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보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작은 책방을 마련했습니다.
한 바퀴 찬찬히 둘러보시면 아마도 내일 또 오고 싶으실 거에요.

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
NEW

중국문명대시야 전 4권 세트

저자 베이징대학교 중국전통문화연구중심
역자 장연, 김호림
브랜드 김영사
발행일 2007.12.04
정가 140,000원
ISBN 89-349-2735-8
판형 4*6배 변형판/ 164X225mm
면수 500 쪽
도서상태 판매중
종이책
전자책
  • 등록된정보가 없습니다.

5천년 중국문화를 집대성한 거대한 역사박물관!

풍부한 교양과 알찬 지식으로 가득한 새로운 차원의 중국문화백과사전!

*베이징대 중국전통문화연구중심이 기획하고 중국 각 분야의 대표 석학 112명이 모여 역사, 자연, 생활, 사회, 사고, 언어, 예술 등 중국문명의 핵심 아이템을 심도 있게 집필했다.

*각 분야 전문가가 4년간 기본 원고를 작성하였고 이 원고를 바탕으로 중국 CCTV에서 교양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일반 시청자들의 검증을 거쳤다. 그 후 중국 최고의 편집자들이 5년간 사진 촬영, 자료 수집 등 고된 작업 끝에 완성했다.

*2,000여 컷의 방대한 사진과 도판 자료를 활용했다. 또한 한정된 지면에서 정선된 지식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치밀한 계산 아래 편집했다. 공개되지 않은 희귀 문헌과 도판을 활용했고 중국문명에 관한 완벽한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텍스트와 이미지의 조화를 극대화하였다.

*고대신화전설 시대부터 5 •4운동까지 5천 년에 걸쳐 중국을 전 방위적으로 분류했다. 학술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정선하여 민족, 지리 공간, 역사를 총론적으로 정리하고 자연, 생활, 사회 등 밖으로 드러난 문명의 외형을 서술했으며 사고, 언어, 예술 등 문화유산과 정신세계를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 베이징대학교 중국전통문화연구중심 (저자)

베이징대가 문, 사, 철, 고고학 등에 걸쳐 쌓아온 학술적 연구를 통해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굴하여 널리 알린다는 취지 아래 1992년 설립된 기관이다. 베이징대에서 전통문화연구중심에 연관되어 연구하는 학자만도 160여 명에 달한다. 연구하고 그 성과물을 대중과 나눈다는 목적으로 학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추구한다. 십여 년간 고급문화를 일반 대중에게 보급하여 중국의 전통을 잇고 발양하는 데 힘써왔다.

  • 장연 (역자)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태동고전연구소 지곡서당을 수료했다. 저서로 《도솔천에서 만납시다》《선이란 무엇인가》《세속에서의 명상》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유마경》《불교의 지혜》《반야심경과 생명의학》 등 수십 권이 있다.

  • 김호림 (역자)

1966년 중국 연변의 길림성 연길시에서 출생했다. 연변대학 조문朝文학부를 졸업, <흑룡강신문> <길림조선문보> <요녕조선문보> 기자를 역임했다. 중국 전인대 이붕 위원장 등 지도자들의 통역을 담당한 바 있으며, 현재 중국국제방송사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조선말방송작품 1등상, 중국국가민족사무위원회 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중국의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번역, 소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권

제1부

용과 중국 민족
염제와 황제
물을 다스린 대우
상주의 청동기 예술
갑골문
《주역》과 팔괘
《시경》
제자와 백가쟁명
노자
공자
손무와 《손자병법》
묵자
장자
맹자
한비자
굴원과 〈이소〉
이빙과 두장옌
선진시대의 수레
선진시대의 옥기


제2부

진나라 시황제
장성
진시황릉 병마용
마왕퇴
문경의 정치
한나라 무제
서역으로 간 장건
사마상여와 한부
한나라의 악부
사마천과 《사기》
왕충과 《논형》
고대의 제지술
장형의 과학적 성취
한자 이야기
고대의 종
한나라 황실의 능과 궐
한나라의 백희
열두 띠 이야기
청명과 한식
설날 풍속


2권

제3부

동고
석경
건안 풍골
신의 화타
의성 장중경
제갈량
도연명
육조의 고승
왕희지와 그의 서예
갈홍과 위진시대의 도교
조충지
북위 효문제와 북방 민족
윈강 석굴
조주교와 교량 건축
대운하
당나라의 장안성
당나라 태종과 정관의 치세
서역의 경전을 가져온 현장
대안탑과 소안탑


제4부

실크로드
당나라의 무악
문성공주와 송찬감포
무측천
개원 시기의 태평성대
당 왕조 능묘의 조각상
룽먼 석굴
둔황 석굴
감진의 일본행
당삼채
당대의 복식
당대의 서예
당시
왕유
이백
두보
백거이
한유
유종원


3권

제5부

남조의 문화
회흘의 문화
서하의 문화
짱족의 영웅서사시 《거싸얼》
당나라의 전기소설
육우와 《다경》
팔선에 관한 전설
청렴한 관리 포증
범중엄과〈악양루기〉
구양수
왕안석과 희령변법
사마광과 《자치통감》
송사
소식
이청조
악비
육유
신기질
중국의 서원
주희와 이학


4권

제6부

심괄과 《몽계필담》
문천상과 〈정기가〉
조판인쇄와 활자인쇄
화약과 화기
고대 화폐의 변천
송대의 설화와 화본소설
송•원대의 선본
송•원대의 도자기
송•원대의 회화
마르코 폴로가 본 중국
원대의 산곡
관한경과 원대의 잡극
왕실보와 《서상기》
《삼국연의》
《수호전》
《서유기》
《영락대전》
정화의 항해


제7부

탕현조와 ‘임천사몽’
서하객과 《하객유기》
왕양명
송응성과 《천공개물》
서광계와 《농정전서》
이시진과 《본초강목》
명대의 왕릉과 유물
타이완을 수복한 정성공
포탈라 궁과 티베트 불교
장서루
지방지
명말의 3대 사상가
명•청대의 베이징성
명•청대의 원림
명•청대의 판화
명•청대 문인의 인장
명•청대의 국자감
고궁 건축
피서산장
주거지와 사합원


제8부

강건성세
곤곡의 흥망성쇠
청대의 곡예
전통 희극을 집대성한 경극
18세기 프랑스의 '중국 붐'
원명원
천단
포송령과 《요재지이》
오경재와 《유림외사》
조설근과 《홍루몽》
공자진
임칙서
황준헌
무술변법
경사대학당
추근
쑨원
5•4 신문화운동
 

중국에 대한 이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다!
이제 한국인에게 중국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루 평균 1만 1천 명의 한국인이 매주 800여 항공편을 통해 중국 30여 개 도시를 왕래한다. 사람들이 자주 오가면서 중국에는 '한류韓流'가 퍼져나가고 한국에는 '한풍漢風'이 거세게 분다. 중국에서는 매일 1억 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한국 드라마를 본다. 한국에서 중국어 학습 열풍은 이미 오래됐다. 현재 130여 개 대학이 중문과를 개설하고,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외국인 셋 가운데 둘은 한국인이다. 이렇게 한중 양국의 관계는 1992년 수교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경제 분야에 교류가 집중됐고 한국에서도 '부상하는 경제 강국', '13억의 경제인구' 등과 같은 시장으로서의 중국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하는 논의가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제는 관계의 질적 변화가 필요하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깊이와 다양성을 갖춘 문화교류이다. 《중국문명대시야》는 이런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오랜 검토 끝에 선정된 중국지식의 보고이다. 중국 최고의 명문 베이징대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4년에 걸쳐 집필하고, 베테랑 편집자와 디자이너가 5년간 중국 전역을 누비며 수집하고 정리한 이 책은 깊이 있는 내용을 풍부하게 담아내면서도 대중교양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당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중국국가도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중수교 15주년을 맞아 출간된 이 책은 양국의 문화교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다.

《중국문명대시야》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1994년부터 베이징대학교 국가연구기관인 중국전통문화연구중심에서 백여 명의 베이징대 교수들을 조직해 중국문명의 핵심에 대한 150편의 글을 지었다. 실무 필진은 문학, 역사, 철학, 고고학, 종교, 예술, 지리, 민속, 과학기술 등 다양한 영역의 최고 전문가였다. 각 글의 초고를 완성한 후 연구중심에서 초청한 몇몇 석학들이 모여 원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수정방향에 대해 토론했고, 몇 차례의 퇴고 과정을 거쳐서 원고를 확정했다. 이 모든 작업은 1994년부터 1998년까지 4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동시에 중국 CCTV는 이 원고를 바탕으로 150부작의 텔레비전 방송물을 제작했고 1995년부터 방영하여 국내외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1997년 중국 21세기출판사는 중국전통문화연구중심과 함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로 방송한 자료를 일반 독자를 위한 역사문화서로 출간하자는 의견을 냈고, 베이징대 관계자들의 동의를 얻었다. 뒤이어 베이징대의 교수들은 독자들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는 기조를 세우고 개작에 착수했다. 교수들은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책 전체의 문장과 단어를 끊임없이 수정하고 다듬었다. 21세기출판사도 뛰어난 편집자들로 프로젝트 출판팀을 조직하고, 이 프로젝트를 위해 전용 경비를 마련해서 프로젝트가 실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5년간 편집자들은 수많은 사료를 조사해 전체 2,000여 장의 도판에 걸맞은 설명글을 추가했고, 디자이너들은 50여 차례에 걸쳐 전국 각지를 누비며 도판을 만들고, 5,000여 장의 도판 처리 작업을 수행했다. 5년간 갈고 닦은 세공품 《중국문명대시야》는 전체 편집진의 공동 노력과 베이징대 석학들의 협력으로 마침내 출간되었다. 중국 전체의 출판과 언론을 총괄하는 신문출판총서新聞出版總署 부서장 구이샤오펑桂曉風은 출간기념회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은 지금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고 있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경제 세계화가 날로 거세지고 과학기술 또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이 이런 시대에 도약하려면 세계적인 시야와 미래지향적인 가치관 그리고 중국의 현대화를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의 역사를 분명히 알고 배워야 한다. 중국이 세계 민족의 숲에서 스스로 서기 위해, 중국인은 자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널리 알려야 한다. 이 책의 출간은 중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사업에서 거대한 이정표라 할 만하다."
《중국문명대시야》는 중국문명 발전을 역사적 맥락에 따라, 위로는 고대 전설로부터 아래로는 5.4운동까지, 철학, 종교, 문학, 언어, 예술, 역사, 고고학, 지리, 과학기술, 민속, 중국의 해외문화 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다루고 있다. 중국문명의 정화를 집대성한 《중국문명대시야》 4권으로 독자들은 중국문명의 정수를 알찬 이미지와 텍스트의 조화로 맛볼 수 있다.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중국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3천여 종의 경쟁도서를 제치고 중국 당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중국국가도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석학들이 일반 독자를 위해 특별히 편찬한 이 역사지식 서적은 어려운 내용은 쉽게 풀어내 새롭게 중국문명을 이해하게 한다.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쓰인 이 역사서는 4년간의 집필과 5년간의 편집 기간을 거친 역작이다. 한정된 공간에 넓고 깊은 중국문명의 핵심을 담기 위해서는 넓고 높은 시야와 지적 수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대석학의 글이라고 꼭 휘황찬란한 거작일 필요는 없으며, 읽기 까다로울 필요도 없다. 이 책은 중국 CCTV에서 먼저 다큐멘터리로 방송된 후 2차 창작 과정에서 대규모의 인력을 투입하여 다른 각도에서 각 재료들을 조합하여 편집했고, 2천여 장의 실제 사진과 희귀도판을 배치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5천 년 중국문명사의 변화를 생동감 있고 흥미롭게 그려냈으며, 글과 도판이 잘 어우러져 역사 풍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보기 드문 책이 되었다.] <신화사>

한국어판 《중국문명대시야》에 대하여
2003년, 한중 양국은 수교 10년을 넘어서고 있었다. 김영사 편집부는 당시에 여전히 중국문화 기초지식에 대한 한국인의 이해가 태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국인의 중국에 대한 이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책을 기획하기로 하였다. 기초지식을 다지는 데 가장 맞춤한 책은 물론 사전이다. 그러나 딱딱하고 객관적인 지식만을 나열하는 수준의 책이어서는 곤란하다. 이 프로젝트가 가진 의미를 고려한 김영사 편집부는 단독으로 추진하는 것보다 중국문화 홍보를 주 업무로 하는 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면 더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중국문화원 측에 김영사의 기획의도와 취지를 알리는 공문을 보냈고 담당자와의 미팅을 통해 중국에서 출간된 책 가운데 소기의 성과를 담보한 책을 구하기로 합의했다. 중국문화원의 실무자는 자국의 네트워크를 통해 몇 개월에 걸쳐 자국 내 출간도서를 검토했고 중국에서 2002년에 출간한 이 책 《중국문명대시야》(원제: 中華文明大視野)를 선정했다. 중국문화원을 통해 원서를 건네받은 김영사 편집부는 전문가에게 책의 정밀 검토를 요청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에이전시를 통해 판권계약을 체결한 김영사는 중국어 전문번역가인 장연 선생에게 번역을 의뢰했다. 선생이 방대한 분량과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집필 때문에 고민했으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기로 하고 조선족 기자인 김호림 선생과 함께 번역에 들어갔다. 번역에 소요된 시간만 1년이 걸렸고 원고가 편집부에 입고된 이후 여러 편집자의 손을 거쳤다. 그리고 판형과 본문 편집 디자인을 위해 수차례 회의를 거듭했다. 합의된 안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편집에 착수했다. 중국 원서는 8권이었다. 편집부는 시대구분과 분량을 감안하여 2부씩 묶기로 했다. 그래서 한국어판은 전체 4권 분량으로 편집됐다. 교정 교열 과정에서도 외래어표기 문제 등 예상치 못한 여러 가지 복병이 나타났다. 우여곡절 끝에 편집을 하는 데 1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렇게 한국 내에서 작업하는 시간만도 2년여의 시간이 걸렸다. 이제까지 한국에서 나온 중국 관련 도서 가운데 가장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이 책은 믿을 수 있는 중국지식에 목말라 해왔던 독자들의 갈증을 통쾌하게 해소해줄 것이다.