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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로 좋은 우리 나무 252

저자 정계준
브랜드 김영사
발행일 2019.03.27
정가 28,500원
ISBN 978-89-349-9519-7 03480
판형 215X270 mm
면수 312 쪽
도서상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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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에서 히어리까지, 우리 나무 252종의 특성과 재배법

직접 키워보고 정리한 조경용 자생 수목의 모든 것!

 

• 본문 252종, 부록 503종의 방대한 수종.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목 중 조경수로 가치가 있는 나무는 사실상 총망라. 희귀한 나무도 다수 수록했고, 실제 조경에 많이 이용되는 외래종도 대부분 수록했다.

• 오랜 세월 직접 번식시키고 길러본 경험이 담긴 노작. 파종 후 2년 만에 발아하는 수종과 뿌리꽂이가 잘 되는 수종 등, 일반 조경수 재배법에 관한 책에서는 알기 어려운 구체적인 정보를 포함했다.

• 학술적 엄밀함과 실용적 정보를 겸비한 풍부한 내용. 매 수종마다 분류학적 위치, 형태적 특징, 자생지, 관상 포인트, 성질과 재배, 조경수로서의 특성과 배식 방법, 유사종 등을 설명했다.

• 풍부한 도판. 수종마다 꽃, 잎, 열매, 단풍 등의 컬러 사진을 풍부하게 배치하여 도감으로서의 이용성도 갖췄다.

• 한 페이지에 나무 한 종씩, 한눈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편집

 

책 속에서

 

이 책은 수목원이나 식물원에 종사하는 식물전문가, 다양한 조경수를 재배하려는 농장주, 조경업계 종사자, 조경 관련 공무원과 숲 해설가 및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 취미로 식물을 재배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필한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필자의 의도대로 우수한 우리 자생 조경수를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 데 기여하게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 _5쪽

 

[솔송나무] 우리나라에서는 희귀수목으로 묘목의 공급도 거의 없고 따라서 조경수로의 이용도 없는 실정이다. 구상나무나 주목 등과 비슷한 수형을 가지지만 지엽이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이 들어 침엽수로서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나무이다. 공원수, 학교원 등에 단식 또는 몇 그루씩 모아심기 방식으로 심으면 좋다. _72쪽

 

[생강나무] 봄 일찍 잔설이 녹을 무렵 노란색으로 피는 꽃은 무척 아름답고 향기 또한 좋다. 산수유와 개화 시기가 비슷하고 또한 꽃도 비슷하지만 산수유는 민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데 반해 생강나무는 산야에서 그 아름다움을 뽐낸다. 잎이 아름답고 가을에 노랗게 물드는 단풍은 일품이다. 열매는 둥글며 가을에 검게 익는다. 종자에서 짠 기름을 동백기름이라 하는데 여인네들의 고급 머릿기름으로 이용되어왔다. 김유정 선생이 쓴 단편소설 〈동백꽃〉의 동백은 바로 이 생강나무를 지칭하는 것이다. _89쪽

 

[미선나무] 추위와 더위에 모두 강하여 전국 어느 곳이든지 식재 가능하다. 뿌리목에서 지속적으로 가지를 쳐서 덤불을 이루며 또 가지가 길게 자라 아래로 늘어지는 등 수형과 꽃 피는 시기 등이 개나리와 비슷하며 꽃의 모양도 비슷하다. 도로변, 제방, 공원 등에 줄지어 심으면 아주 좋으며 큰 무더기로 잔디밭 가장자리 등에 화목으로 심어도 손색이 없다. 교과서에도 많이 소개되는 나무이므로 학교원에는 교육용으로 꼭 필요한 나무라 하겠다. 이식이 잘 되므로 아무 때나 할 수 있지만 적기는 봄과 가을에 낙엽이 진 후이다. _104쪽

 

[산철쭉] (성질과 재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 가능하며, 유기질이 풍부하고 적당히 수분이 유지되는 산성 토양을 좋아한다. 번식은 삽목, 휘묻이, 실생으로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번식법은 삽목법이다. 삽목의 경우, 봄 싹 트기 전에 지난해 자란 가지를 잘라 꽂는다. 종자는, 10월경에 열매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며칠 말려 채종하는 대로 직파한다. 종자가 아주 작으므로 너무 깊이 덮지 않도록 한다. 충해로는 회양목명나방의 유충이 흔히 발생하므로 적당한 살충제로 구제하도록 한다. 또 하늘소 유충이 수간에 구멍을 뚫는 수가 있는데 살충제를 주입하고 진흙으로 입구를 막아 방제한다.

(조경수로서의 특성과 배식) 우리나라 산지에 흔히 자생하는 나무이면서 꽃이 아름답지만 조경수로의 이용은 미미한 실정이다. 이는 왜철쭉이 워낙 많이 값싸게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왜철쭉 대신 우리 자생 산철쭉의 보급과 식재가 많아졌으면 한다. 정서적으로는 고궁이나 고택, 사찰 등에 잘 어울리는 나무라 할 수 있으며 척박한 곳에서도 잘 견디므로 매립지나 절개지 등에도 식재할 수 있다. 이식은 쉬운 편이며 적기는 가을 낙엽이 진 후와 봄 싹 트기 전이다. _164쪽

 

[참골담초] 희귀식물이라 전혀 보급되지 않았고 일부 수목원 등에 심기고 있는 실정이지만 적응성이 강하면서 꽃이 매우 아름다우므로 앞으로 증식하여 조경수로 보급할 가치가 매우 높은 수종이다. 특히 우리나라 특산종이면서 희귀식물이므로 대량 증식하여 학교원이나 공원 등에 표본식물로 보급할 가치도 높은 수종이다. 가시가 있으나 골담초보다 약하여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다. 콩과 식물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견디며 또 뿌리가 맹아력이 있어 계속 번지므로 절개지 사방공사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관상용 외에 전초가 이뇨, 강심, 진통 등의 약효가 있는 약용 자원식물이기도 하다. 이식은 쉬운 편이며 봄 싹 트기 전과 가을 낙엽 후가 이식 적기이다. _172쪽

 

 

  • 정계준 (저자)

1953년 경남 진주 출생. 경상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생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8년에 퇴직했고, 지금은 경상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경남 사천에서 700여 종의 식물이 자라는 1,200여 평 규모의 생태정원을 가꾸고 있다. 유전학과 곤충학이 주 전공이지만 ‘식물학자보다 나무에 대해 더 잘 아는 동물학자’로 통해, 동료 식물학 교수들도 나무를 키우는 일에 대해서라면 그를 찾아와 조언을 구하는 일이 잦다. 20년 넘게 묘목을 구해 심는 것은 물론, 포기 나누기, 접붙이기, 휘묻이, 씨앗 발아시켜 심기 등 온갖 방법을 시험하면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노하우를 얻었고, 그 같은 경험을 여러 매체와 블로그 ‘왕바다리의 생태정원blog.naver.com/prothneyi’을 통해 독자들과 나누었다. 이 책에 소개된 나무들 역시 90퍼센트는 저자가 직접 심어 키워본 것들로, 〈한국조경신문〉에 4년 가까이 연재되는 동안, 전문가와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야생벌의 세계》 《한국의 말벌》 《조경수로 좋은 우리자생수목》 《365일 꽃피는 정원 가꾸기》 《노거수와 마을숲》을 썼고, 《왓슨 분자생물학》 《필수유전학》 《생명과학: 인간 중심》 《생명과학: 지구의 생명》(이상 공역) 《테이블 위 작은 정원》을 우리말로 옮겼다. 

차례

 

머리말

일러두기

 

상록활엽관목

꽝꽝나무 | 치자나무 | 섬백리향 | 사철나무 | 월계수 | 팔손이나무 | 돈나무 | 남천 | 구골나무 | 목서 | 백량금 | 산호수 | 자금우 | 다정큼나무 | 죽절초 | 꼬리진달래 | 만병초 | 모새나무 | 사스레피나무 | 차나무 | 식나무 | 백서향 | 회양목

 

상록활엽소교목

호랑가시나무 | 나한송 | 까마귀쪽나무 | 담팔수 | 굴거리나무 | 황칠나무 | 광나무 | 제주광나무 | 붓순나무 | 유자나무 | 아왜나무 | 비파나무 | 동백 | 애기동백 | 후피향나무

 

상록활엽교목

먼나무 | 녹나무 | 참식나무 | 후박나무 | 태산목 | 박달목서 | 소귀나무 | 홍가시나무 | 비쭈기나무 | 가시나무 | 종가시나무

 

상록만경

송악 | 모람 | 남오미자 | 멀꿀 | 마삭줄

 

상록침엽관목

개비자나무

 

상록침엽소교목

섬잣나무

 

상록침엽교목

금송 | 곰솔 | 구상나무 | 소나무 | 솔송나무 | 백송 | 잣나무 | 전나무 | 비자나무 | 주목 | 서양측백 | 측백나무 | 편백 | 노간주나무 | 향나무

 

낙엽침엽교목

낙우송 | 메타세쿼이아

 

낙엽활엽관목

낙상홍 | 고추나무 | 말오줌때 | 감태나무 | 생강나무 | 노린재나무 | 화살나무 | 사람주나무 | 예덕나무 | 가시오갈피 | 두릅나무 | 오갈피나무 | 누리장나무 | 순비기나무 | 좀작살나무 | 당매자나무 | 매자나무 | 개나리 | 라일락 | 미선나무 | 영춘화 | 장수만리화 | 쥐똥나무 | 모란 | 박쥐나무 | 납매 | 고광나무 | 까마귀밥나무 | 꼬리까치밥나무 | 매화말발도리 | 빈도리 | 산수국 | 수국 | 애기말발도리 | 뜰보리수나무 | 닥나무 | 천선과나무 | 부들레야 | 무궁화 | 황근 | 산초나무 | 초피나무 | 탱자나무 | 가막살나무 | 괴불나무 | 구슬댕댕이 | 길마가지나무 | 댕강나무 | 백당나무 | 분홍괴불나무(타타리카괴불나무) | 섬괴불나무 | 병꽃나무 | 분꽃나무 | 올괴불나무 | 흰등괴불나무 | 개암나무 | 가침박달 | 꼬리조팝나무 | 명자나무 | 병아리꽃나무 | 산조팝나무 | 섬개야광나무 | 쉬땅나무 | 아구장나무 | 아로니아(블랙 초크베리) | 앵두나무 | 이스라지 | 인가목 | 장미 | 조팝나무 | 찔레나무 | 참조팝나무 | 콩배나무 | 해당화 | 황매화 | 흰인가목 | 풍년화 | 히어리 | 블루베리 | 산철쭉 | 정금나무 | 진달래 | 철쭉나무 | 개느삼 | 골담초 | 땅비싸리 | 박태기나무 | 참골담초 | 두메닥나무 | 삼지닥나무 | 팥꽃나무 | 장구밥나무

 

낙엽활엽소교목

까마귀베개 | 대추나무 | 대팻집나무 | 참빗살나무 | 당단풍 | 때죽나무 | 쪽동백 | 함박꽃나무 | 모감주나무 | 개회나무 | 정향나무 | 무화과나무 | 배롱나무 | 석류나무 | 붉나무 | 소사나무 | 마가목 | 매실나무 | 복사나무 | 산사나무 | 살구나무 | 수사해당 | 아그배나무 | 야광나무 | 윤노리나무 | 자두나무 | 채진목 | 팥배나무 | 산딸나무 | 산수유 | 왕자귀나무 | 자귀나무

 

낙엽활엽교목

호두나무 | 감나무 | 고욤나무 | 계수나무 | 나도밤나무 | 합다리나무 | 비목나무 | 느티나무 | 팽나무 | 고로쇠나무 | 단풍나무 | 복자기나무 | 조구나무 | 음나무 | 멀구슬나무 | 참죽나무 | 목련 | 백합나무 | 무환자나무 | 이팝나무 | 버드나무 | 왕버들 | 벽오동 | 꾸지뽕나무 | 황벽나무 | 은행나무 | 이나무 | 까치박달 | 자작나무 | 귀룽나무 | 모과나무 | 산돌배 | 올벚나무 | 왕벚나무 | 노각나무 | 굴참나무 | 말채나무 | 층층나무 | 칠엽수 | 아까시나무 | 회화나무 | 피나무 | 오동나무

 

낙엽활엽만경

능소화 | 다래나무 | 세잎종덩굴 | 으아리 | 종덩굴 | 오미자 | 으름덩굴 | 붉은인동 | 인동덩굴 | 등나무 | 담쟁이덩굴 | 포도나무

 

부록

1. 용어 해설 | 2. 기초적인 조경수 재배법 | 3. 가정 정원용으로 좋은 조경수 | 4. 꽃이 아름다운 조경수 | 5. 과수 겸용 정원수 | 6. 녹음수, 공원수, 가로수로 좋은 조경수 | 7. 열매가 아름다운 조경수 | 8. 단풍이 아름다운 조경수 | 9. 남부 난대수종

 

찾아보기 

출판사 리뷰

 

가막살나무에서 히어리까지,

우리 나무 252종의 특성과 재배법

‘식물학자보다 나무에 대해 더 잘 아는 동물학자’ 정계준 교수의 노작 《조경수로 좋은 우리자생수목》(경상대학교출판부, 2015)이 식목일을 앞두고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전작에서는 163종의 나무를 소개했으나 이 책에서는 89종의 수목을 추가했으니, 기존 책 분량의 절반 이상을 새로 써 보탠 셈이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목 중 조경수로 가치가 있는 나무는 사실상 총망라하는 수준이다. 희귀한 나무도 다수 수록했고, 실제 조경에 많이 이용되는 외래종도 대부분 수록했다. 불필요한 설명은 과감히 덜어내고, 각 수종의 특성과 재배법 등 꼭 필요한 정보와 저자만이 아는 노하우를 한 페이지에 나무 한 종씩 보기 좋게 담았다. 가로 215mm, 세로 270mm의 대형 판형에 나무의 부위별 사진도 풍부하게 수록했다.

 

직접 키워보고 정리한 조경용 자생 수목의 모든 것

저자는 유전학과 곤충학이 주 전공이지만, ‘식물학자보다 나무를 더 잘 아는 동물학자’로 통한다. 동료 식물학 교수들도 나무를 키우는 일에 대해서라면 그를 찾아와 조언을 구하는 일이 잦다. 20년 넘게 묘목을 구해 심는 것은 물론, 포기 나누기, 접붙이기, 휘묻이, 씨앗 발아시켜 심기 등 온갖 방법을 시험하면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노하우를 얻었고, 그 같은 경험을 여러 매체와 블로그 ‘왕바다리의 생태정원(blog.naver.com/prothneyi)’을 통해 독자들과 나누었다. 이 책에 소개된 나무들 역시 90퍼센트는 저자가 직접 심어 키워본 것들로, 〈한국조경신문〉에 4년 가까이 연재되는 동안, 전문가와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랜 세월 직접 번식시키고 길러본 경험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여기에는 파종 후 2년 만에 발아하는 수종과 뿌리꽂이(근삽)가 잘 되는 수종 등, 일반 조경수 재배법에 관한 책에서는 알기 어려운 구체적인 정보도 포함된다. 묘목을 비교적 손쉽게 구입해 키울 수 있는 요즘, 이 같은 경험에서 나온 도움말을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자생 수목으로 더 다양하고 아름다워지는 정원

책을 편 독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한 나무, 특히 우리 자생 수목을 조경에 활용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다. 몇몇 인기종 위주로 식재되어 천편일률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정원과 공원의 모습이 저자는 안타까웠다. 다양한 나무가 심기면 좀 더 다양한 곤충과 새가 찾아와 생태계가 더 다양해지고 건강해질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다양한 수종을 조경수로 활용한다면 새롭고 다채로운 나무를 보는 즐거움과 함께 조경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며, 또 어린이와 학생들에게는 교육적 효과도 클 것이다. ... 보다 다양한 수목을 조경에 이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던 필자는 오랜 기간 우리 자생 수목 중 조경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들을 수집하고 이들의 번식, 배양 방법 등을 연구해왔다. 산야에서 각종 수목의 종자를 채취하여 직접 파종하여 길러보고, 또 전국 각지의 식물원 관계자 및 동호인으로부터 다양한 식물을 수집하여 재배 실험을 거듭해왔다. 이 책은 우리 자생 수목 중 조경수로서 우수한 수종 위주로, 필자가 직접 번식시키고 길러보는 등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썼다.”(머리말에서)

이렇게 하여 추려진 252종은 대부분 우리 자생 수목이지만,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오래되어 우리 자생 수목과 다름없이 친근한 외래종과 활용 가치가 높은 외래종도 다수 포함한다. 꼬리진달래, 박달목서, 솔송나무, 섬개야광나무, 흰인가목, 개느삼, 참골담초, 두메닥나무, 채진목 등 다른 책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귀종을 다수 수록한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학술적 엄밀함과 실용적 정보를 겸비한 풍부한 내용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한 페이지에 나무 한 종씩, 한눈에 들어오도록 콤팩트하게 편집했다. 관상 포인트와 이용, 성질과 재배법, 조경수로서의 특성과 배식 방법과 같은 실용적인 정보는 물론, 매 수종마다 학명에 관한 간략한 설명, 형태적 특징에 대한 생물학자다운 설명도 담았다. 수종마다 꽃, 잎, 열매, 단풍 등의 컬러 사진을 풍부하게 배치하여 도감으로서의 이용성도 갖추었다. 조경수로서 가치가 있는 자생 수목 중 본문에 싣지 못한 종과 현재 조경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수목들을 7가지 조경 용도별로 분류하여 부록에 수록했는데, 이렇게 수록된 수목은 중복된 것을 제외하면 503종으로, 대부분의 조경수를 망라한다. 관상 부위, 성상, 증식법, 식재 가능 지역 등의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부록에 수록한 용어 해설과 기초적인 조경수 재배법은 나무를 직접 키워보려 하는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