라 간 힘겨루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의 대응전략으로 한국의 경제가 위기를 맞을 것이다.” 최악의 경우 ‘한국의 잃어버린 20년’의 방아쇠가 당겨진다면 “중국과 경쟁하는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들이 글로벌시장에서 점유율 50~80%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

②부동산시장 패러다임 변화는 ‘5~10년간’ 한국 노동시장에서 중요한 힘으로 작용한다. 한국에서 건설업은 GDP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데다 활발한 부동산 거래는 금융 및 투자 시장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전체 인구는 늘어나지만 국민의 은퇴 준비 상황, 청년층이 처한 일자리 상황을 고려하면 부동산은 폭등 없이 가격 정상화 궤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 패러다임의 변화는 일자리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다.

③“미래 신산업 시장이 투자 분위기를 주도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면서 세계 경제가 호황 국면으로 진입”하는 경제구조의 변화는 ‘10년 후’ 일자리 규모를 좌우한다. 국가 시스템 전체가 뼈를 깎는 개혁을 단행한다면 일자리에도 훈풍이 불 것이라고 보았다.

④인구구조 변화는 ‘20년 후’에야 결정적인 영향을 발휘할 힘이다.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출산율, 일본보다 빠른 고령화 속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평균수명, 이 3가지는 젊은 시장에서 중장년 시장으로, 소도시에서 대도시로, 구도심에서 신도심으로 일자리를 이동시킨다.

⑤신기술은 서서히 오랫동안 일자리를 바꿀 것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자율자동차, 가상혁명, 로봇 등이 가져올 노동시장의 변화는 한국의 안과 밖 어느 곳에서도 피할 수 없고, 이로 인해 모두 비슷한 미래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 컴퓨터와 인간지능의 경계는 물론이고 산업 간, 문화 간, 가상과 현실 간 경계가 사라진다. 경계를 파괴하고 창조적으로 융합하는 자가 승리를 거머쥘 것이다.

 

 

“미래의 부와 권력은 통찰력의 수준에 달려 있다”

당신 앞의 10년을 위해 지금 준비해야 하는 것

 

·미래 ‘일’의 키워드를 기억하라

미래에는 스스로 고용 시간과 형태를 결정하는 플랫폼 노동자, 고급 프리랜서, 가상 노동자가 뜰 것이다. 영화를 만들 듯 모였다가 흩어지는 일을 반복한다. 흥미로운 점은 기계가 인간의 일을 소멸시키듯 인간도 기계의 일을 소멸시킨다는 것이다. 미래 인간은 신기술의 도움을 받아 두뇌와 근력을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해 숙련 기술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 ‘회사’의 움직임을 파악하라

소비자는 신기술이 만들어낸 환상에 열광할 것이다. 상식을 뛰어넘는 환상적 기술을 계속 경험하면 자신이 선호하는 가치, 자신이 믿는 신념을 구현할 수 있는 가상의 세계를 갈구하게 되고, 기업은 이에 부응할 것이다. 미래 소비자는 환상을 사고 미래 기업은 환상을 판다. 손, 자동차, 몸을 선점한 자가 미래 산업을 지배한다.

 

·미래 ‘능력’을 갖추어라

미래 사회에서 누가 가장 오래 살아남고 가장 큰 부와 권력을 갖게 될 것이냐는 오로지 통찰력의 수준에 달려 있다. 패턴화, 일반화, 추상화를 연습해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뇌를 만들어야 한다. 외국어 능력 대신 기계어 능력, 기억력 대신 창의력을 높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지식의 유효기간이 짧아지고 있어 평생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