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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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미어캣에게 배우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술

하던 대로나 잘 하라고?

저자 존 코터
역자 유영만
브랜드 김영사
발행일 2017.03.03
정가 12,000원
ISBN 978-89-349-7724-7 03320
판형 148X210 mm
면수 216 쪽
도서상태 판매중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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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10만 베스트셀러 《빙산이 녹고 있다고?》 존 코터의 신작. 그 어떤 경영 이론과 전략보다 강력한 경영혁신 우화의 완결판. 전대미문의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미어캣들의 위대한 모험.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독자 평점 4.5 이상 압도적 찬사. 알루코그룹, 코엑스, AIA생명… 국내 유수 CEO 강력 추천.

 

10. 책 속에서

나머지 훈련도 첫날과 비슷했다. 그런데 창의적이고 모험심이 강한 나디아에게는 굉장히 힘든 시간이었다. 나디아가 가끔씩 왜 그런지 물어볼 때면, 대답은 놀라우리만치 한결같았다. “왜냐하면 경험은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야!”(‘난공불락의 관리법칙’ 중에서)

 

“경비요원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 자리를 떠나면 안 된다는 것 모르나! 그건 우리가 하는 방식이 아니야. 절대! 너도 분명 알고 있을 텐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한 거지? 네 멋대로 행동하다니 정말 실망이군.”(‘생각하지도 못한 위기’ 중에서)

 

“일단 자기들이 최선이고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면 그걸 뛰어 넘어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는 들으려 하지 않는 것도 정말 싫어. 도움을 주려는 이들이 오히려 자리에서 밀려나고, 입 다물고 하던 대로나 하라는 말을 듣는 것도 진절머리가 나.”(‘생각하지도 못한 위기’ 중에서)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지지하고 실현시키는 속도, 열정, 협력, 에너지. 마음속으로 그동안 자신의 삶에서 알았던 것들과 자꾸만 비교가 되었다. 이곳은 근본적으로 매우 다르지만 아주 잘 돌아간다. 그녀는 타고난 호기심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을 이어갔다.

그런데 왜? 왜 그런 걸까?(‘새로운 도전과 실패’ 중에서)

 

“이 원들과 내포된 원리만으로는 그것을 달성할 수 없어요. 물론 우리가 행동하고 엄청난 에너지와 종종 굉장한 속도로 혁신을 이루게끔 동기부여를 하겠지만, 대규모의 무리가 일상적인 일을 확실히 처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지는 확신이 서지 않네요.”(‘위기 속에서 발견한 기회’ 중에서)

  • 존 코터 (John P. Kotter) (저자)

존 코터(John P. Kotter)는 현재 하버드 경영대학의 마쯔시다 리더십 석좌교수이면서 코터회사의 설립자이자 사장이다.
MIT와 하버드를 졸어바여 33세에 교수로 임명된 그는 하버드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된 영광스러운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를 통해 발표한 논문들은 20여 년 동안 10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경영대학 교과과정 혁신으로 EXXON상, 가장 우수한 HBR 논문으로 Mckinsey상, 비즈니스 리더십의 새로운 조명으로 Johnson, Smith&Knisely 상을 수여했다.
지금도 전세계를 망라한 최고 경영자 모임에서 강의를 하며 기업들의 성공적인 경영혁신을 돕고 있다.

  • 유영만 (역자)

한양대학교 사범대학교 교육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학습체제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고, 삼성경제연구소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경영혁신과 지식경영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펴냈다. 주요 저서로 《공생의 기술》《용기》《내려가는 연습》《버킷리스트》 등이 있고, 역서로 《펄떡이는 물고기처럼》《핑!》《에너지 버스》《빙산이 녹고 있다고?!》등이 있다.

차례

들어가는 글

책 소개

등장 미어캣 소개

 

1. 난공불락의 관리법칙

미어캣의 변화관리 노트 1

 

2. 생각하지도 못한 위기

미어캣의 변화관리 노트 2

 

3. 새로운 도전과 실패

미어캣의 변화관리 노트 3

 

4. 성장과 함께 찾아온 문제

미어캣의 변화관리 노트 4

 

5. 위기 속에서 발견한 기회

미어캣의 변화관리 노트 5

 

6. 조직의 흥망성쇠에 대한 단상

미어캣의 변화관리 노트 6

 

해제

출판사 리뷰

1

변화관리 분야의 세계적 석학 존 코터,

10년 만에 선보이는 경영혁신 우화의 완결판

 

펭귄 원정대의 가슴 벅찬 모험을 담은 블록버스터 경영우화《빙산이 녹고 있다고?》로 개인과 조직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존 코터가 10년 만에 경영혁신 어드벤처 우화《하던 대로나 잘 하라고?(원제: That’s Not How We Do It Here!)》로 돌아왔다. 그가 이번에 다시 우화를 선택한 이유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간결하게 선보이는 동시에 생각할 거리도 함께 나누고 싶어서이다. 보초 서는 동물로 잘 알려진 칼라하리 사막의 미어캣이 그 주인공이다.

권위 있는 두 명의 지도자인 모로와 마라가 이끌어왔고, 규칙도 잘 정비되어 있어 번성하던 미어캣 무리에 어느 날 천적의 공격이 시작되고, 갑작스럽게 비가 내린다. 당황한 두 명의 리더들은 무리를 지키고 식량을 충당할 해결책을 내놓으라고 독촉하지만 뾰족한 수는 생기지 않는다. 오랜 갈등과 스트레스로 인해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기까지 한다. 미어캣들의 이러한 모습은 우리의 현실과 너무나도 똑같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더라도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그건 안 된다는 반응, “엉뚱한 생각은 그만하고 하던 대로나 잘 해” “딴 짓 좀 그만하고 원래대로 하기나 해” “그건 우리가 하는 방식이 아니잖아” 등의 벽에 부딪히는 경우를 얼마나 많이 목격했던가.

40여 년간 개인과 조직의 변화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통찰을 축적하고 공유해온 존 코터는 이 우화를 통해 조직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면서 생겨나는 문제들과 소통하려 들지 않는 다른 구성원들과의 팀워크 등 급변하는 환경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리고 기존 규칙과 관행을 지키되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열린 환경을 만드는 방식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변화에 강한 기업을 만드는 펭귄 부족의 특별한 지혜를 담은 《빙산이 녹고 있다고?》에 이어 조직의 생리를 꿰뚫고 있는 저자의 강점이 빛을 발하는 우화로, 주요 사안을 개선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방식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2

그 어떤 경영 이론과 전략보다 강력한 한 편의 이야기

전대미문의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미어캣들의 위대한 모험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해온 나머지 변화와 혁신은 더 이상 새롭게 들리지 않고 일상의 업무로 여겨질 정도로 익숙해진 개념이 되었다. 그런데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나 위기에 직면하면 알고 있던 지식이나 매뉴얼이 아무런 효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다. 무리 생활을 하는 미어캣들에게도 어느 날 들이닥친 독수리와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서식처인 굴이 매몰되면서 위기가 발생한다. 이 책에서는 미어캣들이 이런 위기 상황을 어떻게 감지하고 대응해내는지를 그들의 변화 추진 과정에 비추어 하나하나 살펴본다. 이론적인 설명보다 짧은 글이 강렬하게 와 닿을 때가 있는데, 이 우화가 딱 그렇다. 등장 미어캣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창의적인 캐릭터, 나디아

무슨 일에든 호기심이 강하고 사태의 본질을 파고들며 매사를 흥미진진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삶의 보람과 재미를 느낀다. 삶의 터전에 실증을 느끼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한다.

 

철두철미한 경비대장, 니콜라스

나디아의 오빠로, 기존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하는 내부지향적 관리 업무에 탁월하다. 조직의 안정과 질서, 화목과 단합에 최우선의 가치를 둔다.

 

모험을 즐기는 경비요원, 에이요

새로운 경비 방식을 구상해서 제안하는 과정에서 무참하게 묵살당하지만 나디아와 함께 또 다른 꿈의 목적지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동료애의 화신, 매트

떠돌이 생활을 하다 나디아와 에이요를 만나 의기투합한다. 타고난 성실성과 부드러운 미소로 동료들의 궂은일에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헌신적인 캐릭터이다.

 

참여 촉진형 리더, 레나

새로운 미어캣 무리의 혁신적인 리더다. 잘잘못을 따지고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전체가 꿈꾸는 목적지를 제시한다.

 

이 외에도 의견 조율의 달인 타무, 굴 파기 일인자 주베리, 새로운 대피요령을 개발한 사투, 먹이 공유 활동을 펼치는 알론다, 껴안는 인형을 들고 나타난 파노 등 다양한 미어캣들이 나온다. 이들이 난관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긴장과 갈등, 대화와 타협, 협상과 합의가 이루어지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재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변화관리와 리더십이 발휘된다.

 

3

왜 어떤 조직은 성공을 이어가고, 어떤 조직은 무너지는가?

급변하는 환경에는 변화관리와 리더십이 답이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어떤 사람들은 리더십의 필요성과 효과를 강조하며, 태생적으로 관료주의적이고 지휘 통제를 기본으로 하는 관리를 대체해야만 한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레나의 무리에서와 같이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졌는데도 관리의 기능이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변화관리 교과서로 평가받는 베스트셀러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와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에서 존 코터는 기업혁신을 위한 ‘변화관리 8단계 모델’을 제시했다. 논리와 분석에 의해서가 아닌 조직 구성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에서 더욱 효과적인 혁신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역설한 그의 이론은 전 세계적으로 ‘변화관리’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그가 이번 신작에서는 조직 운영 방식 중에서도 기본으로 돌아가 ‘관리’와 ‘리더십’의 본질, 그리고 각각의 기능이 잘 수행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성취 결과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지금까지의 실증적 연구에 대한 단상을 다룬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흔히 시스템, 프로젝트, 태스크포스, 상사 중심의 구조, 지표에 대한 아이디어로 고군분투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그동안 알고 있던 것을 ‘버리는 것’이 두렵다. 하지만 기업 풍토가 여러 가지 이유로 급변하는 이 시대에는 “하던 대로나 잘 하라고!” “우리에게는 원래 해온 방식이 있어”라는 저항부터 극복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수행해온 분석과 컨설팅을 근간으로 발전시켜온 존 코터의 변화관리 프로세스 중에서도 최신의 핵심 성과를 압축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책으로, 인간과 조직의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명확한 해법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