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보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작은 책방을 마련했습니다.
한 바퀴 찬찬히 둘러보시면 아마도 내일 또 오고 싶으실 거에요.

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
NEW

친절한 킬러 덱스터

저자 제프 린제이
역자 김효설
브랜드 비채
발행일 2010.06.30
정가 12,000원
ISBN 978-89-94343-05-1 03840
판형 140X210 mm
면수 432 쪽
도서상태 판매중
종이책
전자책
  • 등록된정보가 없습니다.

당신의 옆집에 살고 있는,
한번쯤 만나보고 싶은 매력적인 연쇄살인범을 소개합니다!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와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 『어둠 속의 덱스터』로 대표적인 인기 스릴러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덱스터」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쇼타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TV 시리즈 「덱스터」의 원작이다.

혈흔분석가이자 매력적인 연쇄살인범 덱스터. 낮에는 친절한 경찰로, 밤에는 악당들을 처단하는 킬러로 활약하던 그가 이번에는 결혼이라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위험한 신혼여행, 24시간 감시체제에 들어간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자신의 가족을 노리는 강력해진 적까지…. 과연 덱스터는 끝까지 정체를 감추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 제프 린제이 (Jeff Lindsay) (저자)

‘연쇄살인이 무조건 나쁘기만 할까?’ 제프 린제이는 대화 중에 무심코 튀어나온 이 말을 진지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곧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작품으로 구상하기 시작했다. 현실 속의 연쇄살인사건을 연구하고 소설의 배경이 된 마이애미 곳곳을 철저히 취재한 끝에 완성된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는 발표되자마자 “세상에서 가장 독창적인 스릴러”라는 찬사와 함께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으며, 2004년에는 에드거상에 노미네이트되고, 2005년 미국 미스터리서점협회에서 주관하는 딜리스상을 받았다.

배우이자 코미디언, 연출가, 가수, 작곡가, 방송 진행자 등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보인 제프 린제이가 작가로 성공하며 세상을 또다시 놀라게 한 순간이었다. 그가 무엇보다도 심혈을 기울여 창조한 인물은 형사이면서 연쇄살인범만을 응징하는 ‘착한 연쇄살인범’ 덱스터 모건이다. 냉소적이고 사악하지만 유머러스한 덱스터. 덕분에 그가 하는 행동이 밉지만은 않고, 온갖 잔혹한 묘사에도 불구하고 덱스터의 말과 행동을 뒤쫓다 보면 입가에 자연스레 웃음이 배어나온다. 38개 언어로 42개국에 번역된 ‘덱스터 시리즈’는 미국의 쇼타임 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시즌 4까지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특히 시즌 4 피날레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쇼타임 채널 프로그램 10년 만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덱스터 시리즈’는 제프 린제이에게 작가로서의 성공을 선사한 것 외에도, 독자와 주인공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냈다. 두 번째 타이틀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로 2년차 증후군을 말끔히 씻어낸 것은 물론, 캐릭터의 내면까지 심도 있게 파헤친 《어둠 속의 덱스터》, 한 가정의 가장이 된 《친절한 킬러 덱스터》까지 연속 히트시킨 것이다. 제프 린제이는 현재 플로리다에 살면서 다음 타이틀을 집필하고 있다.

  • 김효설 (역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전문 통?번역 활동과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어둠 속의 덱스터》, 《천사와 악마》, 《유대인 경찰연합》,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등이 있다.
 

세상의 얼룩을 지우는 '착한 연쇄살인범’ 덱스터
그가 이웃집 유부남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캐릭터”, “가장 매혹적인 연쇄살인범”이라는 찬사와 함께 심리 스릴러 소설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했으며, TV 시리즈로 만들어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름 ‘덱스터’! 수많은 독자들이 기다려온 ‘덱스터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친절한 킬러 덱스터》가 도서출판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혈흔분석가이자 매력적인 연쇄살인범 덱스터. 낮에는 친절한 경찰로, 밤에는 악당들을 처단하는 킬러로 활약하던 그가 이번에는 결혼이라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위험한 신혼여행, 24시간 감시체제에 들어간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자신의 가족을 노리는 강력해진 적까지…. 과연 덱스터는 끝까지 정체를 감추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붉은 보름달이 뜨는 밤, 친절한 덱스터가 당신을 찾아온다!
덱스터가 돌아왔다! 전작 《어둠 속의 덱스터》는 물론 TV 드라마에까지 얼굴을 비추느라 제법 바빴지만 그는 훨씬 유쾌해졌고, 또 잔혹해졌다. 작년 미국에서 덱스터 모건의 피비린내 나는 모험담을 지켜본 시청자만 260만 명. 그는 이미 전미 최고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희대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나, 셜록 홈스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덱스터 모건의 직업은 마이애미 경찰국의 혈흔분석가이다. 하지만 이는 교묘한 위장일 뿐, 본업은 더욱 은밀하고 강력하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성장 과정을 거친 덱스터는 보름달만 뜨면 누군가를 죽이는 데서 희열을 느낀다. 이런 그를 바로잡아준(?) 사람은 경찰인 양아버지 해리. 해리는 덱스터의 살해 욕구를 결코 억누를 수 없다는 걸 깨닫고는, 그가 가진 소질을 잘 계발시켜 ‘사회봉사자’로 길러낸다. 교묘히 법망을 피해 살인을 즐기는 위험한 살인마들을 처단하는, 그야말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존재로 만든 것이다.
하지만 남다른 취미에 특별한 매력을 지닌 덱스터의 끝내주는 삶은, 위장연애 상대에 불과했던 이혼녀 리타와 결혼에 이르면서 위기에 부딪히고 만다. 살인을 저지르는 동안에도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갈 걱정을 하고, 아내가 차려주는 저녁에 늦지 않기 위해 서둘러 살해 현장을 정리하는 ‘친절하고 가정적인’ 연쇄살인범이 덱스터 말고 또 있을까. 그뿐만이 아니다. 여동생이자 동료 경찰인 리타가 그의 정체를 알아버렸고, 시리즈 1편부터 덱스터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던 독스 경사는 팔다리, 심지어 혀까지 잘리고도 여전히 그를 괴롭힌다. 더구나 이 바쁜 와중에 그와 가족을 노리는 사이코 연쇄살인범과도 맞상대해야 하니…. 이 가련한 가장의 모습을 보면 일하랴, 아이 돌보랴, 부모님 봉양하랴 정신없는 우리네 평범한 직장인을 보는 것 같아 웃음과 연민이 교차한다. 그래도 덱스터는 특유의 냉소적인 유머와 농담으로 용기를 잃지 않고 모든 위기를 기운차게 헤쳐 나간다. 마치 한쪽 눈을 질끈 감고, 내가 해냈으니 당신들도 할 수 있다고 격려라도 하는 것처럼.

이 남자, 잔혹하다. 유쾌하다. 심지어 매력적이다!
잔인한 연쇄살인범이지만 어수룩한 면도 많고, 잔소리꾼 아내와 여동생에게는 꼼짝을 못하는 덱스터. 이 별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빚어낸 작가 제프 린제이는, 시리즈 첫 작품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를 통해 ‘덱스터’라는 개성 만점 캐릭터를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각인시켰고, 본인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뒤이은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는 전작에서 한 걸음 나아간 완성도 높은 플롯과 더욱 발전한 등장인물들의 성격으로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세 번째 후속작 《어둠 속의 덱스터》는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살인을 일삼는 덱스터가 자신의 근원을 찾아가는 일종의 내면 여행기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독자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네 번째 작품 《친절한 킬러 덱스터》가 드디어 발간되었다.
이번에 덱스터와 맞붙는 악당은 시체를 멋들어지게 장식하는 데서 쾌감을 느끼는 예술애호가 사이코. 잔인무도할 뿐더러 비할 데 없이 영리하기까지 한 그는 덱스터의 정체를 폭로할 수 있는 증거까지 갖고 있어 사상 최강의 적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착한 연쇄살인범 덱스터는 이 무시무시한 상대를 맞아 살아남을 수 있을까? 둘 중 한 사람이 제거되어야만 끝이 나는 이 위험한 게임의 결과가 지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