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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대초원에 펼쳐진 북방제국의 역사와 한민족의 기원을 추적하다

김석동의 한민족 DNA를 찾아서

저자 김석동
브랜드 김영사
발행일 2018.12.10
정가 25,000원
ISBN 978-89-349-8410-8 03900
판형 152X225 mm
면수 572 쪽
도서상태 판매중
종이책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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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사령관에서 고대사 연구가로 변신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밝히는 한국인의 기원과 유라시아 북방제국의 역사

대한민국 경제 기적을 이룬 ‘한민족 DNA’에 주목하라!

 

금융실명제, IMF, 저축은행 부도 사태 등 30여 년간 경제 위기 때마다 금융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구원투수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고대사 연구가로 변신했다. 몽골 고원에서 중앙아시아, 유럽 대평원까지 10년간 50차례 5만 킬로미터에 이르는 실증적인 연구와 통찰 가득한 견문으로 역사에서 잃어버린 고귀한 자산, ‘한민족 DNA'를 밝힌다. 한민족의 고대사, 유라시아 대초원 제국의 기원, 그리고 반세기 만에 이룩한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까지. 우리의 정체성을 새롭게 고찰하고, 세계 강국의 꿈을 되찾는 유라시아 대장정. 위기의 대한민국, 세계로 다시 도약하려면 ‘한민족 DNA’에 주목하라!

 

책 속에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제조업 5위, 수출 6위, 건설업 6위, 외환 보유액 9위인 나라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IT 강국, 한류의 나라로 탈바꿈했습니다. 기적의 원천은 자타가 공인하는 부지런하고 우수한 인적 자산, 세계 정상 수준에 이르게 된 R&D 투자, 과감하게 외국 자본을 활용한 개방경제 체제였습니다. 이 바탕 위에서 두 가지 핵심 요소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하나는 세계와 승부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취한 수출과 중화학공업, 다른 하나는 한민족의 DNA로,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이 이룬 기적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입니다. _6~7쪽

 

유라시아 대초원은 동서 8,000km에 걸쳐 끝없이 펼쳐진 평평하지만 삶의 조건이 열악한 극한의 땅이다. 이러한 엄격한 자연 조건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은 용감하고 영리한 독특한 인간 유형을 형성했다. 개개인이 강한 자부심을 가지면서도 지도자가 등장하면 급속히 통합되었고, 사회 전체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가치관으로 무장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는 탁월한 지도자를 적지 않게 등장시키는 한편, 집단 위기 등 어려운 시기에는 강력한 결속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했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기마유목민이 주축이 된 기마군단은 가공할 만한 전투력을 발휘하면서 약 2500년간 유라시아 스텝 지역을 중심으로 동·서양에 걸쳐 거대 국가를 끊임없이 건설해왔다. _29~30쪽

 

기마유목민이 건설한 국가들의 역사는 한민족의 역사와 깊은 관계에 있다. (…) BC 8세기 무렵부터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이들 기마군단 국가들은 지역, 인종, 기질, 문화, 정서, 유물 등을 고려해볼 때 BC 2333년 건국된 고조선의 분파 과정과 연관하여 이해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

유라시아 기마유목민족사의 흐름은 남의 역사로 치부해 버리고 실존했던 고조선이 역사에서 사라진 데 대해서는 크게 주목하지도 않으면서, 중국이 가져가는 고구려사에 대해서까지 관심을 쏟지 않는다면 진정한 한민족의 역사와 삶을 제대로 볼 수 없을 것이다. _55쪽

 

훈족이 유럽에서 위세를 떨치던 시대는 고구려의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이 정복 전쟁을 활발히 전개해서 동북아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시기이다. 흉노와 우리와의 관계처럼 흉노의 후예인 훈과 우리의 관계 또한 주목의 대상이다. 훈족의 몽고반점, 복합곡궁, 편두·순장 등의 관습, 이동 경로의 많은 유물 등에 대한 해석을 바탕으로 한민족과의 친연관계를 밝히는 연구들이 있다. 훈족이 파괴한 이탈리아 북부 아퀼레이아 시의 성당에는 훈족 기병이 활 쏘는 모습을 그린 프레스코 벽화가 있는데, 이 벽화는 고구려 무용총 벽화와 흡사하다. _88쪽

 

한 나라의 역사는 그 땅의 과거를 기술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민족의 삶의 흐름을 보는 것이라 하겠다. 그래서 한민족의 역사를 한반도만 바라보아서는 제대로 볼 수 없다. 유라시아 대초원 지역과 실크로드는 우리의 삶의 흐름을 돌아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으로 한민족이 어디서 왔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곳이다. 또한 홍산 지역의 대발굴은 이 지역이 북방민족 문화의 근거지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홍산 지역은 그야말로 한민족 고대사와 깊은 연결고리를 가진 고대 문화의 보고이다. _318쪽

 

기적의 드라마를 연출해 내었던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은 제2차 세계대전 후 가장 위험하고 풀기 어렵다는 ‘세계 경제 환경’ 그리고 난제가 얽혀있는 ‘국내 경제 여건’ 속에 위치하고 있다. 한마디로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 이렇게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과 구조적인 문제로 역동성을 잃어가는 우리 경제는 일본의 경우와 같이 장기불황의 늪에 빠질 우려까지 있다. 지금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다시 도약해 나가기 위한 돌파구를 열어야 할 시점이며 이를 위한 해법은 한민족 DNA의 발현과 새로운 성장동력의 창출이다. _548~552쪽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대한민국 국민에게 바치는 서사시

 

1부 경제 기적의 주인공 한민족, 역사에서 찾는 그들의 DNA

 

1장 무엇이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켰나 - 한민족 DNA

기적의 대한민국 경제, 그 성장동력의 비밀 |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주역, 한국인은 누구인가?

 

2장 유라시아 대초원의 기마민족, 그들은 누구인가?

유라시아 대초원에 등장한 기마군단 | 흉노 제국 | 선비 제국 | 돌궐 제국 | 몽골 제국 | 여진인들이 세운 제국

 

3장 북방 기마민족과 한민족의 관계

한민족의 기원과 추정 이동 경로 | 사가들이 본 북방 기마민족과 한민족 | 기마유목민들과 한민족의 연결고리 | 한 북방사학자가 찾아낸 북방제국과 한민족의 놀라운 연결고리

 

4장 고대사를 통해서 보는 한민족

한민족 역사 기록의 시작: 환국, 환인 | 고조선 이전의 동북아 국가의 기록: 배달국 | 한민족 최초의 국가, 고조선 | 고조선 멸망 후 전개된 열국 시대 | 홍산문화의 대발견과 한민족 고대사

 

2부 한민족 DNA의 원천을 찾는 유라시아 대초원과 실크로드 대장정

 

1장 한민족과 기마민족이 활약한 광활한 역사의 현장

유라시아 대초원, 실크로드와 만주 대륙에서 찾는 한민족 여정

 

2장 한민족의 터전 만주 대륙

잊힌 땅, 러시아 연해주에서 이어져온 한민족 역사 | 선양에서 훈춘까지 만주 대륙 동서 1,800km 역사 여행 | 하얼빈에서 다롄까지 만주 남북종단 2,600km 역사 여행 | 홍산문화 지역 답사 기행

 

3장 기마민족의 발원지 몽골 고원과 중국북부 대륙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4,500km를 달려간 바이칼 호수 | 기마군단 근원지 몽골 고원의 자연과 역사를 찾아서 | 칭기즈칸의 고향과 제국의 발원지를 찾아서 | 시안에서 우루무치까지 오아시스 실크로드 3,000km 역사 여행 | 신장 웨이우얼 대초원의 실크로드 2,000km 탐방 여행

 

4장 기마민족 역사의 현장 중앙아시아

동서 문명의 교차로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 2,000km 여정 | 인도에서 전개된 몽골 제국의 후예, 무굴 제국 탐방 | 중앙아시아 대초원의 나라 카자흐스탄 | 동서 문명 교류의 장 코카서스 실크로드

 

5장 중동·유럽에서 전개된 기마민족 역사

아시아 기마유목민이 세운 나라 ‘유럽의 섬’ 헝가리 | 발칸반도의 기마민족 역사 이야기 | 오스만 제국의 후예, 터키의 땅 아나톨리아 반도 | 맘루크 왕조와 오스만 제국이 지배한 이집트 탐방

 

에필로그: 열린 세계에서 미래를 여는 대한민국

참고문헌

찾아보기

부록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경제사령관에서 고대사 연구가로 변신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한민족 성장 DNA’를 찾아 떠난 유라시아 대장정!

한국인의 원류와 유라시아 북방제국의 역사에 숨은 연결고리를 밝히는 놀라운 탐사.

 

금융실명제, IMF, 저축은행 부도 사태 등 경제 위기 때마다 금융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구원투수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고대사 연구가로 변신하여 10년간 집요하게 추적하며 집필한 역작. 몽골 고원에서 중앙아시아, 유럽 대평원까지 10년간 50차례 5만 킬로미터에 이르는 실증적인 연구와 통찰 가득한 견문으로 역사에서 잃어버린 고귀한 자산, ‘한민족 DNA'를 밝힌다. 한민족의 고대사, 유라시아 대초원 제국의 기원, 그리고 현대에 이룩한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까지. 우리의 정체성을 새롭게 고찰하고, 세계 강국의 꿈을 되찾는 유라시아 대장정이 펼쳐진다. 위기의 대한민국, 세계로 다시 도약하려면 ‘한민족 DNA’에 주목하라.

 

 

1.

10년간 50차례 5만 킬로미터에 이르는 집요한 추적,

유라시아 대장정을 통해 한민족의 기원을 찾고 고대사의 미스터리를 풀다.

역사학계와 한국 사회를 뒤흔들 도전적이고 논쟁적인 역작!

 

30여 년간 금융과 경제 관료로 경제 위기 때마다 현안을 명쾌하게 진단하고 뛰어난 해법을 내놓아 ‘대책반장’, ‘소방수’, ‘해결사’, ‘구원투수’라는 수식어를 얻은 경제 사령탑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그가 고대사 연구가로 변신해 10년간 치열하게 추적, 연구한 결과를 총망라하고 집대성한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지난 50년 동안 세계 GDP는 6배, 우리나라 GDP는 31배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이처럼 놀라운 성장을 이룬 국가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그러나 한강의 기적을 보여줬던 대한민국은 현재 밖으로는 미국의 가계부채 문제에서 점화된 위기와 미?중의 무역 분쟁으로 큰 부담을 지게 되었고, 안으로는 ‘인력?기술?자본’의 성장동력을 점차 잃어가는 위기에 처했다. 일본처럼 장기불황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내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했다.

경제 관료로 일하며 국가 경제 위기 때마다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사고로, 누구도 생각지 못한 혁신적 전략을 제시했던 저자는 이번에도 새로운 해답을 제시한다. “세계를 호령한 유라시아 기마민족에서 기원한 한국인의 특별한 DNA”를 되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수십 년간 사학자들과 교류하고 공부하며 수집한 고문헌 기록과 근거 자료, 그 현장인 몽골 고원에서 중앙아시아, 유럽 대평원까지 10년간 50차례에 이르는 현장답사를 통해 취재한 사진과 지도 등 300장의 시각적 자료들은 탄탄한 근거가 되어 설득력을 높인다.

저자의 “뜨거운 열정과 부지런한 발로 쓴”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유라시아 기마민족사와 한국 고대사의 끊을 수 없는 깊은 연결고리를 제시하며 읽는 내내 놀라움을 감출 수 없게 한다.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을 거쳐 유럽까지 우리 역사의 지도를 다시 그린 역작이다.

 

한(韓)민족은 하나의 민족이라 단정할 수 없습니다. 단일 민족이란 이름으로 미화할 대상이 아니며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광활한 유라시아 동·서 스텝 지역에서 오랜 기간 삶을 영위했던 기마유목민의 면면한 DNA가 오늘날 한국인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필요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 민족이 어떻게 다른 세상과 교류하며 협력했고, 투쟁하면서 살아왔는지, 고대 화려한 역사부터 시작해 근세까지의 어렵고 참담했던 기록, 현재 우리가 이룩한 기적의 현장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열고 풀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고조선은 대동강 유역에 위치한 군 하나 정도를 지배하는 조그마한 정치적 사회였고, BC 4세기경 대동강과 랴오허 유역 여러 부족 국가와 연합하여 커다란 연방체를 형성했다’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고조선은 BC 2333년경 건국됐고, 한반도만이 아닌 발해만과 만주 일대까지 장악한 거대 국가였다는 역사적 사실이 이제 입증되고 있습니다. _11쪽

 

 

2.

고대사의 통념을 뛰어넘어 새롭게 입증한 도전적이고 논쟁적인 역사!

“유라시아를 호령한 기마유목민족은 고조선의 후예”

“칭기즈칸은 고구려와 발해의 후손이다”

 

세계 GDP가 7배 성장할 때, 36배 성장한 놀라운 한국의 기적적 경제성장 DNA가 무엇인지 파헤쳐보고 싶었던 것이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이 책을 쓰는 계기가 되었다.

1부에서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세계가 놀라워하는 경제 기적을 일으켰는지 분석하고, 한민족 출발에 대한 역사학자들의 풍부한 견해를 근거로 흉노-선비-돌궐-몽골-여진 등으로 이어지는 기마민족의 역사와 성공비결, 한민족과 기마민족의 연결고리를 밝힌다. 특히 수차례 중국을 오가며 파헤친 하가점하층문화와 홍산문화의 비밀은 고조선이 중국을 아우르는 대제국이었고, 기마유목민족인 고조선의 후예들이 중국 역사를 수놓았다는 그의 주장에 신뢰를 더한다. 또한 “왕건은 발해 왕가와 인척으로 연결된다”(109쪽), “주몽에서 대조영으로 뻗어나가는 ‘왕가 계보’에서 몽골의 칭기즈칸은 대조영의 19대손이다”(241쪽)는 다소 논쟁적일 수 있는 주장이 어떻게 설득력을 얻어 가는지 살펴보는 것이 흥미롭다.

우리가 그동안 학교에서 중국 중심 사관으로 ‘오랑캐’라고 배운 북방민족이 우리 민족과 어떠한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지, 한민족이 어떤 성공 DNA를 지녔는지 밝힌 이 책은 고조선이나 단군에 대한 기록과 역사를 신화라는 관점에서 인식한 사학계의 갇힌 시각에서 벗어나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에 대해 보다 열린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

 

BC 8세기 무렵부터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이들 기마군단 국가들은 지역, 인종, 기질, 문화, 정서, 유물 등을 고려해볼 때 BC 2333년 건국된 고조선의 분파 과정과 연관하여 이해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

유라시아 기마유목민족사의 흐름은 남의 역사로 치부해 버리고 실존했던 고조선이 역사에서 사라진 데 대해서는 크게 주목하지도 않으면서, 중국이 가져가는 고구려사에 대해서까지 관심을 쏟지 않는다면 진정한 한민족의 역사와 삶을 제대로 볼 수 없을 것이다. _55~56쪽

 

2부에서는 기마군단의 역사가 전개되었던 유라시아 대초원과 실크로드, 그리고 만주 대륙을 저자가 10년간 50차례에 이르는 현장답사를 통해 발로 뛰며 기록한 것으로 독자들을 생생한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최강 제국을 건설해 세계사 중심 무대에서 대활약했지만, 기록을 남기지 않았던 그들의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목도한 증거로, 그동안 왜곡되거나 묻혔던 기마군단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평가를 제시한다. 또한, 체계적으로 제시한 기마민족의 유물·유적·풍속·기록 등의 시각적 자료는 보다 쉽고 정확하게 기마민족과 우리가 공유한 역사, 문화적인 깊은 연결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3.

세계를 향한 대한민국 성장의 힘을 밝힌 김석동의 ‘한민족 DNA 승부론’.

도약과 도전이 필요한 기업인, 관료, 청년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기업과 정부는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어떤 전략을 취할 것인가? 일본과 같이 장기불황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떠한 성장동력을 가져야 하는가?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한강의 기적을 이룰 수 있는가? 이 책이 그 답을 제시한다.

새로운 세계를 향한 혁신과 개혁,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집단의지와 리더십, 놀라운 속도로 유라시아 대륙에 초대형제국을 건설하며 세계 무대를 장악한 기마민족의 DNA는 한민족의 정체성이자 삶의 특성이다. 이 책은 국가기관 종사자와 기업인들이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보다 자신감 있게 그려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독자 누구나 흉노에서 선비, 돌궐, 몽골, 여진으로 이어지는 기마민족의 흐름을 통해 보다 크고 열린 시각으로 유라시아 역사와 한국 고대사를 바라보고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세계를 향한 꿈을 다시 꾸게 하는 책이다.

 

한민족 DNA는 유라시아 대초원의 기마민족 역사를 관통하면서 이어온 고귀한 자산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대내외 환경이 매우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교범 없이 살아남는 기마군단의 DNA가 이어진 한민족 DNA는 위기에 강한 생존형 성장 DNA다. 한민족은 이 놀라운 DNA를 바탕으로 위기를 헤쳐나가고, 통일이라는 미래를 꿈꾸며 세계와 경쟁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건설해나갈 것이다. _에필로그

 

 

추천사

 

경제 엘리트로서 실천적으로 현실정치에 참여했던 김석동은 이후 대륙에 눈을 돌려 북방 기마민족의 역사를 공부하고 직접 발로 뛰어 답사하면서 단재 이래 우리의 염원이었던 한반도 뛰어넘기를 시도하고 있다.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를 열어가려는 신동북아 시대의 남북한 사람들이 함께 읽고 실천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은 감동을 전한다! _황석영 작가

 

우리 민족은 지금 역사적으로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평화를 통해 통일의 길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다시 전쟁의 공포 속에서 사방이 막힌 섬 아닌 섬으로 남을 것인가? 이 책은 해결의 실마리를 던진다.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 핏속에 흐르는 기마민족의 역동적 에너지를 되살릴 때다. 꿈과 희망이 필요한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_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저자의 뜨거운 열정과 부지런한 발로 쓴 책. 초원 대평원에 제국을 이룩한 기마민족의 역사 유전자를 현대 한국 경제발전의 핵심동력으로 파악한 것도 경제전문가답게 독창적이며, 북방의 기마민족을 우리 역사 속으로 끌어들인 것만으로도 도전적이고, 논쟁적이다.

_김도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